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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수).경제 정리노트

2021.09.01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부동산 관련, 청약 관련글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지 않습니다.

  1. “비트코인, 내달 중순까지 상승여력 … 美 테이퍼링, 규제가 변수”

    → 비트코인 점유율 하락하면 상승장 ‘끝물’로 해석하지만 40%까지 밀리면 재반 등 전망이 있음.

    → 언제나 그렇듯 낙관론과 비관론이 있음. 연말까지 10만달러까지 오른다 vs 2만달러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2. 쌓이는 ‘카드 포인트’로 주식. 금. 미술품에 투자하세요.

    → 카드 포인트가 남을경우 주식이나 금 미술품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생김.

    → 신한카드의 경우 ‘해외주시 스타백서비스’를 활용해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매수하는 데 쓸 수 있음.

    → 하나카드를 쓰면 적립되는 ‘하나머니’로는 금 투자가 가능해짐. 최소 0.0001g단위로 살 수 있음. 또한, 한정판 운동화나 미술품도 살 수 있음.

    → 비씨카드는 ‘페이북’에 출석한 횟수에 따라 미국 주식 매입 쿠폰을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 달간 진행함.

  3. ‘발등에 불’ 코인거래소 … 트래블 룰 합작법인 출범

    → 국내 2, 3, 4위 암호화폐거래소인 빗썸. 코인원. 코빗이 거래소 신고기한을 3주 앞두고 ‘트래블 룰’에 대응하기 위해 합작법인 CODE를 만듬. 자본금은 총 9억원으로 3사가 각각 3분의1씩 내고 의결권도 3분의1씩 가짐.

    → 대표는 2년씩 돌아가면서 할텐데 현재는 코인원대표가 맡을 것.

    → 익명으로 암호화폐를 주고받으며 범죄자금을 숨기는 사례가 늘자 이를 잡아내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트래블 룰’

    → CODE는 업비트까지 참여하여 출범할 예정이었지만, 업비트가 돌연 하차를 해버려서 설립 논의가 길어진 것 같다는 입장이 나오는중.

    → 트래블 룰 감독 유예기간이여도 자금세탁 관련 범죄가 발생하면 은행이 법적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트래블 룰이 실명계좌 발급보다 선행되어야하는 문제임.

  4. 파주 운정신도시에 내달 ‘힐스테이트’ 주거복합단지

    → 현대건설이 49층 랜드마크를 조성함. 아파트 744실, 오피스텔 2669실

  5. 정부 규제에 대출도 ‘사재기’ … “내년 쓸돈까지 미리 빌린다”

    → 대출규제로 인해서 돈을 쓸데는 없지만 대출을 미리 받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음.

  6. 반도건설, 양천구 재건축 사업 수주
  7. 카톡으로 ‘보험 선물하기’ 내놓은 보험사들

    → DB손보, 카카오 전용 암보험을 출시함. 다른 보험사들도 ‘보험 선물하기’ 등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를 줄줄이 내놓고 있다.

    → 보험 가입 전 과정을 카카오페이 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모바일 보험 상품권을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에 선보임.

    → 기존에는 보험상품을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지만, 지난해 하반기 금융위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면서 가능해짐.

    → 보험사의 생존때문이지만, 빅테크 기업이 데이터를 축적해서 자체적으로 출범할 수 있다는 것에 경계를 두어야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음.

  8. “없애라, 줄여라”해도 … 여전한 20兆 ‘좀비세금’

    → 감사원이 부담금 부과에 대해 실태조사를 해봤음.

    → 조사해본 결과 과밀, 학교부담금 등 18건이 위법사항임.

    → 또한, 폐지 권고 및 징수액을 줄이라고 권고했는데도 뻐팅기는 겨우가 있음.

    → 재정 운용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입장을 밝히는 곳도 있음.

  9. 음식.숙박업 4차 대유행 ‘직격탄’ 7월에만 종사자 6.4만명 줄었다.

    → 업종 전체론 27만여명 늘었지만 대부분이 일용직 등이다.

    →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해 2월부터 18개월째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 임시 일용근로자는 19만명(11%)가 늘어 전체 종사자 증가세를 이끌음.

  10. LG화학 넘은 삼성SDI … ‘배터리 대장株’ 교체

    → 삼성SDI가 3.9% 올라 시총 54.5조를 찍고 배터리 1등 LG를 제침. 전체 시총은 6위(삼전 우선주 제외)

    → 2007년 이후로 처음으로 역전하였고, 이유는 미국에 공장을 증설한다는 이야기와 LG화학의 배터리 폭발사건이 큰 듯. 삼성SDI 주가는 꾸준히 오르고 LG화학의 주가는 내려가고 있음.

    → 또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LG화학과 SK이노에 투자한 주주 대부분이 배터리 성장성을 보고 들어온 것라서 물적분할은 주가에 악재가 될 수밖에 없다”고 실망.

    → 두 회사와 달리 삼성SDI는 순수 배터리 회사여서 이런 우려가 없음.

  11. 미래에셋 ETF 순자산 20조원 돌파

    → 점유율 31.6%… 삼성운용 맹추격 2차전지. 반도체 등 테마형 흥행

    → ETF 시장 점유율 1위는 삼성자산 운용의 KODEX ETF로 45.2%임. 28조6520억원. 최근에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원래는 50%를 넘겼었음.

    → 그렇기에 미래에셋 자산운용이 바짝 뒤쫓고 있음.

    → 미래에셋이 2차전지, 전기차 등 테마형 ETF를 잇따라 흥행시킨 것이 상승으로 이어진 듯.

  12. 종부세 기준 11억으로 상향 … 수술실 CCTV 의무화

    → 올해부터 공시가격 11억원 이하 주택을 보유한 1주택자는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게 됨.

    → 또한, 병원 수술실 내부에는 폐쇄회로TV(CCTV)설치가 의무화되었다.

  13. ‘소규모주택정비’ 2차 전국 확대

    → 국토부가 전국 자자체 대상으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를 공모한다고 밝힘.

    →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 신축,노후 건축물이 섞여 있어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저층 주거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사업.

    →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비사업 요건 완화, 용적률 상향 등 건축 특례를 받을 수 있음. 또한, 150억원 규모의 기반시설 지원도 해줌.

  14. 3 ~ 6개월짜리 단기 예.적금 추천 … 금리 年5 ~ 10% 특판상품 공략도

    → 예적금 금리가 올라가는중. 하지만 아직 ‘쥐꼬리’만함

    → 5~10% 이자를 주는 적금도 생기고 있는데, 다양한 조건을 만족하면 최대 10%이다. KB저축은행, 우리종합금융, 수협은행, 케이뱅크 등에서 진행중이니 찾아보실 분은 찾아봅시다.

  15. 반년 만에 1兆 이상 산 외국인 코스피, 3200 턱밑까지 회복

    → 반도체 우려 완화… 삼성전자 급등 원.달러 환율 급락도 영향

    → 외국인이 유가시장에서 1조1700억원어치를 매수했음.

    → 대만 TSMC의 가격 인상 소식에 반도체 업황 우려가 누그러지면서 삼전을 쓸어담았음.

  16. 韓 2035년 부담할 탄소국경세 4700억원

    → 탄소국경세 : EU 역내에서 생산된 제품보다 탄소배출량이 더 많은 수입품에 부과하는 관세

    → 유럽의 환경정책 싱크탱크 샌드백과 E3G는 한국을 비롯한 EU의 6대 주요 교역국가가 낼 탄소국경세 전망치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

    → 하지만 싱크탱크는 실질 부담액은 이보다 훨씬 적을 것이라고 함. 탄소국경세가 EU 소비자 가격에 전가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라서.

    → 반면에 미국은 미미하고, 중국도 터키, 우크라이나보다 적을 정도로 적다.

  17. 델타에도 끄떡없는 유럽 … 고용.소비 ‘활황’

    → 스페인 호텔 예약률이 50%를 넘었다. 코로나19이후 처음이다.

    → 또한, 4개국 8월 극장 수입이 70%가 급증하면서 서비스업이 부활한거 아니냐는 것.

  18. 보험금 매년 늘지만 중도해지 땐 손실 커

    → 체증형 종신보험의 불완전판매가 급증하고 있으니 조심하란 기사.

    → 체증형 종신보험 :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보험금이 증가하는 상품. 물가 상승으로 보장자산의 가치가 하락하는걸 방지하지만, 보험금 증가분때문에 평준형보다 비싸고, 주로 무/저 해지형으로 판매되고 있어 중도해지 땐 금전적 손실이 확대될 수 있음.

  19. 신도시급 기대 … 의왕.군포.안산 집값 ‘들석’

    → 갭투자 문의 늘고 매물 끊겨

    → 또한 의왕GTX 호재까지 겹쳐 아파트가격이 최대 2억원넘게 껑충했음.

    → 문제는 공공택지 조성이 7~10년이 걸릴 수 있고, 인프라가 잘 구축되지 않으면 이마저도 늘어날 수 있는데 지금부터 가격이 뛰기 시작한다는 것.

  20. ‘대출 갈아타기 공공 플랫폼’ 기다렸는데… 연내 도입 가물가물

    → 은행권과 빅테크의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음. ‘대환대출 플랫폼’ 앞날에 대한 기사

    → 정부와 빅테크가 협업해서 금리가 싼 상품을 추천해주는 플랫폼을 만드려고 했다.

    → 하지만, 은행측에서 상품 판매 주도권을 플랫폼 회사에 빼앗길 수밖에 없다면 반대를 했고, 정보공유 반대와 신용대출만 포함시키자고 건의함.

    → 논의가 빅테크 위주의 플랫폼에서 은행과 빅테크 독자 플랫폼 2개로 쪼개졌다.

    → 은행측에서는 자체 플랫폼에서도 여러 조항을 붙여 서비스 범위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은 업체에 신용정보를 공유하겠다고 했지만 속내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는 것.

  21. 바닥 다지는 LG이토넥 … ‘PER 역사적 저점’

    → 올 영업익 1兆 60% 증가 전망 日 경쟁사 생산차질 반사이익도 있다.

    → PER가 저점까지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잇음.

  22. 서울 재개발 관심지역 주택 5가구 중 2가구, 외지인이 샀다.

    → 도봉.구로구 등 상반기 40%가 외국인이 사들임.

  23. 내년 상속증여세 44%, 종부세 30% 늘어날 듯.

    → 기획재정부의 자료를 보니 2022년에 그렇게 할거라는 예상

  24. 중소 거래소 이용하고 있다면 코인.예치금 옮겨놓으세요.

    → 자주나오는 기사. ISMS인증, 은행 실명계좌한 업체에 옮기라는 것.

  25. 델타 충격에 … 7월 생산.소비 동반 뒷걸음질

    → 7월 생산 0.5% 소비 0.6%가 줄었음.

    → 고강도 거리두기로 소비가 위축되었다는 전망.

  26. 환률 오를대 달러 팔자 … 달러예금 뚝

    →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치솟자 개인 및 기업 고객이 ‘팔자’에 나서면서 시중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임.

  27. 몸값 낮춘 카카오페이, 10월 상장 ‘급물살’

    → 공모가를 내리고 상장절차를 재개할 것임.

    → 따라서 공모자 기준 시총이 8000억원 가량 줄어듬(11조7300억원대)

  28. 재난지원금, 배달앱서 쓸 수 있다?

    → 정부는 안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사용할 수 있다.

    →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의 자체 단말기를 사용해 현장에서 결제하는 경우에는 지원금이 사용 가능하다”라고 했는데, 사실상 배달앱 주문 대부분에 적용될 수 있다는 것.

    → 배민원, 요기요익스프레스처럼 운영회사로 결제되는 것을 제외하고 일반 서비스를 이용하면 쓸 수 있다는 것. 다만 쿠팡은 주문 전체가 쿠팡앱에서 결제되기 때문에 쿠팡이츠는 해당되지 않는다.

  29. 국민연금, 중소형주 더 담나

    → 국민연금이 5년 만에 중소형주형 국내주식 위탁운용사를 추가 선정했음.

    →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국밸류 자산운용이, 액티브 퀀트형에는 KB자산운영 트러스톤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정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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