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9(목).경제 정리노트
2021.09.09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부동산 관련, 청약 관련글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지 않습니다.
美 델타변이 확산 속 임금.집값은 급등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 8월 시간당 노동자 평균 수입이 증가했지만, 물가는 상승하고,일할 사람은 없고 부품도 부족하고 인구 8명 중 한 명은 코로나에 감염되어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 이러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파월은 주장하지만..
→ 영국, 호주 등 물가상승률이 치솟자. 대응을 하기 시작.
→ 캐나다 중앙은행은 국채 매입 규모를 축소, 호주 중앙은행은 정부 발행 채권 매입 규모를 줄이기로 했다.
日 잡으려 만든 70 ~ 80년대 커리큘럼으로, 21세기 공대생 가르쳐
→ 공감하는 기사.. 대학의 낡은 커리큘럼으로 대학생들을 가르치니 기업이 원하는 ‘실질적으로 일하는 인재’와 부합하지 않음. 그래서 채용미스매치가 발생
→ 어떤 대학에서는 바이오 과목을 식품영양 교수가 수업을 함.
→ 현대의 흐름에 맞게 대학에서 강의를 구성해도 대학 교수 입장에서는 인센티브가 없음.
→ 인턴십을 확대하거나, 인센티브를 주는 것을 방안으로 내야할 것같다는 입장.
수능은 문.이과 통합, 교실은 문.이과 분리
→ 문이과를 통합한다고 교육과정을 개편했지만, 여전히 문제가 많다는 기사.
→ 문과반 학생도 원한다면 과학,수학을 들을 수 있지만 이과생과 내신 경쟁을 해야하고 수능에도 반영되지 않아 할 필요성을 느낄 수 없음.
→ 이러한 문제는 결국 대학들이 여전히 문.이과로 나눠 입시를 치르기 때문이라는 분석.
→ 주요 상위권 대학들이 입시 단계부터 인문계와 이공계를 구분해서 학생을 모집함. ‘미적분/기하, 과탐 응시’를 못 박을분 인문계에는 아무 제한을 두지 않고 있음.
神의 직장, 이젠 神도 들어가기 어렵다.
→ 정규직 전환에, 한전 65% 인국공 45% 채용을 줄임.
→ 코로나로 인한 영향이 있겠지만, 인국공의 경우 4년만에 8000명에 가까운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부담이 크게 작용했을 듯.
→ 전체적으로 청년들의 취업문이 줄어들고 있음. 2018년부터 취업자 수가 감소하거나 정체하는 수준임. 4년 사이에는 9만3000여명이 줄어들었음.
→ 전문가들은 과도한 노동 규제로 기존 취업자는 지나치게 보호받고 있고, 투자와 신규 고용이 위축돼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더욱 어렵하게 한다는 분석.
대출 조이기 효과, 가계대출 증가세 꺾였다.
→ 가계대출이 증가하는 속도 증가폭이 줄어들었다는 기사인데.. 대출 조이기효과인지는 모르겠다.
카뱅 신용대출. 마통한도 2,000만원 쪼그라 들었다.
→ 신용대출 7000, 마이너스 5000한도였는데 2천씩 줄어서 5000,3000이 되었음.
→ 이렇게 카뱅이 대출 한도를 조인 것은 중저신용자 대상대출은 확대 조치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라는 분석.
→ 고신용자의 대출 한도는 줄였지만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상품인 중신용대출, 중신용플러스대출 상품 등의 한도는 유지할 계획. 각각 1억원, 5000만원이다. 이로 인해서 카뱅의 중.저신용자 대출 규모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증권 128만명 vs 은행 97만명 .. ISA 반년만에 대역적극
→ 중개형 앱 등이 생기면서 주식투자 가능해지자 MZ세대가 몰렸음
→ 그 결과 은행에서 증권사로 넘어가는 고객들이 많아졌고 이를 ‘머니무브’라고 한다. 이러다보니 처음으로 증권사 ISA 가입자 수가 은행 가입자 수를 앞질러버렸다.
→ 은행은 뾰족한 방법이 없어 투자자들의 해지 요구에 복잡한 절차를 둬서 막는 고육책을 쓰는 정도. 옮기려면 10가지의 이전 절차에 서류를 팩스로 전송하는 절차만 4번 진행해야함.
한달새 49% 올랐다, 수소주 급속충전
→ 수소주의 주가가 급등함. 평화산업의 경우 49%, 상아프론테크 24%, 일진하이솔루스 24%, 코오롱인더스트리 15%, 두산퓨얼셀 8%,에스퓨얼셀 5% 등..
정의선은 수소차, 최태원은 수소 생산 … “글로벌 3000兆 시장 선점”
→ 현대차가 최근 일산 킨텍스의 ‘수소모빌리티 쇼’에서 무인 수소 트럭을 보여줬음.
→ 이를 위해 필요한 수소 생산.저장 관련 사업은 SK, 포스코, 롯데, 한화, GS, 효성, 이수 등이 맡음.
→ SK는 액화수소 공장을 짓고 있고, 포스코는 2050년까지 수소를 500만톤 생산하겠다고 함 ‘수소환원제철’이라는 기술을 상용화해서. 롯데는 수소 생산뿐 아니라 수소저장 용기 사업 진출도 꾀하고 있음. GS는 한국가스공사와 협업해 액화수소 공장을 짓고 있다. 한화는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를 얻는 ‘수전해 기술’을 개발 중. 효성은 수소 충전소 구축 사업, 수소연료탱크에 쓰이는 탐소섬유 외에도 울산에 짓는 액화 수소공장을 통해 수소 생산 사업 확대 중.
→ 수소는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 친환경으로 만들면 화학 공정에서 나오는 ‘부생 수소’에 비해 단가가 2 ~ 3배 비삼.
→ 수소에 있어서 개선해야할 기술들도 많다. 현재 기술들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 인프라 확층도 만만찮고, 규제도 풀려야함. 한국에서 수소가 안전하지는 않기 때문에 충전할 때 전담 안전요원이 충전하기 때문
매년 9월 총회열어 이슈 공유 …. 해외 파트너 공동발굴도
→ 국내 10대 그룹을 주축으로 한 ‘한국판 수소위원회’는 회원사 간 수소사업 협력을 통한 수소 투자 촉진에 힘쓸 계획임.
→ 현차, SK, 포스코 3개 그룹이 공동의장사를 맡음. 총회는 매년 9월 전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릴 것.
→ 이 자리에서는 주요 이슈와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함. 회원사 간 정기 모임도 진행될 것이다. 수소공급. 수요.인프라 부문에서 회원사 간 협력을 촉진하는 데 집중할 계획.
도요타, 美 켄워스와 수소상용차 공략 … 다임러.볼보는 합작사 설립
→ 수소차 시장이 활발해지고 있음. 도요타는 미국의 켄워스와 협력해 전년 대비 8.7배 늘어난 수소 전기차를 판매하여 수소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인 현대차를 위협하고 있음.
→ 독일 다일러와 스웨덴의 볼보트럭도 손을 잡음. 합작사 ‘셀센트릭’을 발족.
→ 프랑스 르노구릅도 올해 초 세계 최대 수소연료전지 업체 중 하나인 미국의 플러그파워와 합작 법인 ‘HYVIA’를 세움. 올해 말 경상용차인 ‘마스터밴 에이치2테크’를 발매한다고 발표.
→ 독일은 수소 시자과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를 하고 있고, 미국은 2035년까지 수소 버스1만7000대를 도입하겠다고함. 중국은 2035년까지 수소전기차 100만대 보급을 목표
“미래 모빌리티 선점” 현대차-폭스바겐 로보택시 상용화 경쟁
→ 현대차는 2023년, 폭스바겐은 2025년 상용화될 로보택시의 실물을 공개함. 레벨4 자율주행이라고 함.
- SK가스-르노삼성자동차 QM6 LPe모델 프로모션
아마존 효과? 11번가 1주만에 해외직구 3.5배 급증
→ 11번가는 8일 “지난달’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론칭 후 첫 일주일간 해외직구 카테고리 거래에 전월 동기간 대비 3.5배이상 늘었다”고 밝힘.
→ SK텔레콤의 아마존 구독상품인 ‘우주패스’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서 그런 듯.
→ 사담으로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네.. 주가는 왜 그대로지?
네이버, 카카오 ‘검은 수요일’ 시총 13조 날아갔다.
→ 금융당국의 빅테크 첫 규제와 정치권 공세 맞물려 주가 급락함.
→ 금융상품 비교 견적 사실상 금지 규제인데, 네이버는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지만 불안감 때문에 주가가 떨어짐. 카카오는 대리업체를 통해 진행하겠다고 밝힘.
→ 정치권에서는 카카오를 ‘탐욕과 구태의 상징’이라며 문어발식 사업을 비판.
→ 대표적으로 카카오모빌리티의 갑질을 비판하며 방지대책이 도대체 뭐냐며 집중적으로 질의하리고 했음.
→ 소상공인의 지지를 얻기 위해 플랫폼 규제가 더 심해질 것이라고 분석.
배달앱 수수료 부담 점점 커져, 음식값 안올리면 수익내기 어려워
→ 배달앱 수수료는 늘고 있는데, 경쟁은 배달업체끼리 하고 있음. 매출에서 광고비 떼고 포장비 떼고 해도 건당 배달료는 6000원에 임박할 수도 있음.
→ 숙박 플랫폼 경우 앱 고객 추가 매출이 600 ~ 700만원이지만 280 ~ 290만원은 플랫폼이 가져감.
조이면 무주택자 울고, 놔두면 가계빚 늘고 … 전세대출 규제 딜레마
→ 전세대출 딜레마. 전세대출을 놔두자니 가계부채를 제어하기 어렵고, 죄자니 무주택자 등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기사.
규제 풍선효과에 김해.구미평택 갭투자 ▲ … 깡통전세 주의보
→ 풍선효과로 지방아파트 ‘갭투자’로 의심되는 것이 늘어나고 있음. 김해시 아파트 매매인의 비율의 41%가 외지인임. 거주하지 않는다는 뜻.
→ 투자가 몰리자 아파트값은 덩달아 오르고 있음.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1,000만 ~ 2,000만원 높은 깡통전세도 나타나고 있음.
미친 전셋값 … 서울 빌라 지하층도 평균 1억원 넘어
→ 서울 빌라 반지하 전셋값도 1억 원을 넘겨버림. 주거환경이 열악하다고 손꼽히는데 말이다.
미혼 1인가구, 맞벌이.무자녀 신호부부 ‘특공’ 기회 넓힌다.
→ 60m^2이하 주택만 신청할 수 있다.
→ 원래는 월 평균 소득 160%를 넘고, 결혼했거나 자녀가 있는 가구로 자격을 한정했는데 이러한 자격을 없애고 특공 물량의 30%를 제공하기로 바꿈.
→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자산 기준이 전세보증금을 제외하고 3억3000만원 이하여야 함.
지방 신청 0건 공공재건축 외면
→ 8.4 공급대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공급 재건축’이 외면 받는 중.
→ 최근에 전국 대상으로 사업지를 공모했지만, 단 한 건의 신청도 접수되지 않았다.
주요 재건축 단지들 초과이익 환수제 등 부동산 규제도 부담.
→ 공고 재건축 : 사업성이 떨어져 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아파트에 용접률이나 층수 제한 같은 건축 규제를 풀어주는 대신 늘어나는 가구 수의 절반 이상을 공공주택(임대.분양)으로 환수하는 제도.
→ 서울 재건축 단지들은 ‘과도한 기부 채납 등 참여할 이유가 없다’며 외면.
→ 정부가 강력한 인센티브나 규제 완화를 고민하지 않는다면 정부의 사업은 실패할 것이라는 분석.
과천서 30년 청약통장도 탈락 … 로또 공공분양 경쟁률 718대1
→ 말그대로의 기사 커트라인 평균이 2586만인데, 한달 한도 10만원 기준으로 236 ~ 367 개얼 납입해야함. 이는 역대 최고 공공분양 커트라인임.
→ 최고 커트라인이 3670만원인데 이는 30년 8개월간 납입한 금액임. 30년은 탈락함.
올해 아파트 거래 100건 중 28건이 ‘외지인’
→ 퇴지금까지 정산 받아 집을 산 사람도 있음. 투기 수요자도 있고, 서울 집값을 감당 못하고 인천,경기로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아짐
전능동 일대, 주택 1,122가구 공급 은평구 옛 기자촌엔 예술마을 조성
→ 관심이 없어서 pass..
대도시권 교통망에 1조 쏟는다.
→ 서울 7호선 청라연장 등 교통망 확층 예산이 26.6% 증가하여 1조원을 넘음.
→ 철도.도로 분야 광역.도시철도 사업 12개, 광역.혼잡도로 23개 사업 등 9288억원 반영
→ 청라연장, 서울 9호선 4단계연장, 동북선경전철, 광주도시철도2호선, 양산도시철도 등이 편성
→ 광역버스, 광역BRT, 환승센터 및 알뜰교통카드 등이 서비스 개선 비용으로 책정.
“밀리면 끝장”… 삼성, TSMC, 인텔, 시스템반도체에 400조 투자
→ 반도체 3사가 돈을 쏟아부으면서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기사
→ 삼전은 133조 원을 투자하겠다했는데 38조를 더해 171조 원으로 투자할 것.
→ TSMC도 미국 애리조나주에 4년간 110조 원 이상을 쏟아붓기로 함.
→ 인텔은 10년간 100조 원을 들여 두 개의 반도체 공장을 유럽에 짓겠다고 함.
애플카 프로젝트 총책임자 포드로 되돌아간 까닭은?
→ 포드. 테슬라 거쳐 애플로 옮긴 더그 필드 부사장 다시 포드로
→ 이러한 결정은 전기차에 대한 애플의 야망에 충격을 줬겠다는 사람들의 평가
디즈니+ 11월 12일 상륙 … 넷플 떨고 있니
→ 디지니+가 11월 12일 한국에 상륙한다.
→ 어벤져스, 스타웢, 겨울왕국 등 막강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무장한 디즈니+의 한국 출시일이 정해지면서 국내 시장 1위 넷플릭스는 물론 국내 OTT서비스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듯.
→ 디즈니+의 매달 구독료는 9900원 또는 연 9만9000원으로 정해졌다.
→ 국내 IPTV 파트너기업도 곧 결정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