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2021.08.24(화).경제 정리노트

2021.08.24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1. 제도권 대출 틀어막자 사금융 기승 “은행 대신 ‘쩐주’ 모셔오겠다”

    → 대출을 막아버리니 당장 돈이 급한 사람들은 대부업을 통해 돈을 빌리는 사람이 늘어남.

  2. 하락장 탈피 vs 기술적 반등 … 코스피 어디로
  3. 한은에 맡긴 보증금 8조 풀려 은행들, 추가 자금여력 생겨

    → 은행간 자금이체 담보 30조 이중 8.3조 유동성자금 인정. 시중銀 투자.대출 활용할듯.

  4. 실수요자 반발에 한발 물러선 금융당국

    → 은행창구 상담 받느라 ‘북새통’ “입주 코앞인데 대출 어떻게”

    → 은행도 혼란 “명확한 지침 없어”

    → 금융위 “ 농협은행 제외한 시중은행은 지속적 대출할 것”

    → 때문에 우리은행은 4분기가 시작되는 10월부터 재개할 것

  5. 천안 오룡경기장 땅에 복합단지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1호 사업
  6. ‘상가 부담금’ 폭탄이 재건축 최대 걸림돌

    → 재건축부담금 : 종료시점 집값 - (개시시점 집값 + 정상 집값 상승분 총액 + 개발비용) * 부과율

    → 여기서 개시시점 집값이 오로지 ‘주택’ 가격만 따짐. 상가가치는 계산하는 과정에서 빠져서 이로인해서 문제가 발생함.

    → 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이 확 늘어나게 되면서 상가조합원이 주택조합원보다 더 많은 부담금을 내야함. 상가조합원은 평균 5700만원이었는데, 상가조합원은 3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남.

    → 정부도 개선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관련법안 국회서 수년째 ‘낮잠’문정도136 재건축사업 헛바퀴돌음.

  7. ‘합병 발표’ SK - SK머티리얼즈 … “주가 같이 뛴다”

    → SK㈜, 발표후 장중 9% 치솟고, 머티리얼즈도 2% 동반 상승 “합병전까지 비슷하게 움직일 듯”

    → SK그룹 지주사인 SK와 반도체2차전지 소재자회사인 SK머티리얼즈의 분할.합병 소식에 따라 두 회사 주가가 동반 상승함.

    → SK주주들은 호재라하고 SK머티리얼즈 주주들은 불안해함. 배당금은 늘어나도 순수 정보기술(IT)소재업체로서의 성장성이 희석되었기 때문.

    → 하지만 SK머티리얼즈과 SK 합병비율이 1대1.58이여서 주식 1주를 SK 주식1.58주로 바꿔줌. 때문에 합변전까진 주가가 비슷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함. 그래도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 중.

  8. 흑석2.신설1.금호23 비대위 “ 공공재개발 후보지 빼달라”

    → 상가 소유자 등 시청앞 집회 마성건영, 공공재건축 ‘포기’

    → 상가 소유자들이 개발이 진행되는 동안 임대료를 받지 못해 생계를 이어갈 수 없다며 반대.

  9. 당국 ‘연체관리 취약지대’ 카드론도 조인다

    → 사람들이 이제 카드론을 통해 대출을 하기 시작하니 정부가 규제를 하겠다고 함.

    → 카드론이 2020년 상반기 잔액이 22조에서 2021년 상반기 잔액이 24조로 11%가 늘었기 때문임.

    → 카드론은 금리가 시중은행에 4배(12~13%)에 달하고 최대 대출한도가 적지만 아직 규제가 가해지지 않았기에 다중채무자가 많음.

    → 당국이 조치를 취할 듯.

  10. 팬데믹에 악화일로 … 파월 ‘소득 불평등’ 경고한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잭스홀 회의에 시장의 주목하고 있음. 테이퍼링에 관한 것 때문.

    → 반면 테이퍼링과 관련해서 이번 잭슨홀 회의가 예상보다 큰 변수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음.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수많은 의견이 나오는 와중에 파월 의장이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미리 열고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함.
    • 또한 테이퍼링보다 경제 불편 등에 대한 발언이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음.
  11. 올 최고가 거래 아파트는 청담 ‘PH129’

    → 전용 273m^2 115억

  12. 안전진단 미루는 서울 재건축 … “내년 대선 뒤에 보자”

    → 재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안전진단을 해야하는데, 기존에 빠르게 진행하던 양상과 달리 안전진단을 미루고 있음.

    → 이번 정부에서는 재건축을 막기때문에 어차피 해도 안 될것이라는 생각때문임.

    → 해서 안되면 다시 도전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이 있기에 다음 대선때 하자는 것.

    → 37년 노후된 노원구 ‘태릉우성’아파트도 안전진단검사에 탈락하자 많은 노후아파트들이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13. 코오롱글로벌, 주택.풍력 ‘두 토끼’잡는다.

    → 대전.강릉서 내달 ‘하늘채’ 2100가구 분양 … 풍력발전 ‘10년투자’결실

    → 올해 사상최대 1만가구 착공한다는 내용과 풍력발전 시장 점유율 1위라는 내용

  14. 재테크 제3의 물결 ‘글로벌 투자’

    → 주식투자자 1000만명 시대, 이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에도 눈을 들이고 있음.

    → 상대적으로 외부 충격에 약한 국내시장에 비해 견고한 해외주식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짐. 최근 주식조정에 영향을 받은 것도 있음.

  15. 많이 떨어진 삼성물산.기아 … 보텀피싱(저점매수) 언제쯤?

    → 증권사가 추천하는 종목을 알려주는 내용.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음.

  16. “광주 상무지구, 판교처럼 탈바꿈”

    → 제2테크노벨리 모델로 삼아 산업.주거.문화 인프라 조성할 듯.

  17. 금융위 톱3, 알고보니 ‘가계부채 저승사자’

    → 금융위에서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를 비롯해 부위원장, 사무처장 등 금융위 넘버 1 ~ 3이 모두 가계부채 ‘저승사자’로 이름을 날림.

    → 고 후보자는 2005년 최초로 총부채상환비율(DTI) 개념을 도입한 장본인이다.

    • DTI : 주담대에서 연간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연 소득의 일정 비율로 제한한 것.
    • 상대적으로 관리가 느슨했던 제2금융권에 대해 엄격한 관리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

    → 도규상 부위원장은 2016년 국장 재임 시절 집단대출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처음으로 지표로 활용하도록 했음.

    → 이세훈 사무처장은 국장으로 일할 때 15억원 초과 아파트 구입 목적의 주담대를 금지한 주역.

    → 금융권 관계자는 현재 최대 난제인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 과거 전례를 감안하면 앞으로 가계부채 대책은 강도가 높으면서도 촘촘한 그물망식이 될 듯하다고 말함.

  18. 소득없는 고령자 종부세 납부유예 결국 ‘없던 일’로

    → 종부세 과세이연을 없애버림.

    → 종부세 과세이연은 소득이 없는 고령자를 위해 만들어져서 종부세를 주택처분시점까지 연기해주는 제도임.

    → 외에도 공정가액 비율 하향 논의도 중단되었고 26개의 대안이 폐기되어 납세자들이 혼란스러워함.

  19. 정부, 결국 고용보험료 인상 방침

    → “근복적인 건전화 방안 필요” 이르면 내달 중 노사정 논의

  20. ‘영끌’ 2030 대출규제 직격탄 … “금융 사다리 걷어차나” 부글부글

    → 많이 나온 기사내용. 2030이 내집마련 막차를 타기 위해서 대출을 엄청 하는 중.

  21. 1년새 0.5%p ‘쑥’ … 보험사 주담대 금리도 뛴다.

    → 금융당국을 의식해서인지 보험사들의 주담대 금리가 야금야금 오르고 있음.

    → 보험사 대출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지만, 보험을 많이 들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음.

  22. 과천 ‘린 파밀리에’ 오늘 1순위 청약

    → 분양가는 8억중반정도 1순위는 과천시 2년 이상 거주자(30%), 2순위는 경기도 2년 이상(20%) 거주자 나머지 (50%)를 가져감.

  23. 외국인 팔 만큼 팔았나 코스피 장중 3100선 회복
  24. 고령자 종부세 납부연기 없던 일로 … 또 정책 뒤집기

    →18번 기사와 같은 내용

  25. 오늘 G7 아프간 회의 美 철수시한 연장 논의

    → 피란민 수용 확대 해법 주목

    → 영국은 이번 회의에서 탈레반에 들이댈 ‘채찍’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전망. 영국은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국. 미국은 탈레반에 대한 제재.압박 기조에는 공감하지만 시기 등에 대해서 다소 유보적임.

    → 바이든 대통령은 지지부진한 아프간 철수 작전의 속도를 높일 방안을 만들어내는 것이 회의의 최우선 목표. 구체적으로는 미국이 이달 말로 제시했던 미군 철수 사한을 연장하는 문제가 회의 테이블에 오를 개연성이 큼.

    → 함께한 아프간 협력자 상당수 중 한국 이주를 희망하는 분이 있어 우리나라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韓정부도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음.

    → 8월31일까지 아프간 대피 기한 연장을 검토중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탈레반은 기존 마감 시한을 지켜야한다고 강조. 탈레반은 미군과 영국군이 예정 날짜까지 철수를 끝내야 한다고 말함.

  26. 표본 2배 늘렸다지만 … 통계정보 공개엔 한계 여전

    → 집값 자료 비공개를 고집함. 비정상 거래의 집중 타깃이 될 수 있기 때문임.

    → 서울 아파트 시세가 순식간에 약 20% 급등했는데, 부동산원이 최근 내놓은 7월 집값 통계에 실거래가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임.

    → 또한, 아파트 조사대상이 3.7만채에서 7.8채로 2배가량 늘렸는데 조사원은 기존 300명에서 25명만 추가되어 업무과중도 논라이 되고 있음.

  27. ‘빚투’ 25兆 … 증권담보대출 일시중단

    → 한투,NH 신규 대출 금지 요건 충족땐 만기 연장은 가능함.

    → 신용공여 한도 소진으로 증권담보대출을 일시 중단하고 있음.

    → 신용융자는 아직 가능함. 증권사 돈으로 주식을 매입하는 것을 신용융자라고 함.

  28. “데이터로 대출 길 터준다” …. 소상공인 신용평가 사업 키우는 IT기업

    → 카뱅 : 한국신용데이터와 손잡고 개인사업자 CB 예비허가 신청함.

    → 네이버 : 스마트스토어 대출 운영하여 출시 6개월 만에 500억원 돌파함.

    → 네이버파이낸셜 : 미래에셋캐피탈과 협업해 신용평가모델을 활용하고 있음. 네이버파이낸셜이 금융사가 아니기에 직접 대출이 불가하여 미래에셋케피탈이 받은 고객을 네이버파이낸셜 자체 신용 평가 모델을 통해 심사하고, 결과를 전달받은 미래에셋케피탈이 한도와 금리를 정해 대출해주는 방식.

    → KT : 연내 점포 신용평가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 또한, 소상공인 대출 사업 및 소상공인 상권분석 서비스 ‘잘나가게’를 기반으로 운영할 예정.

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0 by the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