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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금).경제 정리노트

2021.09.10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부동산 관련, 청약 관련글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지 않습니다.

  1. 美 청정에너지 확충 속도전 “15년내 태양관발전 40%로”

    → 바이든, 탄소제로 청사진 현재 3%대서 대폭 늘려 2035년에는 40%목표

    → 이를 위해 세금공제 혜택을 고려하고 있음.

    → 하지만, 미.중 무역분쟁이 태양광발전 확산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 미국 자체적으로 충분한 태양광 제품을 공급하기 어려운데, 중국 태양광 패널 원료 수입을 전면 금지했음. 신장위구르족 인권 타압과 강제 징용에 중국이 연루되었기 때문임.

  2. “美경기 저속기어 변환” 우려에도 … 흔들림 없는 연준

    → 8월 취업자 수 증가가 시장 전망치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것으로 발표되자 테이퍼링이 내년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하지만 윌리엄스 총재는 당초 계획대로 연내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말하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냄.

    → 다만 윌리엄스 총재는 “상당한 추가진전 기준에 부합했다고 선언하기 전에 고용에서 다 많은 개선을 보길 원한다”고 언급.

  3. Fed “美 경기회복 둔화” … 테이퍼링 늦춰지나

    → 원자재와 인력부조긍로 인한 물가 상승 및 임금 상승에 따라 경기회복 속도가 둔화되고 있음.

  4. “연예인 모델 쓰지마” 中, 게임사 군기잡기

    → 유료결제 유도 금지 요구, 신규 게임허가 장정 중단

    → 연예인이나 유료결제를 유도하는 행위를 막기로함.

    → 또한, 미성년자에게 게임계정을 대여해주는 행위도 차단할 예정

  5. ‘13년만에 최고’ 생산자물가 … 中 기업 휘청

    → 소비자물가와 격차 더 벌어져

    →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생산자물가 지수가 1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

    →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인 1%에도 못미쳤는데, 생산자물가지수(PPI)상승률은 13년 만에 최고 수준인 10%를 달성. 그래서 둘의 격차가 커짐.

  6. 월가도 아리송 … 美증시 연말 전망 오락가락

    → UBS증권은 S&P500이 4650까지 상향한다고 예측 왜냐하면, 주가가 떨어지면 저점 매수세가 유입돼 지수가 상승한다고 분석.

    → 모건스탠리는 4000까지 하락한다고 예측. 물가 상승 압박, 연방정부의 반독점.법인세 인상이 IT기업에 불리하게 적용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7. “미용.헬스케어.모바일株, 가을증시 이끈다”

    → ‘위드 코로나’ 주목

  8. 공모가 밑도는 쿠팡, 커지는 의구심

    → 미국에 상장한 쿠팡의 주가에 대한 내용.

    → 주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보호예수 물량 풀리면서 그런것 아니냐는 분석이 있음.

    → 또한, 장기적으로 봐야한다는 입장. 아마존은 창업 13년 만인 2002년에 처음으로 흑자를 냈음. 쿠팡은 계속 적자를 내고 있음. 이번 2분기에는 -5억달러. 1분기에는 -2억달러. 이렇기에 장기적으로 봐야하는 것 아니냐는 입장. 이러한 플랫폼을 토대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면서 흑자를 낼 수 있느냐가 중요해질 듯.

  9. 핀테크 때리기 이제 시작 .. IPO 앞둔 카카오페이 직격탄

    → 금융위원회 긴급 간담호

    → 핀테크 기업은 “24일로 예정된 금융소비자보호법 계도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했지만, 금융당국은 “유예 기간 연장은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임.

    → 핀테크 기업들은 안되는 것들 만 있고, 되는 것이 없어 서비스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자 그런건 서비스 업체에게 별도로 문의하라고함.

    → 가장 큰 타격을 입는것은 카카오페이로, 자회사인 카카오증권,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과 손잡고 ‘내 보험 관리’서비스를 진행했는데 이 역시 ‘중개’에 해당됨.

    → 카드추천 같은 서비스는 여신급융법상 불가하다며 막을 예정

  10. “전기차 하드웨어까지 개발” … 애플의 승부수

    → 애플이 자동차업체들과 협업이 불발되자 그냥 아예 자기들이 만들겠다고 함.

    → 자동차업체들은 하도급업체로 자리매김하는게 여간 불편하지 않은 모얌. 애플의 서비스를 자동차업체에 맞춰야지 자동차 업체의 생산방식을 바꿔 애플에 맞출 수 없다는 입장.

    → 애플카는 자율주행차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잇음.

  11. 엑슨모빌 때문에 도넛 못 먹는다고?

    → 바이오 디젤 생산을 늘리면서 식용유 공급이 부족해지고 있음.

    → 식용유 공급이 부족해짐에 따라 도넛 등 식료품기업들은 식용유 확보에 비상이 걸림.

    → 대두유가 거의 3배가까이 뛰었다. 대두유 소비량의 45%가 바이오연료 생산용으로 쓰이고 있어 거의 연구에 쓰이는 중.

  12. LNG船 75% 자율주행船 50% … 세계 1등 조선 강국 이룰 것.

    → 정부가 세계친환경 선박시장에서 국내 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을 75%까지 올리겠다는 구상을 내놓음.

    → 자율주행선박에 16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2030년까지 자율주행선박이 50%의 점유율을 갖도록 할 것임.

    → 무탄소선박 상용화도 추진중

    → 이에따른 인력 양성을 항 예정이다.

  13. 집값.가계빚 ‘위험수위’ … 금리카드 또 커낸 한은

    → 집값이랑 가계부채 증가율이 늘어나자 한은이 금리를 또 올릴 수도 있다는 기사

  14. 금리 올랐던 과거에도 … 공급 부족한 美 집값은 올랐다.

    → 왜 미국은 금리에 대한 인상을 안 하고 테이퍼링으로 경제를 조정하려고 할까?

    → 미국은 옛날에 집값이 오를 때 금리를 인상한 적이 있다. 집값은 근데 계속 올랐다.

    → 나의 개인적인 생각 : 왜 올랐을까?

    • 금리랑 상관없이 어떻게든 돈을 빌려 집을삼 → 그만큼 집값 상승폭이 크고 차익이 커지기 때문.
    • 빚은 ? : 어떻게든 갚음. 고된일을 하더라도 갚음. 자본의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 그래서 집이 사회에 공급되지 않고 수요만 느는 것.
  15. 규제 풀어 핀테크 키운다던 금융위 … 이젠 ‘특혜받을 시기 지났다”

    → 간편결제 규제를 풀어 많은 서비스를 키운 금융위 이제 제재를 나섬.

    → 기사에서 추측하기론 카카오모빌리티의 서비스 값 인상이 소비자의 불만을 키워 나타난 현상이라고 함.

    → 급해진 빅테크 기업들이 금융위 찾아서 읍소(울면서 빌음)도 함

  16. 세수 55조 늘었는데 … 나랏빚은 900兆 넘었다.
  17. ‘런지씨’ 분노에 엔씨소프트 휘청 … 시총 5조 사라졌다.

    → 자사 매입 카드도 안 먹힌 엔씨.. 어떻게 할 것인가?

  18. “재건축 부담금 적용시기 늦춰달라”

    → ‘재건축조합연대’ 설립 총회. 초과이익 환수제에 반대하는 전국 재건축 조합들이 집단 대응에 나섬.

    → 초과이익 환수제 : 재건축으로 조합원이 얻은 이익이 인근 집값 상승분과 비용 등을 제하고 가구당 평균 3000만원을 넘을 경우 초과 금액의 최고 50%를 부담금으로 환수하는 제도.

    2006년 시행됐지만 주택시장 침체 등의 이유로 2013 ~ 2017 유예 2018년 1월 부활.

    → 이러한 제도는 평가 이익에 대한 징벌적 과세에 해당해 조합원들의 기본적인 권리마자 침해하고 있다며 반대중.

  19. 전셋값 등골 휘는 20대 … 전세대출 4년간 20조, 455% 급증

    →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23% 올라, 1인가구 늘며 30대 대출 156% 급증.

  20. ‘1조 재개발’ 신림1구역 “컨소시엄 시공사 반대” 목소리 커져

    → 컨소시엄이란 건설 공사 등의 수주에서 여러 기업체가 공동으로 창며하는 방식 또는 모임

    → 이렇게 컨소시엄 시공을 하면 보수작업에서 책임이 불분명해지고, 아파트 고급 브랜드 적용에서도 송파구 ‘헬리오시티’처럼 불리해질 수 있다고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 GS건설 컨소시엄 관계자는 책임소재를 한 곳에서 명확히 하겠다고 함.

    → 한편 용남구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도 조합원 반발이 있었지만 현대건설은 이 구역에 고급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가 있음.

  21. 신도림 우성 4개단지 리모델링 1.2차, 3.5차 두곳씩 통합 사업
  22. “결혼 좀 합시다” 부케 대신 근조화환 든 신부들

    → 잘 이해 못 한 기사임.

    → 현재 식사 없으면 99인까지 허용가능하고 식사를 허용하면 49인까지 가능함.

    → 49인 기준일 때는 보증 인원을 원래 300명의 50%로 줄여줬는데 99명 기준이 생기면서 보증인원만 210명으로 늘엇음. 그래서 보증인원이 210명인 경우 하객을 식사 대접 없이 99명 초대하면 남은 답례품 11명분은 예비부부가 직접 가져가야함. 식대는 1인 6만원, 답례품 2만원에 금전적 피해와 마음의 짐을 짊어지게됨.

    → 백신 인센티브 달라. ㅠ

  23. 노래방 있는 건물 살땐 중과규정 따져봐야
  24. 꺾이지 않는 서울 집값 … 강서구, 노원 제치고 상승률 1위

    → 서울 내 아파트값 상승률이 노원이 1등이었는데 이를 제취고 강서구가 1등함.(9월 첫주 0.3%상승)

  25. 엉터리 분양가상한제 공시 … 가산비 산정 98%가 ‘깜깜이’
  26. 금리인상 충격에도 꿈쩍않는 서울 집값
  27. 너무 올랐나, 9월 강남.마포..강북.중구 아파트 매매 ‘0’

    → 9월 8일까지 강남.마포.강북.중구 중에서 실거래 신고가 한 건도 없음.

  28. ECB, 채권 매입 규모 줄인다

    → ECB(유럽중앙은행)이 채권 매입 프로그램의 속도를 낮출 것이라고 밝힘.

    →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21년 1월 0.9%에서 8월 3.0%로 상승하였기 때문

  29. 中 8월 생산자물가 9.5% 급등 13년 만에 최고 … 기업 부담 가중

    → 5번 기사와 같은 내용

  30. 운좋게 당첨돼도 … 중도금대출 안될수도

    → 금융권 대출 조이기 시작하니까 차라리 청약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

    → 광교 힐스테이트에 이어 공공분양도 중도금 대출이 막힘. 사실상 실수요자가 아닌 100% 현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땅

  31. ‘교토의정서’에 눈 번쩍 … 친환경만 보고 달렸다

    → 에코프로비엠이 SK이노베이션과 10조 규모의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떡상.

    → 에코프로비엠은 양극재를 생산하는 회사임.

    → 에코프로비엠 회장 이동채 회장은 ‘교토의정서’라는 책을 읽고 친화경으로 사업을 시작. 그 결과,23년만에 10조 계약을 따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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