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3(월).경제 정리노트
2021.08.23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나스닥 투자하고 TDF(타깃데이트펀드)로 자산배분 … 퇴직연금 수익률 날았다.
→ 상위 10% 연금투자 고수들 평균수익률 30% 육박 성과, AB미국그로스, 피델리티펀드 美기술주로 최고 年40% 수익, 나스닥100ETF 23% 겅가 전기차, 2차전지 테마도 각광받는 중.
‘닥터 키퍼’의 귀환 … LS니꼬동, 풍산 극심한 온도차 왜 ?
→ 구리값이 오르면서 두 기업의 영업이익이 편차가 커짐.
→ LS니꼬동 : 제련업체. 국내 유일한 제련업체인데, 중국과 가격경쟁에 따른 제련수익이 하락했다. 스마트팩토리로 원가 절감에 총력을 다해 위기를 벗어나겠다는 포부를 밝힘.(작년 2285 올해 2000 ~ 2500예상)
→ 풍산 : 금속판, 봉, 동전 가공하는데 전기동의 값이 급등함에 따라 쌓아둔 재고가 그대로 재고자산 차익에 반영됨. 이로 인해서 영업이익이 많이 올랐다.(작년 1212 → 올해 2500이상예상)
신냉전이 쏘아올린 中日 ‘군비증강戰’
→ 미국에 열세를 느낀 중국이 핵전력 보강에 나섬. (현재 미국의 5%정도임.)
→ 또한 중국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져 위기의식을 느낀 일본이 방위비를 사상최대로 늘려 군비보강에 나섬.
“자격미달 암호화폐 거래소 쏟아져 … 투자자 속 탄다”
→ 9월25일 특금법 시행되면 대다수의 암호화폐거래소가 문을 닫을 예정.
→ 문을 안듣으려면 두가지 요건을 충족해야함.
- ISMS(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받아야함.
-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범죄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것인데, 대부분의 암호화폐거래소가 이 부분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 위 두가지를 총족해도 안심할 수 없음. 지적 사안을 보완하지 못하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거부당할 수 있음.
→ 중소거래소에 있는 돈은 빠르게 다른 거래소 이관하거나 빼야함. 중소거래소가 폐쇄를 선언하면 예치금 등을 무작정 반환하지 않아도 투자자가 직접 소송을 제기하는 것 외에는 보상받을 방법이 없음.
거래절벽 와중에도 … 초저가 아파트 거래폭발
→ 전국 아파트 매매가 9%감소했지만, 1.5억미만 거래는 20%가 올랐음.
‘부부 공동노력’인정 … 배우자, 최대 30억까지 상속세 안 낸다.
→ 이해하기 어려워서 정리 못하겠다. 찾아봐주세요.
美 방어주 ETF 뜬다 … 연말까지 돈 묻어둘 상품은?
→ ETF에 많은사람들이 유입되고 있음. 방어주 ETF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거나 경기 침체기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수입을 내는 상품임.
→ 델타변이 확산과 중국, 아프간 변수에 투자자들이 방어적인 모습을 보여 많은 투자자드리 유입된다고 추정.
아직 바닥 아냐, 현금비중 확대 vs 테이퍼링 공식화땐 반등 가능
→ 주식시장에서 지금이 저점이냐 vs 아니냐에 대한 내용
→ 저점이 아니다 : 미국의 시장이 생각보다 좋지않다. 코로나가 재확산 되면서 1.1% 정도 소매판매가 줄음.
→ 저점이다. : 미국이 테이퍼링을 공식화하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주가가 반등할 수 있다.
수직증축 리모델링 수익성 좋지만 … 문제는 ‘규제 허들’
→ 리모델링을 하는 방식은 크게 3가지가 있다.
- 수직증축 : 아파트 층을 3개정도 늘림. 수익성이 좋지만, 늘어나는 하중에 따라 안정성이 떨어져 안정성 검토 과정을 통과하기 어려움. 검토과정이 오래걸리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서울 송파구 성지아파트만 검토과정을 통과했음.
- 수평증축 : 아파트를 앞 뒤 혹은 옆으로 늘림.
- 별동증축 : 단지 내 부지에 별개의 동을 새로 지음. 보통 수평증축과 함께 진행, 수익성은 수직증축에 비해 떨어짐.
→ 수직증축의 규제를 완화해서 수익성을 개선해야 리모델링이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머리띠 대신 SNS로 뭉치는 2030노조 .. “돈도 좋지만 워라밸”
→ SK이노 : 4조 3교대를 4조 2교대로 바꾸자는 것을 논의. 근무시간이 늘어나지만, 휴무일이 기존에 비해 80일정도 늘음.
→ 현대차 : 임단협 교섭에서입사 후 1년 뒤 첫 차를 구입하면 찻값의 20%를 할인해주기로함. 기존에는 근속 25년 이상이어야 30% 그 밑은 10%을 할인해주었음.
또한 울산공장의 노후사택에 1000억을 투자해 1인1실 기숙사로 개조하기로 했음. 생산직 40,50대 위즈의 노조가 MZ세대 목소리를 반영하기 시작한 결과.
→ MZ세대의 노조들은 보통 온라인중심의 활동. 돈보다는 워라밸을 추구하고 물리적 농성보단 실용적 소통을 중시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민 원해도 해임 못해 … ‘언터쳐블’ 입대회(입주자대표회의)
→ 입대회의 관리비가 늘어나면서 권한도 늘어났는데, 비리도 늘어났음.
→ 비리를 의식해 해임을 하기 위해서는 입주민의 10분의 1이상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가 찬성하면 입대회 회장을 해임할 수 있다. 하지만! 입주민의 동의를 얻더라도 선관위 판단에 따라 해임되지 않는 곳이 많음. 선관위가 아파트 관리규약상 해임 사유가 아니라고 판단하면 입주자는 해임 투표조차 시작할 수 없음.
규제 강화에 치솟는 대출 금리 … ‘모바일 주담대’로 갈아타볼까
→ 은행들이 비대면 주담대를 강화하고 있음.
→ 코로나의 영향이 있겠지만,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남.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등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카뱅, 토스뱅크 등 핀테크 기업들도 확장 중임.
동남아 봉쇄령에 공급망 ‘흔들’ … 소비마저 꺾여 기업실적 ‘경고등’
→ 동남아의 주정부가 델타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기업에 규제를 가하고 있음.
→ 규제 중 하나는 직원들의 이동을 금지하고 회사가 숙식을 제공하라인데, 비용이 너무 많이 발생하여 공장 가동률 등을 줄여야함. 어떤 중소기업은 그냥 문을 닫아버림.
→ 또한, 펜트업효과(눌러있던 소비욕구를 폭발)가 약발이 떨어지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델타변이에 ‘테이퍼링 속도조절론’ 급부상
→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하반기에 미국 경기가 둔화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Fed(연준)내에서 유동성 공급 축소 일정에 신중을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 고용시장이 현재와 같다면 무리 없이 테이퍼링이 진행되겠지만, 고용시장 회복세가 꺾인 것으로 확인되면 연준의 판단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
→ 골드만삭스는 18일에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6.4%에서 6.0%로 하향 조정했음.
한도 20% 줄이고, 이자 30% 더 내야 대출연장 … 영끝, 빚투족 ‘패닉’
→ 주담대에 이어 신용대출 죄기 본격화에 나섬.
→ 대출 한도를 줄이고 금리를 올려버림.
→ 기존에는 은행 대출이 막히면 이자를 더 내고 2금융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 고리가 끊어질 수 있음. 대부분이 자영업자여서 큰 혼란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 주된 이용계층인 중.저 신용자들의 ‘대출 절벽’도 현실화할 수 있다는 의미.
→ 또한 대출이자가 늘어나면서 자산가격 변동성이 생길 것이라고 예고(필자는 이해를 잘 못함.) 금융시스템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함.
증시 급락에 개인 주식투자 불안 … 다시 ‘펀드의 시간’
→ 제목 그대로 증시가 급락하자 펀드를 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자녀 교육비, 투자 목적으로 쓰이면 증여세 부과
→ 애매한 부분들이 있음. 크게 두 가지 경우에는 증여세가 과세될 수 잇음.
- 자녀가 자력으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데도 교육비를 주는 경우.
- 조부모가 경제적 능력이 있는 자녀의 피부양자인 손자녀에게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경우.
→ 자녀 교육비라고 해서 무조건 증여세과 비과세되는 게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자.
지구온도 낮추려니 물가가 펄펄 끓는다 … ‘탄소제로’의 역설
→ 탈탄소를 하려면 금속 원자재 생산과정에서 화석연료 사용과 탄소배출이 불가피함.
→ 금속 원자재는 친환경 에너지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함.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을 축소하는 과정에서 모순이 발생해버림.
→ 또한, 전기차 등을 만드는 데 필수 원자재인 구리, 알루미늄 등 금속 가격이 오르는 ‘그린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남. 녹색경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자재 가격 급등을 의미.
조선, 제철 ‘그린인플레’ 치명타 … 발빼는 큰손들
→ 온실가스 배출많은 산업군 고강도 규제에 주가도 출렁이는 중.
→ 조선 업종 등이 친환경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은 산업으로 잡혀 주가가 떨어지는 중.
탈레반 이어 IS테러 위협까지 … 美 “카불공항도 안전지대 아니다”
→ 카불공항이 잠재적 위협이 도사리고 있음. 탈레반이 장악하여 검문을 하고 있다.
→ 탈레반이 미국인을 구타했다는 보고까지 들어가면서 미국이 민간 항공기, 헬기 등을 이용해서 미국인과 아프간 난민들을 태우는 중.
→ 알카에다가 탈레반에 축하메시지를 보내거나, 아프간 전 대통령의 친동생이 탈레반에 충성을 맹세하는 등 양상을 보이는 중.
최저임금 올린 뒤 세금으로 달래는 정부
→ 최저임금을 가파르게 올린 보완 조치로 내년에도 ‘일자리안정자금’을 유지하기로 했음.
→ 올해까지만 집행하고 폐지할 방침이었지만, 내년에도 최저임금을 올리기로 한 뒤 민심이 싸늘해지고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불만이 커진것에 대한 조치.
→ 하지만 예산이 너무 적어 임금인상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해 ‘병 주고 약 주는 임시처방’이라는 비판이 나옴.
→ 이 방식 직원 30명이 안 되는 기업과 소상공인 등에게 직원 월급 일부를 세금으로 직접지원하는 것인데 예산이 4000억원 정도로 직원 1인당 한달에 1~2만원만 지원받게 되는 수준으로 왜 이 사업을 고집하는 지 의문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 한국 노동시장의 40% 가까이를 자영업자가 차지하고 있기에 이정도 예산안은 표를 얻기위한 의도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는 말도 나오고 있음.
“전세 가뭄에 단비” … 서울 새 아파트 1만518가구 연내 집들이
→ 서울의 전세난이 해소되지 않고 있음. 전세 매물 줄고 가격은 오르는 중
→ 와중에 대단지 입주에 관심을 가져야하는데, 신규 입주이기에 이전 세입자가 없어서 바로 이사가 가능하다는 점. 통상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계약할 수 있다는 점.
→ 입주 초 잔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부족한 분양 잔금을 처리하기 위해 주변 단지 시세보다 저렴하게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2년 또는 4년뒤에 전세가를 올림.
→ 대단지의 경우 수요자 대비 공급의 물량이 많아 시장의 원리에 따라 전셋값이 일시적으로 낮아지는 경우가 많음.
원주 꼬마아파트 3주새 41채 동나…“외지인이 싹쓸이”
→ 기사 제목 그대로
50대이하 1차접종에 모더나 늘려 … ‘추석전 70%’(1차접종 완료) 속도
→ 모더나 백신이 2주간 700만회분이 들어올 예정.
→ 또한 루미니아에서 사용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모더나 백신을 들여오는 방안도 추진중.
→ 4000만회분 도입계약을 맺은 노바백스 백신도 세계보건기구의 긴급사용승인 절차를 밟고있는 중.
→ 모더나는 현재 계약 물량의 6%수준인 245만회분만 들어온 상태. 이달 안에 915만회분이 들어와야 하지만 생산 차질을 밎었던 모더나 측은 이달에 450만회분을 줄 수 있다는 입장.
수요처 늘린 삼성전기 … 삼성전자 의존 절반 ‘뚝’
→ 2019년 상반기 기준 삼성전기라는 계열사의 매출의 절반(50%)이 삼성전자가 차지했는데, 그 절반인 25%로 떨어짐.
→ 샤오미에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과 MLCC를 공급하는데 샤오미의 매출이 늘면서 삼성전기의 매출도 오른 것.
→ MLCC :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시 반도체 등에 일정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에 들어감. 애플에도 대거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져 삼성전기의 매출이 모회사에 의존적이지 않게 되고 있음.
→ MLCC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므로 삼성전기의 모회사 의존성이 점점 떨어지면서 성장세를 보이는 중.
→ 삼성전기는 “특정 고객사에 과도하게 매출을 의존할 경우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가 커지는 만큼 지속적으로 거래처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함.
아파트 꽁꽁 묶자 ‘꼬마 빌딩’ 활활 … 50억 밑 매물 씨 말랐다.
→ 많은 기사에서 다룬 내용. 제목 그대로
국민.신한銀 대출한도 여유 있지만 … 가수요 급증땐 안심 못해
→ 위 은행들이 대출을 막아버림. 안해주니까 사람들이 다른 은행에 쏠리고 대출문이 닫히기 전에 대출을 하자는 생각으로 대출자들이 늘어 혼란이 늘고 있음.
→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다른 규제가 필요하다는 것.
→ 어떤 사람은 집 들어갈 때 계산하여 전세 만기때 대출을 하여 집을 구매할 예정이었으나 대출규제 때문에 다른집으로 가야하는 상황 등 여러 상황등이 있어버림.
현대제철 ‘제2 인국공’우려 … “본사 직고용? 경쟁뚫은 우린 뭐냐”
→ 현대제철이 자회사를 3개 설립하는데, 직원들을 협력사직원들을 고용할 예정.
→ 현대제철 정규직의 80%의 혜택을 받는데, 본사직원들은 불공정 하다고 주장하고 있음
→ 원만한 회사 출범에 지장을 초래할 것을 우려, 자회사를 통한 채용은 판결을 회피하기 위한 꼼수, 향후 자회사 임김 줄이기를 통한 구조조정에 나설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짐.
→ 현대제철 관계자는 “자회사 채용은 고용노동부에서도 적법한 구조라고 인정하고 있는 방식”,”구조조정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구용 안정성을 높이는 조치”라고 설명.
반대매매(증권사가 주식 강제처분 하는 것) 13년만에 최대, ‘개미지옥’ 되나
→ 국내 주가 하락세가 거세지자 난리가 난 상황.
2030 “취업 대신 창업 직진” 프랜차이즈업계 ‘큰손’ 됐다.
→ 소규모.비대면 1인 창업이 대세가 되었음. 탁자와 의자 등을 빼면서 초기 창업비용이 20%가 줄었기 때문이다.
→ 위의 이유와 더불어 바늘구멍보다 좁은 취업문을 통과하는 대신 창업을 하는 2030세대들이 늘고 있음.
→ 본도시락 30대 개업이 11%가 늘고 BBQ 배달매장의 절반이 ‘청년’이다.
→ BBQ가 bsk(BBQ의 배달.포장 전문매장) 창업 지원 프로젝트(청년 스마을 프로젝트)를 열었는데, 7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림.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 초기 운영 자금과 매장 인테리어 비용 등 약 800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