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31(화).경제 정리노트
2021.08.31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부동산 관련, 청약 관련글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지 않습니다.
“9월도 박스피 … 경기민감株 다시 주목할 때”
→ 테이퍼링 가시화에 따른 증권업체들의 종목 추천 기사
GTX라인 남쪽 끝자라게 ‘여의도 두 배’ 택지 … 7만가구 들어선다
→ 의왕,군포, 안산 화성진안에 가구공급을 할 예정
25만원 지원금 스타벅스, 배민선 못 써 … 연말 지나면 자동 소멸
→ 재난지원금 지급이 9.7부터 시작된다.
→ 지급대상은 지난 6월 부과된 건보료가 기준액 17만원 이하면 받을 수 있음.
- 직장기입자 본인부담금 기준 2인 : 20만, 3인 : 25만, 4인 : 31만으로 완화
→ 작년 재산세 과세표준이 9억원 이상이거나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받지 못함.
→ 네이버, 카카오, 토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 실시
→ 기본적으로 동네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가능. 배민배달앱은 사용불가능하지만 가맹지점이 단말기로 직접결제하거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면 사용가능. 스타벅스, 루이비통 같은 대형 외국업체는 사용 불가능.
부동산 산업 발전. 선진화 협력 개발협회, 분양협회, 양해각서
→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와 ‘부동산 산업 발전 및 선진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음.
→ 개발협회에는 800여 개 디벨로퍼가 소속돼 있고, 분양협회에는 130여 개 분양마케팅회사가 가입돼 있음.
→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업계 권익 향상에 협력하기로 함.
- 세미나 및 정책연구, 정책.제도 개선 공동 추진, 전문 분야의 상호 발전을 위한 온.오프라인 성장 및 협력모델 발굴,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력체 구성 등
‘공공기획 재건축 1호’ 오금현대, 시작부터 삐걱
→ 오금현대는 1984 준공되어 1316가구로 이루어짐. 2016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확정.
→ 하지만, 오금현대 비상대책위원장은 “대부분의 주민이 사전에 서울시와 송파구로부터 공공기획 관련 협의나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말하였고, 전체 가구의 20%가 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것에 주민들이 공공기획에 반대하고 있음.
상반기 창업 73만곳 … 작년보다 9.8% ↓
→ 부동산업을 제외한 기술창업기업은 증가(10%)했고, 부동산 창업은 줄음.(45%)
→ 신규 주택임대소득자 사업자등록이 작년보다 대폭 줄면서 부동산업의 메리트가 줄어들음.
→ 도.소매업은 통신판매업 등 전자상거래 분야를 중심으로(18.3%)증가
→ 숙박.음심점업 창업은 1.8%, 기술창업은 5.3% 증가.전문.과학.기술업도 22.1% 늘음.
가평.여주… 수도권 비규제 지역 분양 ‘봇물’
→ 홍보기사 같은데.. 전매제한 6개월이고, 대출가능, 서울접근성 개선 메리트가 있다네요.
지원금 지급 시군 내에서만 쓸수있어 대형 배달앱. 스타벅스선 사용 불가능
→ 3번 기사와 같은 내용.
“메타버스 ETF 테마 선점하자” 자산운용사 앞다퉈 출시 경쟁
→ 기사 제목 그대로의 내용.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본 것 같음.
의왕.군포.안산, 화성 진안에 ‘신도시’
→ 2번기사와 같은 내용.
카뱅, 중저신용자 대출 한 달 새 2배 늘렸다
→ 기사 그대로
“케이뱅크 몸값 최소 8조 … 과제는 여신 확대”
→ 케이뱅크가 저평가되고 있다는 기사.
→ 업비트로 인해서 가입자가 늘어났는데, 잘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는 기사
빗썸. 코인원. 코빗, 합작법인 만든다
→ 신원파악 시스템을 함께 구축하여 당국 ‘트래블 룰’에 공동대응하겠다는 것으로 보임.
→ 트래블 룰을 준수한 합작법인을 출범할 계획.
→ 최근 NH농협은행이 제휴 관계인 빗썸과 코인원에 거래소 간 코인 이동을 중지할 것을 요청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는 분석.
→ 하지만 합작법인이 트래블 룰 시스템을 시간적 제약으로 거래소 신고 기한인 다음달 24일까지 구축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
현대.삼성 7090억에 맡는다
→ 서울 성동구 금호벽산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 별동 증축할 듯.
→ 입주민들은 부대시설 부족, 설비 노후화 등을 이유로 리모델링 사업설명회 시작 한 달 만에 50%가 넘는 주민 동의서를 모음.
→ 임시총회에서는 현걸, 삼물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에 대해 조합원 찬반 투표를 한 결과 1132표 중 1117표 98.6% 찬성으로 두 회사를 시공사로 선정함.
신규택지 등 8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내달 5일부터 고강도 규제를 시작함.
→ 신규 택지 10곳 중 7곳과 과천 갈현지구 등 총 8곳의 택지와 인근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함.
→ 토지거래허가구역 : 토지를 거래할 때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때문에 실거주.실경영 목적으로만 토지 및 주택을 거래할 수 있음.
→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대책’ 에 따른 고강도 투기 방지대책도 시행할 것.
“대선 키워드는 부동산”… 건설株, 동반 급등
→ 기사제목대로 건설주식 상승했다는 얘기
연봉 5800만원 1인가구도 대상 … 신청 다음날부터 사용
→ 국민지원금 얘기 3번기사와 같은 내용.
화성 ‘시리물류단지’ 사업자에 유앤미개발
→ 화성도시공사가 경기 화성시 남양읍 시리 일원에 조성하는 시리물류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 우선 협상 대상자로 유앤미개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힘.
→ 나머지는 지역의 특성에 대한 이야기.
“3기 신도시보다 입지 떨어져 … 서울 수요 흡수할지 의문”
→ 서울에서 너무 멀고, 입주까지 걸리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 3기 신도시의 입지가 떨어진다는 기사. 또한, 교통 및 일자리 인프라도 공급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
- “신규택지 토지보상 첩첩산중 … 교통확층은 차기정부에 떠넘겨”
“코인 경고는 작심발언 2030 분노는 이해한다”
→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퇴임하는데, 가상화폐에 대한 발언은 작심발언이라며 소신을 굽히지 않음.
→ “(젊은이들이) 잘못된 길로 가면 어른들이 얘기해줘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고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제기 돼 20만명이 넘는 찬성을 받음.
가상화폐, 결제수단으로 신뢰 떨어져… 달러화 패권 지속될 것.
→ 가상화폐는 불안정성이 커 적절한 규제가 있어야 널리 통용될 수 있을거라는 말.
→ 디지털위안화는 익명성 보장 못하고, 세계 각국에서 사용되기 어렵다고 함.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밀그럼 교수
개통 감감한 GTX만 믿고 … 서울서 점점 멀어지는 신규택지
→ 19번 기사와 같은 내용
넷플릭스 신작 ‘D.P.’ 흥행 제이콘텐트리. 키다리 ‘강세’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가 흥행하니까 주식이 오름.
→ D.P.는 탈영병을 잡는 헌병 이야기를 그린 6부작 드라마. 정해인과 구교환이 출연.
→ 제이콘텐트리는 지난해 5월 넷플릭스와 오리지널 드라마를 연평균 2~3편가량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는데, 첫 드라마가 흥행을 해버렸음. 그래서 관심이 커짐.
이번엔 공무원 투기 정황 없다지만 국토부,LH 직원만 조사 ‘반쪽 논란’
→ 국토교통부와 LH,GH,IH의 현직 지원들만 검증대상이 되고, 다른 부처 공직자들과 국회, 지방자치단체 등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고 있지 않음. 그리고 실거래 조사 역시 3년간 3만여 건 중 1000건만 들여다보는 데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여 ‘반쪽짜리’ 검증이라는 비판이 제기 되고 있음.
글로벌 리츠 올해 수익률, 해외주식보다 앞섰다.
→ ‘아이셰어 글로벌 리츠’ 23% 상승. 글로벌 증시 ETF는 18% 기록
“임대사업자만 때려선 집값 해결 못해… 세금 혜택 부활시켜야”
→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인터뷰
거꾸로 친환경 … 석탄발전 늘고 신재생 줄어
→ 여름이라 석탄 발전량이 폭증해버림. 전력 예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 3개월 전에 비해 30% 넘게 폭증해 버렸고, 신재생 에너지는 12%가 감소해버림.
→ 태양광 등 공급 불규칙성에 원전 정비기간이 길어진 탓도 있고, 최근 최대 석탄 소비국인 중국이 호주와의 무역 갈등으로 석탄 수입을 배제해버리면서 석탄 시장의 수급 불균형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기술 더디고 ‘눈덩이 적자’… 비틀대는 자율주행차
→ 생각보다 저조한 성과를 가진 자율주행차에 대한 기사
→ 2018년 테슬라의 자율주행차는 경찰차를 박은 적 있음. 이게 자율주행차 문제인지는 밝혀지지 않음.
→ 미국 차량호출업체 우버와 리프트는 경영난 때문에 자율주행 부문을 매각해버림. 각각 오로라와 도요타에 넘김.
→ 알파벳(구글 모회사)의 자율주행차부문 계열사인 웨이모도 흔들리는 중. 2018년 1750억달러로 평가받언 회사가 지금은 300억달러 수준으로 쪼그라듬.
→ 상용화까지 꽤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것 같다고 함.
- 일론 머스크는 2020년에는 무인택시가 100만대가 다닐거라 예측했었음.
- 현재 테슬라는 0~5단계 (4단계 이상부터 조건 아래 운전자 개입이 없음) 중 2단계
- 웨이모는 4단계이지만 600대 정도만 시범 운행중.
- 또한, ‘홀본 문제’가 가로막고 있음. 홀본 문제란 출퇴근시간에 도로에 보행자가 쏟아져 자율주행차가 움직일 수 없는 상항을 말하는 듯.
→ 이로 인해서 스타트업은 줄어들고 자금력 있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재편될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아마존, 제너럴모터스 등의 회사가 스타트업을 인수하고 있음. 앞으로 업체 간 M&A가 더욱 늘어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