Post

2021.10.25(월).경제 정리노트

2021.10.25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부동산 관련, 청약 관련글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지 않습니다.

기사내용 출처

https://blog.naver.com/sonsarang38


  1. 주문 폭주에 주가는 훨훨 … ‘테슬라 천하’ → 테슬라 시총 1,000조원을 넘어서버렸다. → 차량 가격을 5000달러씩 인상했지만, 주가는 상승.

  2. 한술 더 뜨는 은행들, 대출 우대금리까지 없앴다. → NH농협은행 경우 0.3%P의 신용 우대금리를 폐지해버림. → 우리은행도 27일부터 0.2% ~ 0.3% 축소할 예정.

  3. 저소득층, 은퇴자 대출 감소폭 더 커진다. → DSR 조기시행함. → 주담대 한도 2억에서 1.5억으로 줄어들었음.

  4. 신도림 우성 1,2차 리모델링 ‘탄력’ → 구로구, 1차 안전지단 용역 발주.

  5. 中 부도산 보유세 시범 도입 → 중국은 한국과 달리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에 해당하는 보유세가 사실상 없어 집값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되어 왔음. → 이번에 ‘공동부유’를 국정 기초로 주택소유자에게 물리는 ‘부동산 보유세’를 시범 도입할 예정

  6. 中 ‘홍색 규제’ 여파… 게임업계 감원 사태로 확산 → 바이트댄스라는 빅테크 게임 자회사의 직원이 30%가 갈림. → 79명에게 퇴사를 요구하거나 다른 자리로 옮기라고 요구. → 게임 업계의 직원 줄이기는 사교육 업체의 감완에 이은 것이라는 판단.

  7. 수도권 공공택지 사전청약 시작 … 고령자, 장애인 현장접수 → 사전청약 기사 PASS

  8. 도심복합사업에 ‘1년뒤 땅값’ 적용해 논란 → 정부가 도심공공복합사업 후보지의 사업성을 분석하면서 미래 땅값을 예측해 적용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 → 중산4구역 등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2차 사업설명회에서 공개한 사업비와 감정평가액은 분양예상시점인 2022년 말을 기준으로 산정했음. → 업계에서는 정부가 도심복합사업의 사업성이 민간 재개발보다 우위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위 같은 계산법을 적용했다고 보고 있음. → 논란에도 불구하고 도심복합사업의 경우 민간 사업과 달리 추정분당금 산정에 대한 외부 검증을 받을 근거가 없음. → 정부와 LH관계자는 ‘통상적인 부담금 산정 방식’ 이라며 문제없다는 입장이지만 민간 정비 사업이었다면 불가능한 방식

  9. 속도, 신뢰 중 하나만 뒤처져도 끝… 충성고객 잡기 ‘올인’ → 아마존이 구독플랫폼을 통해 처음으로 월마트의 지출기록(2020년 7월 ~ 2021년 6월)을 제침. → 뒤늦게 월마트가 구독 서비스인 ‘월마트플러스’를 선보였지만, 이미 독점당한 상태여서 따라잡을 수 없게 됨. → 이처럼 구독시장에서 중요한건 ‘선점’이다. 다른예로 디즈니를 이끌었던 제프키는 숏 스트리밍 업체 ‘퓌비’를 선보였으나, 6개월만에 폐업 결정을 알림. → 이유는 3개월간의 무료체험 이후 유료로 전환하자 가입자의 92%가 이탈했기 때문이다. → 넷플릭스에 대응해 디즈니 플러스, 애플 등이 다양한 구독상품을 내놓고 추격하고 있지만 아직은 역부족. 넷플릭스가 소유한 데이터의 벽이 너무 높기 때문이라는 것.

  10. 서울 집값 상승세 둔화 … 강남 3구는 여전히 강세 → 고점 인식 확산, 대출규제 강화에 동대문.도봉.강북구 등 숨고르기

  11. 재산 아파트 한채인 가정도 … ‘부자들의 세금’ 상속세 대상 → 이제 집 한채여도 아파트 재산가액이 11억원을 넘으면 상속세를 내야함. → 집값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점점 대상이 늘것이고, 정부도 이를 인식하여 세제 개편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 상속 총액에 일괄적으로 세금을 매기는 종전 유산세 방식에서 상속자 개인의 유산 취득분에 세금을 메기는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중.

  12. 서울 빌라 매매가 월상승률 1%대로 치솟아 → 1~9월 누적 6.21% …작년의 1.8배 → 1월부터 6월까지는 0%의 상승률을 보이다가 9월 처음으로 1.42%라는 1%대 상승률을 기록.

  13. “내년 33조 투입 K뉴딜, 수요파악 없이 예산만 늘렸다” → 검증과 분석없이 사업에 대한 예산만 늘려 이를 비판하는 기사. → 내년 4월부터 월세로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 20만원씩 월세지원 사업으로 830억원 책정. → 집행 실적 50% 미만 사업 83개 가운데 사업 추진이 지연된 사업만 30개에 달하고, 집행 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사업은 20개, 관계 기간 간 협의 지연 14개 등 답이없는 상황인데 정부가 이사업들의 내년 예산을 오히려 늘려버림.

  14. 쿠폰 풀고 유류세 인하, 일상회복 붐업한다. → ‘위드코로나’로 소비쿠폰을 지급하여 소비촉진 정책을 펼칠 것. → 또한 유류세를 15%정도 인하해서 내수부양과 물가안정이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는 구상

  15. 전력난, 천문학적 비용 부담에… 美, 中, EU도 탄소중립 속도조절 → COP26이라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있음. 중국이 이에 불참할 확률이 높다는 것. → 왜냐하면, 최근 중국은 전력난을 겪어 적극적인 탈탄소가 불가능하고, 이에 부담을 느낄 것이라는 판단. → 중국이 땅덩어리가 탄소 영향력이 큰데, 대화로 해결해나가야함. → 독일도 탈탄소를 외쳤지만 화력발전 비중이 여전히 전체 발전량의 23%로 높은편에 속함. → 계속 대화하고 협력할 방법을 찾는 것이 관건

  16. 인플레 우려 수위 높인 파월 내년 조기 금리 인상도 시사 → “상황 진정 안되면 모든 수단 동원” 테이퍼링은 이르면 내달 중순 개시

  17. “ESG로 더 큰 수확 거두고 나누자” … ‘빅립’ 화두 던진 최태원 → SK, 2021 CEO 세미나에서 SK가 2030년에는 탄소 2억톤(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의 1%)를 줄이겠다고 선언.

  18. 카카오페이 오늘부터 청약 … 1억 넣어도, 90만원 넣어도 똑같이 받는다.

  19. 일주일새 1천억 … 메타버스 ETF에 꽂힌 개미 → 상장후 개인 1066억원 순매수 타이거메타버스 551억 뭉칫돈, 코덱스액티브ETF 17% 상승 등..

  20. 수소, 전기차 시대 살아남기, 요즘 주유소 별 걸 다한다. → 수소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이 늘어나자 주유소가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 1. 도심속 물류거점지점으로 활용. → 2. 주거지와 접근성이 좋은 점을 활용하여 ‘픽업센터’로도 활용. 이케아의 사례 → 3. 관리자가 있고, 폐쇄회로에도 CCTV가 있다는 점에서 중고거래 장소지로도 활용 → 4. 전기자전거 주차와 대여, 반납 서비스도 제공

  21. 기업은 구인난, 구직자는 취업 연기 … 30대만 고용 감소 → 올 상반기 부족인력 6만 늘어 28만, 취업 미룬 인구는 6분기 연속 늘어

  22. 실적 뛰고 배당도 두둑 … 삼성카드,포스코인터,S-OIL등 주목

  23. “멈췄던 소비 폭발한다” … ‘70% 할인’ 라방에 車경품까지 총력전 → 백화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페이백 상품권도 실시 → E커머스 업계도 여행,공연,스키장 시즌권 판매 강화 → 신세계백화점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150여 개 브랜드에 대해 최대 76% 할인 판매할 예정. 등등..

  24. 산업재편 끝낸 선진국들이 사실상 강제 제조업 중심 한국 등엔 메카톤급 악재 → 사실상 제조업 중심인 우리나라가 강제로 탈탄소에 끌려다닌다는 기사

  25. LG엔솔.SK온 중저가 배터리 공략 나선다 → 테슬라가 저가형 주력사양인 ‘스탠더드’트림에 리튬인산철(LFP) 전지를 쓰겠다고 밝히면서 고사양 전지를 주력으로 삼는 LG엔솔, SK온이 LFP전지 개발 검토를 언급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고

  26. 올해 아파트 매입 29%가 외지인 → 2016 ~ 2020년에는 20%를 웃돌다가 올해 21년에 28.6%로 크게 치솟음.

  27. 게처럼 좌우로 달린다고? 90도 회전 차 바퀴 만들었다. → 현대 모비스 ‘e-코너 모듈’개발 90도 좌우 이동, 제자리 회전도 “좁은 도로에서 민첩성 늘어나”

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0 by the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