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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목).경제 정리노트

2021.08.12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1. “7말 8초 휴가지 감염 후 복귀 … 수도권 1400명 돌발급증 불러”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하자니 고강도 방역에 거리두기 피로감이 커져 자영업자 한계

    → 고강도 방역이 지속되어도, 사람들의 피로감이 쌓여 결국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것일거라는 기사.

  2. 4차 대유행에 음식, 숙박 취업자 감소세로 … 8월이 더 두텁다.

    → 자영업자가 1인으로 운영하는 식당이 늘음.(고용원을 가지고 있는 자영업자가 줄어들음)

  3. 최태원 “탄소중립 막대한 투자 필요 … 정부가 지원 나서달라”
  4. 美 주식 295% 부동산 80% 뛸때 금투자 10년 수익률 - 0.02%

    → 더 이상 금이 안전자산이 아닐 수도 있다는 추측.

    → 다양한 분석이 나오는 중

    → 1. 암호화폐 등 다양한 가치저장용 투자 수단이 등장해 금의 지위가 흔들림

    → 2. 이미 금값이 너무 올라서 대체투자수단으로 활용하기 어려움.

    → 반론

    →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경쟁자 암호화폐가 극심한 가격 변동성으로 신뢰를 잃어 금의 지위 회복에 도움이 될 것.

    → 자산가들이 비트코인을 버리고 금 투자에 확대, 상반기 각국 중앙은행은 지난해보다 63%많게 금을 자산가들이 사들였다고 밝힘.

  5. 베트남戰 이후 달러가치 급락 … 닉슨 ‘달러=금 교환증’ 결국 포기

    → 금본위제 : 금을 보유한 만큼 화폐를 발행해야하는 것.

    → 영국이 1819년 처음 도입. 금과 함께 화폐 기능을 하던 은의 가격이 상승하자 은화를 녹여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자연스레 금만 통화시장에 남게 됨.

    → 금 본위제가 1929년 경제위기가 닥치면서 무너졌다가 1944년 다시 부활함.

    → 1,2차 세계대전을 겪은 미국은 달러를 앞세워 통화국이 됨.

    → 그러나 베트남전에서 미국은 금 보유량을 넘어서는 무지성으로 달러를 찍어냈고, 달러의 가치 하락을 우려한 유럽의 미 국채 보유국을 중심으로 “달러를 금으로 교환해달라”는 요구가 빗발.

    → 닉슨 미대통령은 달러와 금의 교환을 중단하겠다고 선언.

    → 이러한 사건으로 금이 인플레이션을 해지할 수 있는 투자처로 각광받기 시작.

    → 하지만, 금 가격급등 사건을 제외하면 연평균 수익률은 3.6%에 불과함.

  6. 금리 뛰면 한도 더달어 줄어 … 대출자 ‘한숨’

    → 주택 구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대출한도가 줄어들어 집을 살 수 있을 지 걱정이라는 기사

  7. 돈이 되고 싶지만 … 비트코인에겐 최악의 약점이 있다.

    → 가치가 안정성이 없다는 것.

    → 이쯤 되면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을 안 좋게 보려는 인식을 세뇌시키려는 것 같기도 하다.. 기사가 거의 부정적

  8. 올 수익률 75% 찍었다 … 전기차, 배터리의 질주

    → 기사 그대로 전기차, 배터리 리튬 ETF 3개월간 수익률 63% 떡상

  9. 외국인의 변심 … “D램값 상승세 꺾인다” 전망에 1.6兆 팔아치워

    → 삼성주가랑 SK하이닉스 주가가 떨어짐 왜?

    → 트랜드포스라는 곳에서 D램의 고정거래 가격(도매가격이라고 그냥 이해)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

    → 또한, 현물가격이 추락하고 있음. 전 세계적으로 PC 수요가 줄어들고 있고 서버 기업들의 D램 수요가 예전같지 않다는 것.

    → 다른 이유로, 협상에 있어서 수요자들의 목소리가 커짐. 왜냐하면 아마존, 페이스북 등 서버용 반도체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사들이 우리나라 인재들을 영입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 결국 공급의 문제라는 평이 있음.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 공급을 늘릴 수도 있는데, 그러면 반도체 가격이 낮아질 수도 있다는 것. 공급량을 조절해야함.

    → 자동차, 산업 장비에 쓰이는 마이크로컨트롤러 공급난은 여전함.

    • 주문을 하면 20주 뒤에 받는데, 그 기간도 점점 길어지고 있음.
    • 일부 전문가는 반도체 구매업체가 재고를 과도하게 늘리면서 리드타임(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것.
    • 반도체 업체들은 수급 안정을 위해 장기 계약을 희망하는 거래처가 늘면서 리드타임이 길어지고 있다.고함.
  10. 준법 강화. ESG 속도. 노사 상생 … ‘新삼성 경영’ 출발선 섰다.

    → 부회장 가석방을 통해 삼성전자가 달라질 것을 말함.

    → 크게 3개로 준법경영 강화, ESG 강화, 노사 관계 개선

    1. 실효성 있는 준법감시 위해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설치, 준법위 독립성과 지속적인 활동 보장
    2. ESG 강화를 위한, 삼성물산 등 계열사 석탄산업 관련 투자 중단,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이사회 내 지속가능위원회 설치, 취준생 1만명에게 SW교육
    3. 노사관계 개선을 위한 ‘무노조 경영’ 폐기, 이사회 산하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노사 관계 자문그룹 설치, 삼전 / 삼성 디스플레이 노사 단체협약 체결
  11. 통신 끌고 신사업 밀고 … SKT, 2분기 호실적

    → 올 2분기 호실적을 냄.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 4.7%, 영업이익 10.8% 오름.

    → 신사업이 매출 3분의 1비중.

    1. 미디어 사업 매출 8.7% 늘음. IPTV콘텐츠웨이브의 OTT가입자가 늘어난 결과.
    2. SK브로드밴드 전년대비 40% 상승.
    3. ADT캡스를 필두로 한 융합보안(S&C) 사업 매출은 14.5% 증가. 무인화 사업 등 새 분야에 선제 투자를 벌이면서 비용이 늘었다는 설명.
    4. 커머스 사업 매출은 9.6% 늘음. e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데, 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손실을 많이 냈지만 11번가의 ‘오늘주문/내일도착’을 비롯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새로 선보임.

    → 구독, 베타버스, 기업간 거래(B2B) 영역에서 신성장동력을 찾을 계획.

  12. K조선 질주 …LNG선 싹쓸이, 선박값 최고

    → 3개월 연속 글로벌 수주 1위. 중국을 뛰어넘음.

    → 한국이 45% 중국이 44%로 수주 1등 먹음.

    → 가능했던 이유는 한국이 대규모의 수주계약을 따내면서 중국을 뒤쫓음. LNG 운반선 16척 전부(100%) 싹쓸이하고, VLCC 31척중 27척(87%),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50%를 쓸어해갔음.

    → 철광석 가격이 떨어지고, 후판의 가격도 협상이 이뤄지면서 조선업계가 안도의 한숨을 쉬는 중. (후판을 만드려면 철광석이 필요)

  13. 코로나 호황에 손놓은 게임 빅3 ‘어닝쇼크’

    →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의 실적이 충격

    → 확률형 아이템 논란, 신작 부재, 직원 연봉 상승이 이유인 듯.

    → 넥슨의 경우 신작도 없고, 확률형 논란에, 일본법인이 비트코인을 사고 비트코인이 떡락했기에 영업이익이 42%감소.

    → 엔씨소프트 경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 발할라 라이징’에 모바일 게임 1위를 내주고, 직원 연봉 상승이 큰 요소. ‘리니지W’, ‘블소2’로 영업이익 상승을 노려야할 듯.

    → 넷마블의 경우 영업이익이 80% 감소. 하지만 ‘제2의나라’가 떡상조짐이 보이므로 좀 더 두고봐야할 듯. 또한, 마블코믹스와 협력한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내놓는다.

    → 반면 중견사는 실적이 좋음. 쿠키런 킹덤으로 떡상한 데브시스터즈와 미르4로 이득을 많이본 위메이드

  14. 광효율 높은 경량 실리콘렌즈로 해외 공략

    →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

    → 아이엘사이언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실리콘렌즈 기술이 있다.

    → 분사방식의 ‘디스펜싱’기술을 적용해 실리콘 렌즈를 만들었는데, 이러한 기술은 기존 양산이 어려운 실리콘 렌즈를 양산할 수 있게 도와주고, 불량률 또한 제로에 가깝고 별도의 금형 제작이 필요없어 원가와 납기에서 월등히 유리.

    → 여러군데에서 러브콜을 받아 생산라인을 4개에서 5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 아이엘사이언스는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미래차를 정조준하고 있다. 또한 ‘카이룩스’라는 음성인식 주거공간 사물제어 플랫폼을 제작 3분기 출시 예정.

    • 음성으로 주거공간 내 조명뿐만 아니라 각종 전자제품을 조절함. “저녁식사를 할거야”라고 하면 거실의 조명이 꺼지며, 식탁에 조명이 켜지고 음악이 흘러나오는 기능

    → 두피 모발 케어 브랜드 ‘플리니크’를 통해 뷰티 플랫폼도 향후 신사업으로 육성할 계획.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

    → 카메라로 두피 상태를 매일 분석해 관리법을 알려주는 등 뷰티 플랫폼 구축이라는 청사진도 그리고 있음.

  15. “디지털 기술 접목, 쇼핑이 재미있고 편리”

    → 12일 문여는 나이키 서울 디지털을 접목한 다양한 기술

    → ‘스포츠와 도시, 그리고 소비자를 연결하겠다’는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매장.

    → 1층에는 ‘브로드캐스트 부스’

    • 나이키 직원과 원격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
    •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회원이 사전 신청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지원이 부스에서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 컨설팅을 해줌. 제품 사이즈, 소재는 물론 일대일 스타일링도 제공.

    → 브로드캐스트 부스 반대편에는 운동 장비를 직접 골라 셀프 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그랩 앤 고’ 공간.

    • 일상이 바쁜 현대인들도 도심에서 곧바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한 스포츠 의류와 운동 보조용품, 건강음료를 비치

    → ‘전자태그(RFID) 기술’이 적용된 ‘인사이드 트랙’

    • 소비자가 매장에서 원하는 신발을 골라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제품에 대한 각종 상세 정보가 디스플레이에 일목요연하게 뜸. 스펙과 리뷰는 물론 회원들의 누적 리뷰거리가 정보로 제공.

    → ‘나만의 티셔츠’

    • ‘시티리플레이’라는 공간에 스티커를 파는데 스티커를 골라 직원에게 건네면 열처리 과정을 거쳐 스티커가 부착된 티셔츠를 받을 수 있음.

    → 향후 ‘나이키 리페어’와 ‘업사이클링 워크숍 트래쉬랩’이라는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

    • 소비자가 신던 신발을 가져오면 수선해주거나 새롭게 디자인하여 신제품으로 만들어주는 것.
  16. 소비자들 주말 휴업 반대에 … 與 ‘쇼핑몰 규제’ 완화

    → 복합쇼핑몰 규제에는 한 발 물러서 절충안을 마련하고 대형마트에는 규제 완화책을 마련하면서까지 법안을 추진하려는 與의 배경에는 소상공인 업계와 유통 업계의 이해관계가 팽팽하게 대립하기 때문.

    → 복합쇼핑몰은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각종규제와 온라인 시장 성장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경쟁력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등장. 쇼핑 및 오락, 문화 등 다양한 체험형 시설을 마련하면서 소비자들사이에서도 새로운 유통 공간으로 주목 받음.

    → 유통업계에서는 복합쇼핑몰에서 의무휴업을 적용하려는 것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보호에 부합하지 않는다. 실제 복합 쇼핑몰의 운영 주체가 대기업인 것과 달리 실제 입점 업체의 대부분은 중소공인이다. (60 ~ 70%), 또한 주요 고객이 ‘주말 나들이객’이라는 점에서 의무휴업을 진행하는 것보다 피해가 적을 것이라는 입장.

    →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허용은 유통 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것으로 보임.

    • 쿠팡과 마켓컬리와 같은 곳과의 경쟁을 고려하면 불공정하다는 문제 제기가 꾸준히 있었기 때문이다.
    •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은 결국 쿠팡과 같은 곳과의 경쟁이지 소상공인은 직접적인 경쟁자가 아니기 때문에 소상공인 피해와는 무관하다는 입장도 있다.
  17. 日은 ‘킹덤’, 韓은 ‘바람의 검심’ 1위… 콘텐츠 한일戰 ‘윈윈’

    →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세계 순위 판타지 사극 기준 킹덤 2위 바람의 검심이 4위지만 데이터를 보면 재밌는 부분들이 많다.

    → 아시아 쪽에서는 킹덤이 순위가 높고, 유럽쪽에서는 바람의 검심의 순위가 높다.

    → 일본 만화 고정팬층이 두터운 미국과 한인 교민이 많은 캐나다의 데이터 차이.

    → 재밌는 것은 킹덤이 인기를 끈 지역은 바람의검심도 인기를 끌음. 문화적 이질성보다 동질성이 큰 나라들이라고 문화평론가가 말함.

  18. 美 테이퍼링 예고에 인프라투자까지 … 신흥국 ‘자금이탈’ 공포

    → 이해 못한 기사.. 어려움.

  19. 4.5조달러 인프라 예산 통과 바이든표 부양책 속도 낸다.

    → 미 행정부가 추진한 3.5조 규모의 인프라 예산안이 통과

    → 찬50 : 반 49로 14시간 동안이나 공방이 오갔지만, 공화당 의원 1명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예산이 최종 통과

    → 전날 1조달러 규모 인프라 예싼안은 찬성 69 대 반대 30으로 통과

    → 복지,교육, 의료보험제도 확대, 기후 변화 대처 등 공화당이 반대하는 내용이 담겨져있음. 공화당은 나라빚이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반대.

    → 민주당은 도로 다리 교통 수도 등공화당과 타협 가능한 예산안을 따로 편성해 통과시킴.

    → 미국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5%대 중반의 높은 상승률을 보여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음. 8 ~ 9월 고용지표가 잘 나오면 조속히 테이퍼링을 시작하겠다는 입장.

  20. 탄핵 압박에 … 버티던 쿠오모(뉴욕주지사) 결국 “사퇴”

    → 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은 쿠오모 결국 사퇴. 혐의는 부인

    → 뉴욕 첫 女주지사 탄생. 캐시 호컬 부지사가 맡음.

    → 뉴욕주에선 두 명의 주지사가 연속으로 ‘성 스캔들’에 휘말려 중도 하차하는 진기록을 쓰게 됨. 2008년 엘리엇 스피처 당시 주지사는 고급 매춘조직 고객이란 사실이 드러나 데이비드 패터슨 부지사에게 자리를 넘겼었음.

  21. ‘脫탄소’ 나선 美 전력사들 … SMR에 꽂혔다.

    → 미국 전력회사들이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으로 눈돌리는 중.

    → SMR은 탄소배출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전력확보가 가능.

    → 대형 원전의 5~10% 크기지만 발전 용량은 고효율을 자랑한다. 탄소배출도 거의 없음.

    → 하지만, SMR이 상용화 되는데는 수년이 걸릴 전망. 시험 중인 SMR 가운데 정부의 규제 기준을 통과한 설계는 없음. 비용 부담이 문제다. 정확한 SMR 설치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수천만달러에서 수입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음.

    → 미국은 앞으로 상장기업에서 자세 제품을 생산할 때 얼만큼의 탄소를 배출하는지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

  22. 임대사업자 ‘마녀사냥’에 원룸 전월세 줄고 임대료 상승 역풍

    → 70세 이모씨는 젊었을 때 일을 열심히하여 빌라 한 채 올리고 세를 받음. 노인 복지관에서 100만원 받고, 세로 380만원 받는데 세금은 5000만원을 내야함.

    → 어쩔 수 없이 자녀에게 3 가구를 넘겼는데 양도세만 8천만원.

    → 자녀들은 무주택자가 아니게 되므로, 청약 기회도 잃음.

    → 임대사업자에 대한 혜택을 폐지하면 세입자에게 임차료 전가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

  23. 설익은 규제에 극심한 거래절벽 이달 서울매매 하루 20건도 안돼.

    → 7월에는 3182건 8월에는 188건.

    → 매물잠김 현상을 말함.

  24. 상가. 빌딩 거래 30% 급증

    →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자 오피스텔을 제외한 상가, 빌딩, 숙박시설 등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최고치를 찍음.

    → 2019년 7.4만건 2020년 7.7만건 2021년 10.2만건

    → 정부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을 확대하고, 이들 지역에 새로 공급되는 100실 이상 오피스텔에 대한 분양권 전매 제한을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 된다고 설명.

  25. 차익 15억 … 개포 ‘무순위 청약’ 25만명 몰려
  26. 과천재건축 잰걸음 … 주공 10단지도 조합 인가

    → 대규모 공급효과로 전세값이 주춤한 과천 아파트가 입주가 마무리되고 물량이 소진되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 또한 과천 주공 10단지의 조합 설립 인가를 승인했다고 밝힘. 1월에 20억원대에 진입하고 5월에는 21억원을 돌파.

  27. 사전청약에 미룬 민간 분양 … 안양.용인 등 2만여가구 쏟아진다.
  28. 홍남기 “남양주 군부대 이전부지에 주택 3200가구 공급”
  29. 1주택자 12억까지 양도세 비과세 … 장기보유공제는 ‘최종 1주택자 된 날’부터 적용
  30. 중개수수료 논란 큰데… 공인중개사협, 반값수수료 또 고발

    → 다윈중개라는 플랫폼이 있음.

    → 해당 플랫폼은 집주인이 매물을 직접 올리고, 등록된 공인중개사를 선택해 거래를 진행하는데, 매도자는 수수료를 내지 않고 매수자가 수수료의 절반을 내야함.

    → 예를 들어 10억원 아파트를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할 경우 매수.매도자가 각각 900만원의 중개수수료를 내야하지만, 다윈 중개를 이용하면 매도자는 0원 매수자는 450만원만 내면됨.

    → 다윈중개는 이용자가 10만명이 넘었고, 공인중개사 1000명 이상이 이 플랫폼을 이용중.

    →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는 공인중개사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라는 것을 주장으로 고소.

    → 하지만 다윈중개 측은 직접 중개를 하지 않고 플랫폼에서 소비자와 중개인을 연결하는 역할만 한다면서 반박.

    → 협회가 다윈중개를 고발한건 이번이 세 번째이고, 집토스, 트러스트 등도 고발. 뿐만아니라 네이버와 직방같은 대형 플랫폼 회사들이 중개시장에 뛰어들 것이란 염려 때문에 골치가 아픈 듯하다.

  31. 유럽 임대주택 모범국 보니 … 인기 지역 20년 기다려야 입주

    → ‘임대 주택 천국’으로 유명한 스웨덴, 네달란드 등도 보면 집 때문에 난리가 나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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