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0(화).경제 정리노트
2021.08.10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연말쯤 테이퍼링, 너무 두려워할 건 없다.”
→ 미국이 연말쯤 테이퍼링을 할텐데, 말그대로 두려워할 필요 없다는 기사. 단, 연준이 노력한다면
→ 연준이 미국 국채를 많이 사야 시장의 충격이 줄어들 것
美 ‘신중한 테이퍼링’ 추진해도 신흥국 시장 불안 가능성이 있다.
→ 뭔 말인지 모르겠다.
‘세계의 공장’ 중국 생산자물가 급등, 글로벌 인플레 압박
→ 원자재값 상승에 7월 9% 치솟아, 한국 수입비중 22% 가장 영향 커
→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크게 상승
→ 원인으로는 원자재값의 상승인데, 중국 제조업 기업에 부담이되는 것을 해외 고객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크다.
→ 한국은 전체 수입액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22%이기에 꽤 타격이 있을 것.
‘델타; 늪에 빠진 하반기, 더블딥 빠져드나
→ 4차 대유행 장기화로 인해 더블딥(이중 침체)에 빠져드냐는 내용
→ 지난해 4분기부터 네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였는데, 이번 4차 대유행 때문에 마이너스 성장을 하지 않을까라는 것.
→ 정부가 돈을 풀어야 3분기 성장률을 플러스로 지탱할 수 있을것이라는 말이 나옴. 하지만, 대면 소비를 촉직하는 재난지원금은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ASF 날벼락 … “이미 金겹살인데 또 올라?” 장보러 가면 한숨만
→ ASF : 아프리카 돼지 열병
→ ASF가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 2300마리 정도로 전체의 0.02%가 살처분
→ 하지만 단기적으로 ASF에 의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은 돼지고기 유통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 수입산 삼겹살 2등을 차지하던 독일에서도 ASF가 발생하면서 수입 금지 조치가 내려져 수입량 자체가 많이 줄었다. 수입산은 국내 공급의 약 35를 차지.
→ 원유 값의 상승으로 토스트, 케이크 등의 가격이 조금씩 올랐다.
카뱅, 상장 이틀만에 코스피 시총 9위
→ 공모가 2배로… 셀트리온 제쳐 20일엔 MSCI지수 편입 예고
→ 금융주 시총 2위인 KB금융(22조)와는 더 큰 격차. 카뱅의 시총은 37조정도.
→ 고평가 논란.
10조 날릴라 … 홍콩증시 급락에 ‘ELS 공포’
- → ELS :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삼아 이들의 가격을 6개월마다 평가, 조건 만족 시 약속된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
보통 ELS 만기는 2~3년이고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준이 기준가 대비 5%씩 내려감. 2년짜리라면 만기시 기준가 대비 80% 이상, 3년짜리는 70% 이상이면 원금과 수익을 거둘 수 있다.
→ 중국 규제로 인해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함 그 때문에 돈이 묶여있음. 1월초에 발행된 물량은 대부분 상환되었으나 전체의 4.5%정도 수준이고, 앞으로 이러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돈을 못 받을 수도 있다는 것.
→ 만약 투자자가 임의로 중도 상환을 하면 증권사가 수수료를 떼가 원금 손실이 남.
토종 핀테크 기업 ‘인공지능 ETF’ 美 증시 잇단 노크
→ 국내 토종 핀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상장지수펀드(ETF)를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
→ 파운트 : 메타버스, 구독경제를 테마로 한ETF 2종의 상장을 끝냄.
→ 크래프톤테크놀로지 : 2019년부터 뉴욕증시에 4종의 ETF를 상장해 좋은 성적 기록. 1년 전보다 9배의 순자산이 불음.
→ AI 금융은 가능성에 비해 규모가 작은 초기 시장이라며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크래프톤 대표의 입장.
→ 국내의 증시에서 AI가 운용하는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AI코리아그로스액티브 ETF뿐.
스틱 ‘국내 첫 美동박공장’ 일진에 1조 쏜다.
→ 동박 : 얇은 구리막을 뜻함.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음극재를 만들 때 쓰임.
→ 국내에는 일진머티리얼즈, 두산솔루스, SKC라는 회사가 있음.
→ 고품질의 동박을 제조하는 회사는 일진머티리얼즈을 포함해 5~6곳 밖에 없음.
→ 일진머티리얼즈가 미국에 공장을 만든다니까 스틱의 투자금이 8000억에서 1조로 늘음.
→ 머티리얼즈는 세계 동박 시장 2위임.점유율은 9.7% 대만의 창춘이 12.9%로 1위
주먹구구식 가산금리… 은행별로 최대 4% 차이
→ 대출 조절 명목으로 고무줄 책정 소비자 이자 부담만 늘어날 우려
→ 가산금리는 대출 금리에 반영되는데 중,저 신용자가 고객층인 전북은행(6.6%)과 고신용자 고객층에게 주로 신용대출을 해주는 KDB산업은행(2.2%)와 4%이상 차이가 나게됨.
→ 뿐만아니라 시중은행에서도 최대 1.5%가 차이가 나면서 ‘경영 유의’ 통보를 받음.
코인 바닥쳤나 … 한달새 102개 중 99개 상승
→ 이더리움 업그레이드인 ‘넘버2’ 때문에 암호화폐 시장 투자심리 살아남.
→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수수료가 낮아지고 발행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더해짐
→ 블룸버그는 “미국 의회가 암호화폐에 대한 보고 의무화와 세금 부과 등 규제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이 있다.”고 지적.
한화 김동관, 친환경 사업 드라이브
→ 김동관(한화솔루션 사장)이 프랑스 기업 RES에 1조를 내며 인수
→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GW의 재생에너지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15GW의 재생에너지 사업권을 보유하게 됨.
삼성 한숨 돌렸지만 … 취업, 해외출장 제한 등 경영 걸림돌 여전
→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이 결정
→ 정부가 세계 반도체 시장을 의식하여 내린 결정같다
→ 가석방 되면서 삼성SDI의 미국진출, 파인더리(반도체 위탁 생산업체) 증설이 될 지 기대
→ 하지만,삼상 바이오 분식 회계 의혹, 경영권 부정 승계 등 사법 리스크를 100%를 해소하지 않음.
테슬라 제친 아이오닉5 … 국내 전기차시장 ‘대지진’
→ 아이오닉5가 두달간 7400대를 팔어 판매 1위를 함. 테슬라는 4800대, 기아 EV6는 사전예약 3만대를 넘었음.
→ 대중들의 친환경 관심과, 전기차 관심이 그 이유인 것 같다는 내용.
→ 전기차 보조금 제도가 개편돼 전치가 판매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럭셔리 전기차가 주목받으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음.
현대車-카카오모빌리티, 택시 전용 9인승 승합차 출시
→ ‘스타리아 라운지’라는 9인승 승합차. 출고가가 3971만원이고 택시 사업자에 한해 판매함.
→ 자동으로 문이 열리도록 한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기능과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17.3인치 ‘루프(지붕) 모티러’를 배치해 승객들이 2열 좌석에서도 영상 등을 볼 수 있도록 설계
애플카, LG . SK 누구 손 잡나 … 韓파트너사 주목
→ 애플의 전기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인 ‘타이탄 프로젝트’추진.
→ 완성차 업체인 현대, 기아, 폭스바겐 등에 협상 결렬 이후 배터리 와 자동차 부품에 강점을 가진 SK, LG에 협력 요청을 할 것 같다는 기사.
→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인 마그나와 LG전자와 합작한 ‘LG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전기차에 필요한 모터, 인버터 등을 생산
LG디스플레이, 中이어 日철도에 투명 OLED 공급
→ 중국에는 이미 지하철에 공급한 경험이 있음.
→ LG디스플레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투명 OLED를 양산하는 업체.
→ 이번에 JR동일본에서 운행하는 관광열차 차창을 약 55인치 크기의 투명 OLED로 구성할 예정이라는 것.
→ 투명 OLED는 유리를 통해 보이는 사물과 컨텐츠를 결합하는 AR을 구현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 LG디스플레이는 투명 OLED를 집중 육성해 중국 기업 등 후발주자와 ‘초격차’를 확대한다는 구상.
- “고기 생각 안나네”… 대체식품에 꽂힌 회장님들
5억, 8억, 11억 … 한 아파트 세 전셋값
→ 임대차법때문에 나타난 현상
→ 11억은 신규 계약이고, 5억은 기존에 살고 있던 사람
→ 8억의 경우는 세입자와 집주인이 협상을 한 것임.
→ 일부 “본인이나 직계가족이 실거주하면 계약갱신을 거부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협박 카드로 사용하여 세입자와 딜을 함.
- 금리인상 ‘맷집’ 커졌는데 … 집값 잡겠다는 정부
사전청약자 절반 “분양가 오를까 불안”
→ 본청약때 확정 분야가가 정해지기에 청약자들이 ‘분양가격 인상’을 걱정
외곽 30평도 10억 .. 오세훈표 ‘스피드 공급’ 어디에
→ 오세훈 시장이 재건축 규제 풀겠다, 24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공약을 걸었으나 진척이 없는 상태
치솟는 집값에 … 무주택 서민 3종혜택 ‘유명무실’
→ 청약, 대출, 취득세 감면이 집값이 오르면서 사실상 혜택이 사라짐.
→ 청약 ‘무주택’’ 인정 공시가 1억3000만, 대출은 집값이 5억을 넘으면 안되고, 취득세 감면도 4억 초과 땐 불가능하다.
- 압구정 재건축 ‘급류’ … 3구역도 도시계힉업체 선정 돌입.
인천 경매도 뜨겁다 … 낙차가율 ‘역대 최고’
→ 서울과 경기의 낙차가율이 낮아짐.
→ 외각으로 빠지는 것 같다는 것. 인천의 오피스텔과 아파트 낙찰가율이 22.5% , 118.%로 늘어남.
→ 집값 급등 속 ‘저렴하다’ 인식 매매수오, 경매시장까지 몰려
중국, 규제 휘두르자 … 텐센트 등 창업자들 100조원 날렸다.
→ 중국의 빅테크 규제가 증시를 박살냈고, 그에 따른 창업자들 자본 손실이 엄청남.
→ 그와 반대로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부분의 기업 총수들의 자산을 오르고 있다.
“2050년까지 글로벌 탄소 ‘0’ 실현해도, 북극 빙하 다 녹는다”
→ 를 막으려면 탄소배출을 급진적으로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