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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토).경제 정리노트

2021.09.04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부동산 관련, 청약 관련글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지 않습니다.

  1. 기업 임금 인상 속 고용지표 저조 … 델타변이가 변수될 듯

    → 미국의 주요 식품. 소매 기업 등을 중신으로 임금 인상 움직임이 거셈.

    → 월마트는 시급 11달러에서 12달러로 인상, 패스트푸드 업체들도 15 → 16달러로 인상함.

    → 금융 및 항공까지 전업종으로 확산되고 있음. 구인난 때문임.

    → 기사에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 지 찾지 못했음. 내 예상으로는 아마 델타변이 확산 우려때문에 대면및 시장성이 떨어지는 기업에 구인을 하지 않는듯.?

  2. ‘가계부채 해소’ 공조 다진 이주열. 고승범… 추가 금리인상 더 앞당겨지나

    → 고승범” 자산가격 과열 선제 관리”, 이주열 “ 취약부문 지원 노력 강화”

    → 둘이 첫 만남에서 1,800조 원이 넘는 가계부채 등 금융 불균형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의기투합함.

    → 경기회복에도 취역 부문에 어려움은 계속 되고 있어 이를 타깃으로 하는 지원 정책도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함.

  3. 260조 빚 짊어진 2030, 부채 연소득 두 배 넘어 ‘시한폭탄’

    → 빚을 내면서 주식을 투자하고 아파트 사고 등 관련된 내용.

    → 신규 가계대출 58% 30대이하이고, 부동산 매입 비중도 37%로 최다이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 빚내면서 주식 투자하는건 아니라고 보지만, 부동산 매매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기도..

  4. MZ세대 1인당 신용융자 6287만원, 반대매매 공포에 떨어

    → 신용융자 : 증권사가 주식 매매 비용을 대출해주는 것

    → 1년 반만에 차주 수가 2배(5만명)으로 늘고, 증권사에서 빌린 돈 역시 4506만원에서 6287만원으로 늘음.

    → 반대매매 : 빌린 돈을 약정한 만기까지 갚지 못할 경우, 고객의 의사와 상관없이 그 보유 주식을 증권사가 강제로 매도 처분해 대출을 회수하는 것을 말함.

    → 이 반대매매가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

    → 또한, 신용공여 등을 증권사에 속속 중단하고 있음. 신용공여 한도가 소진되어 따른 조치라는 것.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신, DB금융투자 등이 중단한 바가 있음.

  5. 대출 금리 인상 본격화 … ‘빚투’족 상환 부담 가중

    → 금리 연내 0.25%P 추가 인상 무게

  6. ‘마통’ 신용대출 앱서 5분이며 OK, 핀테크 경쟁이 대출 키워

    → 이제 마이너스통장을 앱에서 5분이면 개설가능하다는 것을 말함.

    → 그에 따른 우려도 많다. 일단, 2017년에 비해 2030 마통 개설률이 36%가 증가했고 마통이 계속 늘어나고 있음.

    → 뿐만 아니라 신용융자 서비스도 늘어나고 있다. 4번 기사랑 비슷한 내용

  7. 빚 내역 파악, 연체되거나 상환기간 짧은 것부터 갚아야

    → 빚을 갚아야할 때 우선순위를 알려주는 기사

  8. 코스피 PER 높고 반도체. 원화 약세 … 한국 증시 매력 저하

→ 외국인들이 왜 계속 우리나라 주식을 파는 지에 분석하는 기사

→ 외국인이 봤을 때 매력이 없다는 점. 미국의 아마존, 애플 등 플랫폼 기업이 국내에 있는 카카오, 네이버보다는 훨 강력하기 때문이다. 또한, 반도체 주가가 하락하면서 경기둔화 우려 때문에 위축된 것.

→ 환율도 영향을 미쳤을텐데, 원화 가치가 하락할때 달러로 바꾸려고 매도하는 외국인 투자자가 많다는 것. 실제로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이상 늘었지만, 무역수지 흑자가 줄었음. 외국인이 주식을 내다 팔면서 그만큼 달러가 빠져나간 것.

  1. ‘MZ 개미’ 늘며 접속량 30% 쑥 … 해외주식, 공매도 정보 ‘광클’

    → ‘세이브로’ 라는 증권정보 홈페이지가 있는데, 그 홈페이지 뷰(사용자가 홈페이지를 들어간 횟수)가 8월이지만 작년 횟수의 75%를 달성함.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 얘기

    → 지난해부터 대거 유입된 MZ세대 투자자들의 중심으로 정보 활용도가 높아진 것이 주 원인으로 보임. 기존에는 금융, 언론, 회계, 정부, 정책 기관 등이 주 사용자였는데 직접 투자하기로한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늘어났기에 발생한 일이라는 분석.

  2. ‘애플카’ 이번엔 진짜? … LG전자 10% 쑥

    → 애플이 협력사 후보군 접촉에 나서자 LG그룹이 제일 유망해지면서 계열사와 함께 주식이 상승함. LG전자는 10%, 이노텍 6%, 화학 1% 등..

    → LG가 주목받는 이유는 캐나다 전장 부품 업체 마그나인터내셔녈과 합작 법인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전기차 생산에 필요한 모터, 인버터 등 파워트레인 부품과 구동시스템을 개발하는 핵심 역량을 갖췄기 때문.

  3. SK케미칼, 中 재활용 업체에 투자 … LG는 GM과 ‘리사이클’ 협력

    → 폐(廢) 경제에 기업들이 눈을 돌리고 있음.

    → 재활용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플라스틱을 완전히 분해해 원료 상태로 되돌리는 화학적 재활용을 시도하고 있음.

    → 폐배터리의 자원 순환 역시 친환경 사업으로 조명 받고 있음.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확대 되면서 수명을 다한 폐배터리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관측. 때문에 LG에솔은 GM과 함게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를 통해 폐배터리의 코발트,니켈, 리튬 등 다양한 배터리 원재료를 재활용할 예정.

  4. SK, 태영부터 대형 PEF까지 달아오르는 ‘KG ETS 인수전’

    → KGETS라는 기업이 매각을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여러 기업들이 폐기물사업에 눈을 돌리면서 인수에 총력전을 다하는 중.

    → KGETS는 폐기물 처리 사업부분에서 인정받는 기업임.

    → 태영그룹은 환경 사업에서 업계 1위로 평가받는데, KGETS의 폐기물 사업을 사들여 소각 분야로도 사업 지평을 넓히기 위해 인수전을 준비 중임. 수처리 시장에서 2위, 매립 시장 분야에서는 1위여서 소각 분야까지 확보하면 폐기물 사업 전 분야에서 위상을 굳힐 수 있기 때문.

    → SK에코플랜트는 EMC홀딩스라는 환경 폐기물 업체를 1조에 인수한 뒤 폐기물 업체들을 무서운 기세로 사들이면서 업계 1위를 넘보고 있음.

    → PEF 중에서는 IMM인베스트먼트, E&F PE가 관심을 가지는 중.

    → KGETS는 경기도 시흥에 사업장이 있고, 수요가 가장 많은 수도권을 대상으로 함. 처리 기술도 인정받으면서 처리 단가가 업계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음.

  5. 온실가스 줄이기 나선 LG엔솔 협력사 ‘RE100’ 전환 돕는다

    → LG에솔이 협력사와 함께 ‘재생에너지 100% 사용(RE 100)’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설 듯.

    → ‘RE100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여 동향, 공급망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 조달 방안 등을 공유하고 협력 회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음.

    →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상당 부분의 온실가스는 배터리 소재인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등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기 대문인데 이를 우선적으로 전환하고 나머지 소재에 대해서는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6. 고효율 SiC 기반… 연비 10% 향상 기대

    → 현차가 ‘전력 반도체’를 내재화했음. 이는 인피니언에 전량 의존해왔던 기술을 내재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큼. 기술 장벽이 높고 국가적으로 전략 기술로 생각되기 때문에 소수의 선진국 기업들만 독점하고 있는 구도.

    → 이를 통해서 전략물자로 부상한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7. 현대重그룹,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 앞당긴다

    → 현대중공업 그룹이 암모니아 연료 공급 시스템 개발에 성공.

    → 항해 중에 자연 발생하는 암모니아 증발 가스를 활용해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을 제거하고 잔여 증발가스는 엔진 연료로 사용함. 이를 통해 암모니아 추진선은 환경규제를 충족할 수 있는 선박으로 평가받고 있음.

    → 암모니아는 분자 구조상 질소를 포함하고 있어 유해물질인 질소산화물이 배출된다는 것이 문제였는데, 현대중공업이 질소산화물을 크게 저감해 IMO 규제를 충족할 수 있게 되었음.

    → IMO규제 :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0%까지 저감해야 하는 국제해사기구의 환경 규제

  8. SK지오센트릭, 초소형 전기차용 경량화 소재 개발

    → 쎄브모빌리티와 공동 추진함. 경향화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국내 초소형 전기차 업계 1위인 쎄보 모빌리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승용차, 상용차 경량화 솔루션에 더해 초소형 전기차 등 경량화 소재 적용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

  9. 더 멀어진 ‘인서울 내집마련’ … 한 푼 안쓰고 18.5년 모아야
  10. 금리 인상, 대출 규제에도… 아파트 ‘사자’ 심리 더 커져

    → 일제히 하락했던 전국, 수도권, 서울의 아파트 매수 심리가 한 주만에 다시 반등했음.

  11. 수도권 상위 20% 집값 15억 돌파 文정부 출범 이후 2배나 뛰었다.
  12. 국민銀, 주담대. 전세대출 금리 동시 인상

    → 국민은행이 3일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변동금리를 0.15% 포인트 인상했음.

    → 농협은행이 일부 신규 가계담보대출 취급을 11월30일까지 중단하자 ‘풍선효과’로 수요가 쏠릴 것을 대비해 내놓은 조치.

  13. 보광아파트 재건축심의 통과 구로동 ‘신축 단지’ 물꼬트나

    → 340가구서 675가구로 탈바꿈 2004년 이후 신축대단지 없어

  14. 대출규제 비켜간 아산, 미분양 속속 완판

    → 다주택자도 대출이 된다는 소식에 아산의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받아 매물이 사라지는 중.

    → 또한, 아산은 비규제지역으로 2년 후에 매도할 때 양도소득세 증과가 없다는 것도 장점. 그 결과 이곳은 3 ~ 4개월 만에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었음. 외지인들이 싹 쓸어가니까 요즘 다시 현지이들이 찾기 시작함.

  15. 임대료 못받아도 시세차익 기대에 경매 몰려

    → 코로나로 인해 여러 빈 상가들이 경매 시장에 나왔음.

    → 시세보다 낮게 사려는 수요가 몰린 결과로 감정가가 3200만원 이었던 상가 한 건이 결국 5200만원에 낙찰됨.

    → 현재 서울 상가 경매 낙차가율은 7월 78%에서 124%로 뜀. 그리고 상가 공시률(빈 집) 올라가고 있음.

  16. 美북동부 강타한 허리케인 … “하늘서 나이아가라 폭포 쏟아졌다”

    → 지구 온난화 탓에 습기 더 품어, 허리케인 강우량 훨씬 많아져, 기후위기 선진국도 예외 아냐, ‘아이다’ 지역에 133년 만의 기록적 폭우 뉴욕 등 4개주서 40여명 사망.

  17. 트럼프 ‘IS 궤멸 선언’ 2년만에 IS-K 활개 … ‘외로운 늑대’ 잠깨

    → 외로운 늑대란, IS일원은 아니지만 극단적인 믿음으로 인해 테러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말함.

    → IS와 탈레반, 알카에다의 역사와 비교를 해가나는 기사.

  18. 소비자 : “중개보수 더 내려야”, 중개업체 : “거래 없는데 숨통 조여” 식지 않는 불만

    → 자주 다뤘던 기사 내용.

  19. 반값 복비라더니… 지역따라 몇백만원 더 낼수있다.

    → 정부가 부동산 개정안에 ‘수수료 0.1% 가감 가능’을 지자체에 판단할 수 있게 떠넘겨버림.

    → 이로인해서 지역에 따라 같은 아파트가격인데 수수료를 더 비싸게 내는 사람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 이러한 조항을 추가한 이유는 공인중개사업계가 수수료 인하인에 강력히 반발하자 내놓은 추가조항이라고 판단.

    → 한편 일부 부동산업체는 정부 개편과 별개로 중개수수료 인하 경쟁에 나서고 있어 ‘반값 수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윈중개’ 플랫폼은 정부 상한 0.7%의 절반인 0.35%의 고정 수수료를 받는다고 함.

  20. 부동산중개 앱, 수수료 반값에 VR로 매물 구석구석 확인… 중개사협회는 반발

    → 프롭테크가 활발해지면서 나오는 갈등.

    → 공인중개사는 “골목상권 침범”이라면서 반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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