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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월).경제 정리노트

2021.08.16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1. 올 추석 ‘김영란법 민간 적용’ 안한다

    → 민간인판 김영란법이 논의가 되었음.

    → 민간인판 김영란법이란 김영란법 규정을 민간 이해관계자에게 적용하도록 하는 것임.

    → 초안으로는 음식물 3만원, 경조사비 5만원, 선물 5만원 등 관련 규정을 적용하려고 했는데 농업계의 반대 목소리가 커짐.

    → 농,축,수산물 선물이 크게 위축될 수도 있다며 반대를 함. 그래서 당장은 추진하지 않도록 함. 향후 추진할 수도 있다

  2. 삼성 베팅한 개미들 2.8兆손실 … 66%가 ‘8만.9만전자’때 샀다.

    → 삼전주식이 8.7만에서 7.5만으로 떨어진 것에 대한 기사.

    → 긍정론과 부정론이 교차

    → 긍정론은메모리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될 것을 근거로 오를 것이다.

    → 부정론은 코로나의 수혜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한 것이다.

  3. 스톡옵션만 수백억원 김창한, 윤호영,윤석준 ‘슈퍼리치’ 반열에 올라

    →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2783억

    → 블루홀 스튜디오 개발 총괄 김형준 프로듀서 435억

    → 카카오뱅크 윤호영대표 1000억 이상

    → 카카오게임즈의 조계현대표 93억

    → 하이브 윤석준 하이브아메리카대표 368억

    → 모두 스톡옵션으로 인해서

  4. 골프장까지 짓는 카카오 … 예약.결제. 모빌리티 ‘통합’

    → 카카오가 경기 기흥에 1500억을 들여 골프장을 만들 듯.

    → 카카오VX라는 계열사가 개발을 할 것인데, 빅테이터.AI로 잔디, 고객관리를 하고 골프에 IT를 접목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접목시킬 예정이라고함.

    → 카카오VX의 대표는 한게임 창업원년멤버인 문태식대표. 한게임에서 ‘당신은 골프왕’이라는 게임을 개발한 경험이 있음. 카카오 의장과 문태식대표 둘 다 골프마니아라 나온 아이디어

    → 골프장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세우는 등 테마파크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중

  5. ‘접종률 70%’로는 델타변이 못 막는데… 정부, 철지난 공식에 집착

    → 접종률 70%는 낡은 목표라는 지적. 이스라엘은 접종 완료율이 60%에 육박한데, 매일 5000~6000명의 감염자가 나오는 상황.

    → 그리고 70%에 도달하려면 대략 4천만 회의 접종이 필요(1차 2차 합쳐서 현재 1차 접종률 43%, 2차 19%) 그런데 공급에 차질이 있음.

  6. SK바사 17억, 하이브 7.8억 단숨에 ‘주식부자’된 2030 샐러리맨

    → 3번 기사와 비슷한 내용이다. 상장을 앞둔 기업에서 상장하고 스톡옵션으로 인해 대박을 터트리면서 부자가 되어버림

    → 하지만 우리사주조합에 가입돼 있으면 상장후 곧바로 주식을 팔 수 없다는 점 때문에 회사 주가가 하늘을 찌를 때 직원들이 사표를 내버림.

  7. 직원 둔 자영업자 30년 만에 ‘최저’ 지난달 127만명.
  8. 최저임금 인상, 코로나 여파 / ‘나홀로 영업’ 갈수록 늘어 2년 새 13만 5000명 증가.

    → 위 기사와 이어지는 내용.

  9. 전용 104m^2… 최저입찰가 34억 시세보다 비싸고 대출도 제한

    →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푸르지오써밋’보류지 한 가구가 34억원으로 현 시세보다 4억원 비싸게 입찰이 부쳐진다.

  10. 인천 동암. 서울 용두 “도심공공주택 철회를”

    → 후보지 56곳 중 8곳 철회요구함. 정부 일방적 사업추진에 불만을 가짐. “동의 안 받고 사유재산권 침해”

    → 서울 신길4구역, 가산디지털단지 등 6곳에서 사업 철회 요구.

    → 정부가 공급 목표량을 더 키우는데, 주민 반대의견을 잠재우지 않고서는 공급량이 목표에 못 미칠 것으로 평가됨.

    → 주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데, 토지 등 소유주들이 내야 할 분담금과 추정 수익률 등은 커녕 각 사업지의 이주 대책도 전혀 내놓지 못하고 있다.

  11. 석유 LNG값 30%대 급등… 한전, 이대로면 하반기도 대규모 적자.

    → 연료비가 올라 전기료도 올라야하는데, 한전이 정부 눈치보느라 못 올리고 있음.

    → 전기료를 올리면 서민부담이 커지고 내년 대선에 영향이 갈 것이므로 정부가 인상을 막았다는 기사.

  12. 스마트미러로 날씨 보고 로봇이 택배 배송… 똑똑해지는 아파트

    → 건설사, 지능형 주거플랫폼 구축하여 IOT기술로 가전기기 자동 제어

    → 기존 시스템은 홈 패드,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해 사용자가 설정을 제어하는 수준이었음. 하지만, 이제 AI가 입주민의 생활 패턴을 미리 분석해 선호나는 주거 환경에 맞춰 스스로 제어하게 해줌.

    → 삼성물산 - 삼선 SDS 협업해 ‘래미안A.IOT 플랫폼’개발.

    → GS건설 자이S&D와 ‘자이 AI플랫폼’ 개발.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에만 적용되는 IOT특화시스템 ‘하이오티 서비스’ 적용.

    →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포스코 건설 또한 다양한 IOT서비스를 제공함.

    → 스마트미러와 연계한 택배 배송 서비스 / 조명, 난방, 엘리베이터,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12종 가전을 모두 연동 제어.

    → 공동현관 출입 자동인식, 방문차량 예약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13. 46만 몰린 갤럭시 ‘톰브라운 에디션’

    → Z폴드3, 플립3 추첨 판매가 인기임. 온라인서 1만명 ‘대기열’까지 있었음. 가격은 S펜 포함 400만, 미포함 270만원.

    → 온라인에서 50~100만원의 웃돈을 붙여 거래되고 있음.

  14. 반도체주 바닥 다졌나 … 美 AMD 4%, 마이크론 1% 반등
  15. 잠실 일대 ‘재건축 최대어’ 주공5단지 호텔 대신 아파트 300가구 더 짓는다.

    → 원래는 호텔이 들어갈 자리였으나,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거 관련한 부대시설만 넣을 수 있게 규정되어버림. 호텔을 지을 수 없다는 얘기 때문에 아파트를 추가 조성하기로 함.

  16. 인텔, 반도체 보조금 유치 사활 “亞에 뺏긴 주도권 되찾겠다”

    → 인텔 CEO 겔싱어, 전국 투어를 돌면서 보조금을 받고있음.

    → “공장 짓는데 투자해달라”고 요청하면서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요청

    → 인텔의 위기의식 때문이라는 현상. 인텔은 지난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반도체 회사’ 자리를 엔비디아에 내줬음. 지난 2분기에는 매출 기준으로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사 자리를 삼성전자에 넘김.

    → 수개월째 반도체 품귀 현상이 지속되어 반도체 공급 주도권을 아시아 국가가 쥐고 있다는 점이 신경 쓰여 인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는 정부가 늘고 있음.

  17. ‘부동산 불패’ 강남도 거래 절벽 분양전환 빼면 하루 1건도 안돼

    → 분양전환이란 : 임대의무기간 5년이 경과한 단지 가운데 입주민들이 조기분양전환 의사를 밝히는 단지에 한해 진행됨.

    분양가를 지불하고 아파트 소유권을 넘겨받는 구조.

  18. 머지포인트 환불 진행했지만 “나는 못받았다” 민원 쇄도

    → 현재 온라인 신청자는 결제 금액의 90%까지 환불 받은 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입금이 되지 않았다는 불만과 주변인 중에서 환불받은 이용자가 한 명도 없어 불안하다는 글 역시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다.

    → 머지포인트를 결제한 카드사나 이커머스 업체에 환불을 요청하는 사례도 있었음. 일부 이커머스 업체는 미등록된 상품권에 한해 환불 처리를 진행하였음.

    → 금융당국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는 입장도 나옴. 이유는 유사금융단체를 2년 넘도록 방치했다는 점

  19. “과천 지정타, 당첨되면 사채라도 쓸 각오로 청약”

    → 23,24일 318가구 청약하는데 시세의 60% 수준에서 공급되는 ‘로또 분양’이다.

    → 하지만 입주 때 시세가 15억원을 넘겨버리면 대출이 불가능하여 분양가 100%를 모두 마련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음. 현재는 8억원 초반. 주변 아파트 시세가 15~16억이라 8억의 차익을 볼 수 있다. 2~3년뒤를 예측해야해서 곤란.

  20. “목돈 쥔 영리치 잡아라”… 판교에 줄선 PB,수입차 딜러들

    → 테크기업의 “영리치”가 늘어나자 판교에 증권사들이 많이 생겨남. 수입차를 구매하거나 미술 작품을 구매하는 직원도 많아짐.

    → 20~30대 남성을 위한 전문 명품매장도 늘고 있음. 2030세대를 겨냥한 키덜드(키드 + 어덜트)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음.

  21. 직장인 1100명, 우리사주 ‘10억대 잭팟’

    → 6번 기사와 같은 내용.

  22. 네이버페이 놔두고 … “왜 카드사만 압박하나”

    → 수수료율 재산정 시기가 올해 말로 다가와짐. 정부나 정치권이 수수료를 더 내리라고 압박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 일부 카드사들이 빅테크와 역차별을 한다고 말함.

    → 네이버, 카카오페이 등의 수수료가 카드사보다 비싼데 압력은 카드사에만 넣기 때문이다.

    → 반면, 빅테크기업들은 “전자지급결제대행 수수료, 망 운영비, 기타 부가서비스 등 다양한 원가가 간편결제 수수료에 반영돼 최소한만 받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음. 그리고 간편결제가 늘어날수록 카드사 수익도 증가한다며 강조.

  23. 경남 양산 등 전국 4700가구 이번주 비규제지역 위주 분양

    → 전체 물량 가운데 수도권 외 지역에서 4014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함.

  24. 경영학계 쓴소리 “집값 올라 富사다리 끊겨”

    → 한국경영학회 351명 대상으로 올 상반기 경제 정책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였음. 27.9%가 못했음. 35.6%가 매우 못했음을 찍음. 9.1%가 매우잘했음. 17.7%가 잘했음을 찍음.

    → 못했다의 입장 : 집값 급등에 따른 부의 이동 불가(30%), 52시간 근무제 확대로 중소기업, 자영업 부담확대(10.8%),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기업 경쟁력 약화(10%)로 뽑음.

    → 잘했다의 입장 : 코로나19 확산에도 경제 충격 최소화(20.2%)

  25. ‘리모델링 열품’부는 용인 수지 포스코건설, 잇따라 사업 수주
  26. 美, 1200兆 인프라시장 열린다. 건설장비 ‘골드러시’ 두근두근

    → 인프라 예산안에는 향후 5년간 도로,교통,전력,철도,대중교통,수도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해 5500억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이 담겨짐에 따라 국내 관련 업체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음.

    → 굴착기 등 건설장비 업체들은 생산라인과 유동망을 확대중.

    → 북미 소형 건설장비 시장 점유율 1위 두산밥캣 : 5월에는 공장에 투자하여 증설에 들어갔고, 7월에는 두산에서 지게차 사업부를 인수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함.

    →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 수출 즈가에 대비해 확대해온 부품 공급망에 기대를 거는중.

    두산인프라코어는 공급센터를 설립하였고, 맞춤형 조립센터를 설립.

    현대건설기계는 부품 48시간배송 보증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AS를 강화하고 있음.

    효산중공업 역시 일본 미쓰비시로부터 초고압 변압기 공장을 인수하여 선제 투자효과를 기대하고 있음.

  27. 전세난 장기화 … 민간임대에 청약 몰린다.

    → 매번 나오는 기사..

  28. 택배기사 사용자는 원청 ? 하청 ? … 엇갈린 판결에 경영계 혼란

    → 택배회사는 하청업체 근로자의 사용자인가에 대해 논란이 생김.

    → 잘 이해하지 못하였으므로 찾는 것이 좋아서 읽어보시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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