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7(화).경제 정리노트
2021.08.17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10억 아파트 매매 수수료 45% 낮아져 … 6억 전세 480만 → 180만원
→ 집 값이 오르면서 중개 수수료받는것도 부담이 됨.
→ 정부가 절충안을 3가지 내놓음.
→ 1안 : 2억 ~ 12억원 미만 0.4%, 12억원 이상 0.7%의 요욜 상한을 적용.
→ 3안 : 2억 ~ 6억원 0.4%, 6억 ~ 12억 0.5%, 12억원 이상 0.7%를 적용
→ 2안 : 1안과 3안을 적절히 합친 것으로 6 ~ 9억원의 경우 중개보수가 상대적으로 덜 떨어져 일부 소비자의 반발을 살 듯.
→ 개편안은 이달 말 확정 될 것.
폐배터리 大戰 현대차, 재사용 기술개발 박차 LG엔솔, GM과 재활용 사업
→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잇달아 廢배터리 시장에 뛰어드는 중.
→ 원자재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리튬, 코발트, 니켈 등을 자체 조달할 수 있고 시장 규모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 LG엔솔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설립한 합작법인 얼티어셀즈를 통해 배터리 재활용업체 리-사이클과 배러티 재활용 사업을 하고 있음.
→ 현차는 글로벌 안전인증 기업 UL과 재사용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개발하고 있음.
→ 기아는 SK이노베이션과 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확보, 순환경제 구축에 나서는 중.
복비 확 낮춘다… 9억 집 810만 → 450만원
→ 1번 기사와 같은 내용.
한달 남았는데 .. 요건 갖춘 코인거래소 ‘0’
→ 암호화폐거래소가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금융위원회 심사를 거쳐 등록해야 하는 시한이 다음달 24일로 다가왔지만 제대로 요건을 갖춘 거래소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남.
→ 무더기로 폐쇄하지 않도록 일부 요건을 완화해줄 방침.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인원, 보조원 채용 제한
→ 정부가 ‘중개서비스 개선방안’을 조숙히 마련 / 중개서비스는 동일한데 비해 집값 상승으로 중개비가 상승했기 때문에
→ 공인중개사 선발 시험에 최소 합격 인원을 설정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
→ 중개보조원 채용 제한를 도입하는 방안도 강구 중. 현재 공인중개사무소의 90% 이상이 1명 이하의 중개보조원을 고용해 운영하고 있는데, 중개보조원에 의한 사고가 전체 사고중 67%를 넘었기 때문이다.
→ 중개사 수에 비례해 인원을 지정하거나, 공인중개사 수를 초과하지 않도록 조정하는 방안 등을 검토
→ 부동산 중개 공제상품을 다양화하고 공제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가입 문턱 낮춰 공시가격 적용비율 상향 … 시세도 반영
→ 설명하기 어려움.. 찾아보시길
“고연봉 IB 컨설팅社도 싫다” ‘인재 피라미드’ 맨 위 스타트업
→ IB기업에서 주니어 인력들이 스타트업으로 빠져나가고 있음.
→ 고액의 연봉을 주지만, 업무에 지친 것으로 보임. “출근은 눈치껏, 퇴근은 새벽2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
→ 유망한 스타트업의 연봉도 많이주고, 수평적인 기업구조에 자유로운 기업문화에 매력을 느낀듯.
→ 어떤 중견 IB사는 2~3년 일해 성과를 내면 원하는 PEF나 VC, 스타트업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직접 알선해주겠다는 약속도 함.
“스톡옵션 줄테니 와라” … 애널리스트 쓸어가는 바이오 기업
→ 바이오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원래 몸값이 높은 바이오 애널리스트가 대형 증권사에서 벤처로 빠져나가는 중.
→ 위의 기사와 마찬가지로 높은 업무강도가 문제인듯. 해외주식, 유튜브, 리테일 서비스를 해야하는데, 그에 비해 보상이 부족함.
→ 벤처기업은 직함과 억대 연봉, 스톡옵션까지 제공하기에 애널리스트가 옮겨가는중.
거래소 줄폐쇄 우려에 당황한 정부 … “원화거래 안하면 영업 허
용”
→ 4번 기사와 같은 내용.
해외 거래소들, 줄줄이 한국어 서비스 종료
→ 사업자 등록 대신 서비스를 중단해버림.
→ 세계 최대 규모인 바이낸스에 이어, 라인 美거래소 비트 프론트도 발 뺌.
→ 마케팅, 한국어 고객센터, 거래소를 중단하기로 함.
알트코인 다시 ‘불장’ 이더리움 한달새 70% ↑
→ 도지코인, 업비트서 하루 2兆 거래
“폐배터리서 ‘도시채굴’ 안 하며 오일 쇼크급 충격 올 수도”
→ 팀 존스턴 리사이클회장이 말한 것.
→ 도시채굴이란 폐배터리에서 원자재를 재활용하는 것을 말함.
→ 도시채굴을 하지 않으면 수요에 공급이 따라가지 못 할 것이라는 말.
→ 도시채굴은 효율성 면에서도 앞서는데, 광산에는 고농도의 원자재를 채굴하기 어려우므로, 제조와 검증 과정을 거친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
中 ‘규제 칼날’에 IT 돈줄 마르고 반도체엔 뭉칫돈
→ VC의 반도체 투자금 2분기 89억달러 ‘사상최대’
→ 핀테크 36% 게임 96% 급감
→ 규제에 따라 핀테크와 게임사업이 망했음.
→ 반대로 반도체와 AI기업들이 수혜를 보고 있다.
→ 그 외로 감독기관에서 일하던 공무원들을 채용하고있다. 규제 칼날이 어디로 향할지 가늠할 수 있어서이다. 때문에 관료들의 몸값이 엄청 올라버림.
“원전 없이 탄소중립” 외친獨 석탄발전 의존 더 심해졌다.
→ 독일이 원전을 없애, 전력 부족난을 석탄으로 해결 중이다.
→ 독일이 탈원전을 강조하는 것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 주변국들과 비교하면 독일의 탈원전 기조는 대세에 동떨어진 ‘나홀로 정책’ 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탈원전 정책을 펴는 영국마저 새로운 원전을 건설하고 있다.
- 혜지펀드 수익률 12년 만에 ‘최고’ 올 상반기 184억달러 자금 유입.
- 부동산에 AI 속속 결합 … 재개발 설계 바꿔 500억 추가 수익.
1
2
3
4
5
→ 부동산 + AI : 프롭테크(proptech)
→ AI가 설계를 해버림. 5일 걸리던 것이 30분만에 뚝딱. 거의 500억의 이득을 봄.
→ 가구별 일조량 체크도 가능하고, 투자. 실거주에 맞춰 아파트 추천도 해줌. 일자리, 개발 호재, 대중교통 등 28개의 요소를 분석해버림.
한은, 이달 금리 올릴까 … ‘4대 변수’에 고심.
→ 이달 26일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고심중.
→ 소비자 심리는 위축되는데, 물가와 대출률은 올라가고 있어서 머리가 아픈 상황.
→ 자영업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의 살림살이가 나날이 나빠지는 것도 이유.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접수.
→ 최대 2000만원 … 순차 지급 국민지원금 추석 前 나눠줄 듯.
메타버스 탄 은행들 … 신한銀 ‘가상 점포’ 낸다.
→ 은행들이 메타버스 금융을 준비 중임.
→ 신항은행의 경우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고, 야구장 대학 캠퍼스 등을 만들고 상품 가입,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 국민은행은 ‘업무공간’을 메타버스에 꾸리는 실험을 함. 채용 상담부스, 대강당 재택센터 등으로 구성된 ‘KB금융타운’을 마련.
→ 우리은행도 은행권에서는 유일하게 삼전, 현차, 등 200여 곳이 참여 중인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가입.
→ 금융당국도 ‘메타버스 금융’의 미래에 맞춰 금용소비자보호법 등을 적절하게 개정할 필요성을 느낌.
신용대출 한도, 연봉 이하로 낮춘다.
→ 금감원, 가계빚 늘자 은행에 요청했음. 현재 연소득 2배 수준에서 반토막이 나버림.
→ 하지만,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도 증가해버렸으므로 ‘풍선 효과’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공격 행보’ SK바이오사이언스, 석달새 직원 40%늘렸다.
→ SK바사는 삼성바사보다 임원이 더 많아졌음.
→ S바사는 27명이 임원이고, 삼성바사는 24명이다. 매출은 삼성이 5배를 앞서고, 영업이익은 8배가 더 많다.
→ 하지만, 팬데믹 이후 SK바사가 코로나19백신을 즉각 대량 위탁생산할 수 있는 세계 몇 안되는 공장으로 주목받음.
→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원액생산과 이를 주사병에 담는 완제 공정을 수주했고, 노바백스와도 백신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맺음. 그렇기에 SK바사가 ‘유명CMO’로 각인됨.
→ 이 때문에 작년기준 영업이익률은 46%에 달해버림.
→ 문제는 이러한 ‘일회성 이벤트’에 기회를 잡은 SK바사가 이후 경쟁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가 관건.
‘호재 다발’ 신세계그룹株 “매수 타이밍”
→ 코로나로인한 보복소비, 중국 소비시장 회복 등으로 신셰께인터내셔널이 호실적을 거둠.
→ 이마트의 계열사 쓱닷컴은 e커머스 사업을 총괄하는데, 적자 폭이 늘었지만 미래를 위한 ‘옳은투자’라는 평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임상 재개 가능성 “한올바이오파마 오를때가 됐다.”
→ 한올바이오파마에서 주도하는 임상시험이 재개되어 주가가 오르고 있음.
→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의 원개발사임.
해외시장 주름잡은 미용의료株 … “더 오른다”
→ 미,중,일 등 수출액 144% 껑충 뜀.
→ 제이시스메디칼이라는 주가가 석달새 123% 오름.
→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이 커질것으로 보여지며, 다만 중국의 헬스케어 규제(불법 의료미용시술소의 규제 강도가 높아짐)가 ‘변수’로 작용할 듯.
- 한강 가까운 이촌동, 리모델링 타고 가격 ‘껑충’
- 현대건설, 부산 범천4 재개발구역 수주 / 18개동 아파트 2604가구 건립 도시정비 수주 2조원 돌파 눈앞.
- ‘천안레이크마크’ 411가구 분양 / 개발업체 KD시행, 포스코 시공 직산.삼은저수지 가까워 쾌적
- 청량리 용두 1-3구역 384가구 공급 / 동대문구 사업시행계획 인가 소형 213가구 일반분양 예정
부동산, 주식 역대급 ‘불장’에 코로나 이후 더 걷힌 세금 33조
→ 증가분 중 양도세만 18조임. 1년 전보다 65% 늘어났고, 증권거래세는 67% 증가함.(2.2조 → 3.3조)
→ 사속, 증여세는 8조로 지난해 4조보다 104%늘음. 이 수치에는 삼성 회장 관련 상속세 2조3000억원도 포함.
평택 포승지구 805억 외자 유치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지구에 외국인직접투자(FDI)로 약 805억원에 유치에 성공.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직접투자액임.
→ ESR켄달스퀘어(다국적 물류 기업)가 투자한 것이고, 2023년까지 2300여만 달러를 추가로 납입하는 등 총 1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함.
→ 물류기업들에 물류공간 임대사업을 시작할 예정이고, “탄소중리과 기후변화에 대비해 친환경 설비를 물류센터에 설치할 것”이라고 말함.
→ 위를 통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 규제 개선이 일자리창출로 이어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