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3(월).경제 정리노트
2021.09.13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부동산 관련, 청약 관련글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지 않습니다.
“기술이 시민 행복에 기여” … 서울형 스마트시티 순항
→ 스마트시티가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
“전셋값 치솟자 울며 겨자먹기 월세”
→ 서울 암파트임대 10곳중 4곳이 반전세이다. 전세값이 너무 올라 세입자들이 갈 곳이 없기 때문.
8월 소비자물가. 소매판매 지표에 관심
→ 내일(14일) 8월 소비자물가 지표가 나옴.
- 안동.경주.익산 … 영.호남 연내 5만 4486가구 공급
특공 당첨 길 열린 무자녀 신혼 … 오피스텔 있으면 청약 못해
→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60%를 넘는경우 해당되는 것
“40분이면 강남 간다” 월곡.장위동.동북선 진척에 ‘들썩’
→ 상계 ~ 왕십리 2025년에 개통하는 동북선 착공 등 개발 호재로 집값이 들썩이고 있음.
3년물 국채금리 年 1.5% 돌파
→ 한은, 기준금리 추가인상 시사에 3년물 금리 22개월간 최고치ㅣ
→ 장민 금융연구원은 “현 기준금리 적정 수준보다 2%P가량 낮아”라고 함.
청약통장 다시 찾는 ‘청포족’ … 은행들 “청년엔 금리 얹어드려요”
→ 최근 청약 조건이 완회되면서 청약통장을 만드는 소비자들이 늘어남.
→ 이에 따라 은행들도 여러 조건들을 붙이며 고객들을 유치하려고함. 청약통장은 하나밖에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신한은행은 만 29세 이하 고객이 ‘신한 마이홈 적금’ 동시 신규가입하면 최대 연 5.5%의 적금 금리 제공함. 이 외에도 하나, 우리, 농협, 대구 은행 등이 있음.
→ 청년우대형 적금금리도 있으니 찾아보는 것이 좋다.
美 법원 “ 애플 인앱 결제 위법 … 외부결제 허용해야”
→ 애플의 주가가 3.3% 떨어졌음. “모바일게임 독점기업 아니다”에 안도하는 중.
→ 에픽게임즈가 애플 인앱결제에 대해 소송을 걸었다. 법원은 “성공은 불법이 아니다”라며 독점기업이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애플에게 90일 이내에 개발자들이 앱 스토어에 올리는 앱에 외부 결제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는 명령도 함께 내림.
→ 하지만 둘 다 ‘절반의 승리’를 취한 것이라는 분석.
내년 3분기부터 삼성전자 0.1주씩 쪼개 살 수 있다.
→ 금융위, 소수점 거래 허용. 금액 단위도 투자 가능. 해위 주식은 확대 적용.
→ 일부 증권사를 통해 해외 주식에만 가능했던 소수점 단위 거래가 국내 주식으로 확대 된다. 금액 단위로 투자가 가능한데, 삼성전자 주식을 1만원(0.123~~주)만 살 수 있다는 것.
→ 원래는 주식불가분 원칙과 온주(온전한 주식)단위로 설계된 예탁결제 인프라 때문에 불가능 했지만, 방식을 바꿀 것.
→ 증권사 입장에선 소수 단위 주문을 취합해 1주를 주문하고 이를 전자증권 형태로 변환해 고객에게 나눠줄 것. 부족분은 증권사가 스스로 메우는 방식으로 온주를 만들 것임.
→ 주식 배당금은 받을 수 있지만, 소수 지분의 의결권은 인정되지 않음.
日 부동산 투자금 44조엔 사상 최대
→ 부동산 PEF, 상장 리츠 첫 추월
→ 코로나19 확산 이후 본사와 도심 오피스빌딩을 팔려는 기업이 늘면서 글로벌PEF 운용사들도 일본에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 대표적으로 세계 최대 PEF 운용사인 블랙스톤은 3월 호텔 8개를 600억엔에 인수했다.
→ 전문가들은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부터 일본 부동산 투자금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부동산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다른 자산으로 몰려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정규직 전환에 1천억 썼지만 … 기간제 되레 늘어
→ 정부가 중소기업 1인당 1000만원, 중견기업은 인당 700만원의 정규직 전환 세금공제를 해줌.
→ 기업이 이를 노리고, 정규직 채용을 줄이고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늘린 것 같다는 분석.
→ 4년간 7천여명 전환했지만 기간제 비중은 8.7%에서 9.7%로 늘음.
→ 정부가 이 같은 도덕적 해이에 대한 아무런 통제 장치를 마련하지 않아 1000억원 넘게 투입하고도 정규직 비중을 늘리지 못했다는 분석.
경제회복에 베팅 … 기업 자본지출 14년만에 최대폭 즈가
→ IT. 유통. 장비 투자 집중 올해 지출 13% 증가 전망
→ 세계 기업들의 올해 자본 지출이 지난해보다 13.3%늘어날 것이란 전망
→ 코로나로 인해 시장 경쟁이 활발해졌다는 이유이다. 반도체 산업에서는 삼전을 비롯해 대만TSMC, 미국 인텔 등이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 친환경 경영 압박도 경영 지출 확대에 영향을 주고 있다. 탄소배출량 감소 정책을 내놓고 잇는 상황에서 기업들도 관련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분석.
추석 앞두고 분양 ‘풍성’ 전국서 9256가구 분양
→ 14일 평촌 엘프라우드, 태봉공원 푸르지오, 백양산 부암서희스타힐스, 광양 한라비발디
→ 15일 월드메르디앙 구례
중국發 석탄값 초강세 … 롯데정밀화학.한화솔루션 웃는다
→ 중국 선탄 가격이 급등하면서 석탄을 주원료로 사용하지 않는 국내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기사
→ 대표적으로 한화솔루션, 롯데정밀화확
→ 한화솔루션 : PVC를 생산하는데 ‘키바이드 공법’과 ‘EDC 공법’이 있다. 키바이드 공법은 석탄을 주 원료로 사용하고 중국에서 절반 가량이 이 공법을 사용하는 반면 한화솔루션은 EDC공법으로 생산하고 있다. 그렇기에 석탄 가격이 뛰고 에틸렌 가격은 떨어지면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
→ 롯데정밀화학 : 주력제품인 ECH인데, ‘글리세린 기반’과 ‘프로필렌 기반’이 있다. 글리세린은 메탄올이 투입되고 중국에서 40%정도를 이 공법을 사용하기에 중국기업에 타격이 있을 듯하다. 그러면서 ECH 업황 호조를 이끌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함.
‘기준 금리 사전예고제’ 코스피 300P 끌어올린다.
→ 잘 이해를 못한 기사.
→ 주요국 동결 흐름 속 금리 인상 ‘잡음’ 여전
→ 정책 불확실성 줄이고 소통 늘려야 경기 호조
→ ‘금리 예고제’ 도입해 미래 기준금리 알리면 안정적 경제활동 가능
→ 내 생각 : 금리 예고제란 미국 테이퍼링처럼 시장과 미리 소통 하면서 대비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 파월 의장이 “테이퍼링 한다” , “테이퍼링 안 한다” 이러다보면 시장이 이에 대비하게끔 움직여서 시장이 안정화 된다는 뜻 같다.
수주호황에도 본사인력 줄인 조선사 .. “1년 뒤 어쩌나”
→ ‘조선 빅3’ 3년새 3100명 감소.
→ 왜 그러냐면 코로나19 영향으로 당장 일감이 없고, 원자재값 상승으로 적자를 계속 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
→ 선비 제작 비용의 20 ~ 30% 차지하는 후판가격이 상승 하였다.
→ 아마 내년부터 인력 수요가 늘어날 것 이라는 분석.
‘암호화페 대출’ 놓고 SEC-코인베이스 신경전
→ 코인베이스 : 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 SEC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를 내놓으려 햇는데, SEC로부터 소송 가능성 경고 통지서를 받음.
→ 암호화폐 보유자가 코인베이스를 통해 대출을 신청한 사람에게 코인을 빌려주면 연 4%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상품이다. SEC는 투자자보호법에 따라 정부에 등록해야 하는 상품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르트저널이 전함.
→ 코인베이스 창업자인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막후에서 협박하는 전략”이라고 SEC를 비난. “우리는 법규 준수를 약속했지만 때로는 법이 불분명하다”고 지적. 그는 지난 5월 워싱턴DC를 방문해 SEC와 면담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했다.
금감원 “빅테크 전담법 필요 … 지배력 더 커지면 금융 시스템 불안”
→ 빅테크 규제에 따른 내용. 현재는 동일 행위. 동일 규제 방식인데 기업 규제 방식으로 바꿀수도 있다는 것.
→ 기업규제 방식으로 바꾸면 기업 내부의 지배구조 관리 및 내부 통제 등 훨씬 많은 통제가 이뤄질 수 있음.
→ 네이버는 금융업 라이선스가 없어서 집중 타깃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만, 비금융 플랫폼을 활용하거나 타사 제휴를 통해 간접적으로 금융업을 영위하려던 네이버의 사업 전략에 타격이 클 것이라는 분석
中 빅테크 바닥 ? 텐센트에 본토자금 몰려
→ 이달 77억위안 순매수 .. 주가 반등 항셍테크지수는 저점 대비 15% ↑
→ 집중 규제로 휘청이던 중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는 기사.
→ 텐센트는 10일에 2.08%올랐고, 알리바바, 메이퇀 등 주가가 오르고 있음.
→ 저가매수로 보는 시각도 많다. 반면 빅테크들의 실적이나 시장지배력이 여전하고, 적극적으로 사회 환원에 나서면서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는점에서 매수한다는 분석도 나옴.
블록체인 서비스, 공공부문서 꽃 피울것
→ 코인플러그 : 국내 최초 대한민국 블록체인 기업.
→ 코인플러그는 실명계좌 발급이 불발되면서 문을 닫았지만 기술력이 좋다.
→ ‘메타파이’ : 누구나 쉽게 NFT를 구매해서 소장할 수 있고, 크리에이터가 되어 디지털 창작물을 만들어 올릴 수 있는 플랫폼. ‘버핏과의 점심’처럼 유명인이나 전문가의 시간을 사고 팔 수도 있게 될 것.
→ 더 폴(THE POL) : 회원가입할 때 휴대폰 인증만 하면 다양한 설문에 응답할 수 있는 어플. 블록체인으로 강화된 보안으로 걱정없이 할 수 있고, 보상으로 받은 가상화폐로 스토어에서 치킨,피자 등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
→ B패스 : 부산시민카드, 가족사랑카드, 해운대구민카드 등을 어플에 넣고 다니면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이 역시도 블록체인 기반
집값 뛰어 찾는 사람 느는데.. 공증인이 없다
→ 어려운 기사.. 찾아봐주세요.
→ 공증이란 공증인이 특정 사실 또는 법률관계를 공적으로 증명하는 것을 가리키는데 이러한 것이 줄어듦. 왜 필요하냐면 예를들어 부모님으로부터 돈을 2억원 빌렸으면 이를 차용증을 받고 공증을 받아야하나봄. 집값 상승으로 수요는 늘었는데, 공급은 없는 상황
설마했는데… 빌라 현금청산 ‘날벼락’ 현실로
→ 현금청산 :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이 대상이된 곳은 각 사업지에서 6.29이후 등기가 이뤄진 주택을 대상으로 신축 아파트 입주권을 받지 못하고 현금 청산의 대상이 되는 것. (투기를 막으려는 정책인 것 같음)
→ 즉, 거주지를 6.29이후에 샀는데 정부사업 대상지가 된 경우 집을 팔아야한다는 소리.
→ 이에 따른 실수요자들의 피해가 속출하는 듯. 인테리어비도 돌려받지 못함.
→ 보통 실수요자들은 아파트값 상승과 전셋값 상승을 버티다 못한 사람들의 선택지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쫓겨나면 어디로 가야할 지 모름.
집단감염 가락시장의 눈물 … “추석 대목에 손님 구경도 못해”
→ 어떤 가락시장에서 상인 110명 중 99명이 코로나에 감염됨.
→ 또한 도매가게 23곳 중 17곳이 문을 닫음.
→ 작년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다. 정부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는데 방역당국은 ‘밀집 자재’라며 딜레마에 빠지고 있다.
“급여 10년前 후퇴” … 조선.뿌리산업 4만명 떠났다.
→ 중소기업에 본격 적용된 52시간제 여파로 조선업계와 뿌리산업의 고용불안이 가속화되고 있음.
→ 근로시간 감축에 따라 실질임금이 줄어들면서 근로자들이 투잡을 뛰기 시작함. 밤에는 배달대행업체 서비스를 이용한다던지 등..
밤새 알바 뛴 직원들, 졸다 사고 날라… 아침마다 ‘토막잠’ 재우는 사장들
→ 올해초 부업에 나서는 직원이 2~3%였는데 현재 20%가 넘음.
→ 조선업이 제조업 가운데 재해율이 높은 편인데, 가스질식사고, 추락사고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 그렇기에 아침마다 직원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사내 휴게실에서 강제로 ‘토막잠’을 자게함.
→ 이처럼 투잡이 일상화되면서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종대재해처벌법’에 저촉되는 사례가 급증할거라는 우려
야근 못하자 쪼그라든 월급 … 낮엔 조선소서 용접, 밤엔 배달 뛴다.
→ 같은 기사. 보통 조선협력사 업체들이 이런 문제를 겪고 있음. 원자재값이 급등하면서 남는게 없어졌기 때문.
비사업용 토지 양도세, 내년부터 2배 … 주차장 지으면 절세
→ 비사업용 토지는 그냥 땅만 사둔 토지를 말하는 것 같다. 이러한 토지에 대한 양도세가 내년부터 대폭 커질것. 왜냐하면 사업용 전환 등 여러 절세수단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 그래서 사업용토지로 놓아야하는데, 이를 위해선 3년 중 2년 이상을 해당 용지에 맞게 사용해야함. 농지인 경우 30km 안에 거주하며 직접 경작 활동을 해야함.
→ 그 외에도 건물을 짓거나, 주차장을 만들면 사업용 토지로 바꿀 수 있음.
“美 경기 아직 안 꺾여 … 조정 오면 에너지.금융株 사들일 적기”
→ 뉴욕생명자산 운용 CIO의 인터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