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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금).경제 정리노트

2021.10.01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부동산 관련, 청약 관련글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지 않습니다.

기사내용 출처

https://blog.naver.com/sonsarang38


  1. 자영업 이어 제조업 흔들리자… 경제수장들 ‘위드코로나’ 촉구
    → 현재 우리나라 경제를 떠받치는 제조업의 생산 및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
    → 이로 인해서 ‘방역과 경제 동반실패’라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겠다고 정부가 밝힘.
    → 위드코로나로 바꾸면 단계적으로 일상회복을 하는데, 신용카드 캐시백 10% 사업과 집합금지, 제한 조치를 당했던 업종에 대한 보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2. 5조 내다판 기관, 크래프톤. 현대重은 샀다.
    → 기관 투자자들이 반도체와 인터넷 종목을 대거 매도한 반면 크래프톤, 현대중공업 등과 같은 새내기 공모주를 대거 사들였음. 총 5조를 매도하고 크래프톤 5000억원, 현대중공업 2300억원 매수.

  3. 공매도 쏟아낸 기관 거래비중 한달새 2배

  4. 대출제한 여파 …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폭 2주 연속 줄어
    → 매매가격지수가 9월27일의 전 주기준 서울 0.28%, 수도권 0.36%, 지방 0.34%에서 0.24%, 0.20%, 0.16%로 오름폭이 축소되었음.
    → 전세가격 상승세도 서울0.18%, 수도권0.23%, 지방0.12%에서 0.16%, 0.21%, 0.11%로 상승폭이 줄음.

  5. 금리 상승 공포 … “과도한 미래 이익 반영된 주식 피할 때”

  6. 애증의 항공주, 이번엔 날까 보잉. 에어버스 목표주가 상향 → 백신 접종률이 올라 여행 수요가 증간한 것 같다며 보잉의 주가가 10%상향함.

  7. “천연가스값 감당 못해”… 英 에너지업체 줄파산 → 영국의 에너지업체 3곳이 파산함.
    → 영국에선 에너지업체가 수시로 가격이 변하는 도매시장에서 천연가스를 구매한 뒤 정부가 정한 가격 상한 내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함.. 때문에 가격변동에 대한 위험을 업체가 고스란히 받게된다.
    → 국제시장에서 천연가스는 2021년 1월 기준 2.33달러에서 5.88달러로 급등했는데, 이 부담을 업체가 고스란히 가져가는 것.
    → 가격이 오른 이유는 영국의 풍력 발전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유럽 천연가스 사용량의 3분의 1이상을 공급하는 러시아가 천연가스 수출을 대폭 줄였다.
    → 이유는 시베리아의 천연가스 가공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고는 하는데, 유럽 ‘길들이기’일 수도 있다는 관측.

  8. 中 제조업 경기 코로나 이후 ‘최악’ → 9월 PMI(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기준선(50) 밑으로 떨어짐.
    → 50 밑으로 떨어진 경우는 코로나19 충격이 극심했던 지난해 2월(35.7) 이후 1년 7개월만.
    → 이렇게 떨어진 이유에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더해 전력난까지 덮치며 일부 공장 가동이 중단된 게 경기 위축의 주요 요인으로 꼽힘.
    → 중국 정부는 기업의 전력 생산량을 올리고 소비자의 전력소비량을 줄이겠다는 방안을 검토중.
    → 또한 가정용 전기요금 인상도 검토하고, 석탄 숭비도 적정한 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

  9. 경미한 車사고, 본인 과실만큼 치료비 낸다.
    → 2023년부터 車보험 ‘치료비 과실책임주의’ 도입
    → 이러한 제도를 통해 고(高)과실자의 치료비가 저(低)과실자에게 전가되는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다.
    → 또한, 4주 초과 장기 치료 시 진단서 제출을 의무화하기 때문에 나이롱 환자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전망.
    → 2023년에 적용될 예정인 이유는 전 국민의 자동차보험 약관을 모두 바꿔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10. 포스코, 폐배터리서 니켈.리튬 뽑아낸다.
    → 포스코그룹이 율촌산단에 2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건설에 착수. 1200억원을 들일 예정.
    → 블랙 파우더라는 리튬이온배터리 스크랩을 파쇄 및 선별 채취한 것을 갖고 니켈, 리튬, 코발트 등을 추출한다.

  11. SK지오센트릭, 폐플라스틱서 석유 뽑아낸다
    → 옛 SK종합화학이 폐플라스틱에서 열분해유를 생산하는 데 국내 최초로 성공.

  12. 카뱅, 연말까지 신규 마통 중단.
    → 정부 대출규제 압박에 조치
    → 내년 가계부채 증가율 4%로 억제할 것이라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13. 가족소득 있어도 생계급여 받는다.
    → 부양의무자 기준 60년만에 폐지. 저소득층 40만명 새롭게 혜택

  14. “시장 색깔 바뀐다 … 가치株로 대피하라”

  15. ‘배터리 화재 막는 해결사’ 캠트로스, 이틀 새 26% 급등
    →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며 배터리용 첨가제 회사인 캠트로스가 부각.
    → 캠트로스는 지나친 온도 상승으로 발생하는 배터리 화재를 막아주는 기술을 적용한 첨가제를 생산. 때문에 이틀 새 주가가 26% 급등.

  16. 모건 스탠리, 잇단 ‘빅딜’로 1위 지켜 … KB證, 주식.채권발행 ‘2관왕’

  17. “脫탄소 시대에 투자하세요” 탄소배출권 ETF 4종 첫 출격
    → 상장 첫날 1.05 ~ 1.65% 상승함.
    → 종목으로는 KODEX유럽탄소배출권선물ICE, HANARO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CE, SOL유럽탄소배출권선물S&P, SOL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HS

  18. ‘몸값 10조’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예심 청구
    → 내달 코스피 상장 계획 승인될 듯하다.
    → 9월 30일 현대 엔지니어링은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오는 11월 중후반 상장계획을 승인받을 가능성이 높음. 투자자 모집와 증권신고서 제출 등 IPO를 마무리하면 예상 상장 시점은 내년 1분기

  19. 신길동 신풍역세권에 아파트 1871가구

  20. 가을 분양 성수기 … 이달 전국서 6만5000여가구 쏟아진다
    → 10월 일반분양 물량은 올 들어 월별 기준으로 가장 많음.

  21. 올가을 유망 분양단지 ‘한자리’에 … “내집 마련 기회 잡으세요”
    → 10.1 금 10.2 토에 진행된 ‘집코노미2021’에 대한 내용

  22. 삼성전자 대신 삼성그룹ETF 샀다면
    → 1년 간 37.7% 수익, 개별투자 앞질러 … 1주일 새 854억 유입

  23. 올해 서울 주택구입자 46.3%는 “임대 목적”

  24.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내달 1554가구 분양 - GS건설, 청약제한 등 규제 없어

  25. 연휴에 집값 숨고르기 … 수도권 상승폭 줄어

  26. 증산4, 주민의견 전격 수용 가구수 줄여 중대형(85m^2) 늘린다.
    → ‘중소형 80%’ LH안 거부. 주민들의 불만으로 LH가 중대형평형 공급을 늘릴 것. 하지만 공급량이 4139에서 3800가구로 줄여짐.

  27. LH, 국가유공자 7500명에 임대주택 제공
    → 독립유공자 특화주택 시범사업. 노인 일자리 1만8천명 채용 지원.
    → 또한, LH는 생계가 어려워 임대료나 관리비를 납부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경남 진주 LH본사에서 우리은행, 경남은행, 하나은행과 함께 주거위기 가구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억3000만원을 주거복지재단에 전달.

  28. 검단서 또 공사중단 … 입주 기다리던 분양자들 속타
    → 2개 단지 무기한 공사 중지 3400가구 입주계획 ‘흔들’

  29. ‘허허벌판에 섬’같은 3기신도시
    → 입주때 철도 11개 중 2개 개통. 선입주 후개통이라는 우려가 실현될 수 있다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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