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2021.08.09(월).경제 정리노트

2021.08.09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1. 파주 살면 26만원, 춘천은 0원 … “재난지원금 지역격차 서럽네”

    → 기사 그대로 코로나로 인해 피해는 전국민이 봤는데, 지역에 따라 지원금 격차가 나는 실태에 대한 내용.

  2. 고철값 고공행진 … 철강사들 석탄 대신 찾아

    → 탄소중립때문에 그럼

    → 원래는 철광석을 코크스로 녹여 쇳물로 만드는데, 코크스가 탄소을 많이 배출함. 때문에 철광석과 코크스 투입량을 줄이고, 고철 비중을 늘리는 방식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시작.

    → 고철값이 오름. 이러한 현상의 중심은 포스코 고철 활용 비율을 올려서 조업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3. 부동산시장 내리막엔 신축 아파트 거품부터 빠진다.

    → 지난해 폭등 세종시 내리막 수도권도 하락 전환 대비

    → 단기 급등, 신축 효과 주의 ‘입지’ 가치가 제일 중요.

  4. “비트코인 살아있네” … 다시 5000만원대
  5. 부산, 해운대 등 해수욕장 모두 문 닫는다 … 내일부터 4단계 격상

    → 해운대에 22만명이 들렸었음. 부산에서 심각성을 느꼈는 지 4단계로 격상하고 해수욕장을 모두 닫기로함.

    → 속초 해수욕장도 야간개장을 일주일 앞당겨 빠르게 폐쇄하기로 함.

  6. 분양권 규제에 … 용인 임대주택도 4억 웃돈

    → 뭔말인 지 모르겠음.

  7. 서울 거주자 ‘아파트 원정쇼핑’ 3만3420건 역대 최다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오르자, 비규제지역에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 수요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 됨.

  8. ‘서민 연료’ LPG 쇼크까지 덮쳤다.

    → 1년새 프로판 43%, 부탄 28% 급등 7년만에 최고치.

    → 국제가격 뛰고 환율상승이 겹쳐서 그런 것 같다. 중소기업, 자영업자, 택시업계 등에 상당한 부담이 예상

  9. 年 5만명 넘는 파산자, 취업. 자격제한 없앤다.

    →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것.

    → 자본주의 경제질서에서 파산은 개인의 경제활동, 진전에 따라 어느정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취업 기회를 박탈하는 등 반사회적, 범죄적 행위로 낙인을 찍는건 과도한 행위라는 입장.

    → 국회에서 추진 중.

  10. 서울 아파트 입주도 ‘절벽’ 올 집들이 물량 37% 줄어

    → 서울 아파트와 서울 외 아파트의 매물이 계속 줄어들고 있음.

    → 정부의 초기부터 무리한 규제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지연시킨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

    → 조합원이 재건축으로 얻은 이익의 최대 50%를 부담금으로 환수하는 초과이익환수제와 주변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를 강요하는 분양가 상한제가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가로막는 대표적 규제로 꼽힘.

  11. 네이버, 카페24 최대주주 된다.

    → 지분 20% 인수를 했음. 1500억 ~ 2000억

    → 창업자의 경영의지가 강해 경영권은 남겨두었지만, 차후에 인수하는 방안도 검토 중.

    → 카페24 : 1999년에 설립되어 쇼핑몰 개설, 광고.마케팅, 결제, 물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회사. 개인과 법인 등 190만 명의 고객을 보유, 네이버 쿠팡 NHN 등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솔루션업

  12. 현대, 대우, 롯데 등 건설사 컨소시엄 … ‘랜드마크 분양’ 큰 장 선다.

    → 컨소시엄 : 건설사 두 곳 이상이 아파트를 공동으로 짓는 것을 말한다.

    → 현대건설 + GS 건설

    → 대우건설 + 현대건설 등…

    → 건설사 간의 시너지를 챙길 수 있어서 장점이 있다.

    →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에 강점이 있는 건설사와 스마트홈 시스템에 특화된 건설사와 같이 시공하면 두 장점을 얻을 수 있다는 것.

  13. JP모간, 中서 지분 100% 증권사 설립 첫 허가받아 “중국 자본시장 개방 가속화”

    → 미국 투자은행 JP 모간이 중국에서 증권사를 운영하게 됨.

    → 중국증권관리감독위원회(CSRC)로부터 공식 허가를 받음.

    → 중국 당국의 규제로 외국인의 투자자 매수 심리가 위축되자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14. 폭염보다 무서운 LPG값 폭등 … 택시들 “대기할 땐 에어컨 끈다.”

    → 8번기사와 같다.

  15. “구글처럼 혁신적인 한국 기업 많아 … ESG 부족하면 투자 안한다”

    →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합한 ‘옴니라인’시대가 올 것.

    → 홈플러스에 투자한 것도 쿠팡에 위협을 받고 있지만, 온라인으로만 수익을 내는 쿠팡이 과연 맞는 방향인 지 모르겠다 라고 함.

    → MBK파트너스 회장은 ESG가 부족한 기업엔 투자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도덕성이 아닌 수익성 측면에서 좋기 때문이라고 함.

  16. 내년 입주 앞두고 ‘문화재 복병’ 검단신도시 3400가구 공사중단

    →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아파트 단지들.

    → 2014년에 건설사가 인청도시공사한테 허가받은 땅과 건축물임.

    → 법이 개정되면서 개별심사를 다시 해야한다는게 문화재청의 입장.

    → 시공사들은 법원에 행정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예정

  17. 머스크, 해운업 호황 수혜 2분기 영업익 3배 ‘폭풍성장’

    → 세계 최대 해운업체인 덴마크 머스크가 2분기에 역대 가장 많은 이익을 거둔 것.

    → 물동량 급증, 운임비 상승 영향

    → 벅셔해서웨이도 이익 21% 즈가 2분기에 자사주 60억 사들어

  18. “110주 연속 오른 서울 전셋값, 임대차법 없애야 잡을 수 있다.”

    → 정부, 규제실패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

    → 민간주택 공급 숨통 터줘야한다 - 임대차법 폐지와 재건축 규제를 풀어야한다.

  19. ‘고액권 폐지’ 화폐개혁 바람 … 한국 5만원권은?

    → 베네수엘라가 화폐개혁하는데 뭔말인지 모르겠음.

  20. 집주인 - 세입자 분쟁만 키운 임대차법

    → 임대차3법 시행 1년만에 법률상담 7200건 쏟아져

    → 법원도 유사분쟁 해석이 달라 .. 대법 판단까진 혼선

    → A씨가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매매했음. 그 집에는 이미 전세를 놓고 있었기에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실거주 목적으로 나가달라했음. 세입자는 OK했기에 매매계약을 했는데 갑자기 입장을 바꿈.

    입장을 바꿔서 집주인과 세입자에게 소송을 제기했는데, 법원에서 세입자에게 손을 들어줌. 근데 서울에서는(위는 수원) 비슷한 사건에서 집주인에게 손을 들어줬음.

  21. 중소 코인거래소 줄줄이 폐업 대형사도 트래블 룰에 ‘뒤숭숭’

    → 거래소 신고 기한 한 달 앞두고 은행은 자금세탁방지 평가 강화

  22. 현대엔지니어링, 정비사업 수주 1조 돌파

    → 리모델링 부문이 도시정비사업의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할 것을 예상하고 영업, 견적, 설계 등 분야별 내부 전문가를 구성한 ‘리모델링 TFT’를 운영해 대응한 결실로 평가됨.

  23. 결혼식 49명인데 … 종교시설은 99명 허용?

    → 형평성 논란.

    → 예전에도 개인 카페는 되고, 프랜차이즈 카페는 매장내 취식이 불가능한 점과 일반 노래방은 되지만 코인노래방은 안되는 형평성 논란이 있었다.

  24. 한은 “올 물가 9년 만에 2% 넘을 것” 힘 받는 ‘8월 금리인상론’

    → 기사제목 그대로

    → 꾸준히 물가가 오를것이라는 인프레이션 기대가 물가의 지속적 상승을 부르는 인플레이션 소요돌이를 초래할 수도 있다.

  25. 거리두기 4단계 나몰라라 한강 선상카페 ‘노마스크 파티’

    → 일반음식점인데 클럽처럼 운영하여 밤늦게까지 수십명 춤추고 놀았음. SNS로 유명해지면서 DM으로 예약제를 운영하여 손님을 받음.

  26. 계란 돼지고기 이어 우유대란 … 장바구니 덮치는 ‘밀크 인플레’
  27. 또 매맞는 中 빅테크 … 텐센트 압박

    → 테센트가 만든 위챗 “청소년 모드”가 청소년보호법에 위법한다고 검찰이 소송을 걸음.

    → 또한 메이퇀이라고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음식배달 회사가 독점 규정 위반으로 10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을 것이라고 함.

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0 by the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