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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7(토).경제 정리노트

2021.08.07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1. 94만 넘은 美 고용 테이퍼링 빨라지나.

    → 한달새 취업자 수 9만명이 늘은 미국.

    →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7~8월 고용이 매달 80만 명 이상 증가할 경우 오는 10월부터 테이퍼링이 이뤄질 수 있다고 함.

    → 하지만,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2주 전 대비 119% 증가했고, 입원 환자도 82% 늘음. 그렇기에 변이 확산으로 정부가 새로운 방역 조치를 적용할 경우 경제가 다시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

  2. 상반기 경상 흑자 443억 …. 5년 최대

    → 이번 상반기에 작년보다 133%의 이익을 냄. 2016년 534억, 2015년 497억에 이은 역대 3위 성적.

    → 자동차 50%, 자동차부품 42%, 화공품 39%, 철강 28%, 반도체 21%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수출이 늘음.

  3. 무인화에 사라지는 일자리 … 저숙련 노동자 설 곳 없다.

    → 코로나 비대면으로 일자리가 사라짐.

    → 농어업이나 건설업 같은 고인물들의 노하우가 필요한 일자리의 경우 저숙련 노동자에 대한 교육, 등 수단이 필요.

  4. 가치를 산다. 착해야 산다.

    → ESG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

    → 식품업계는 통조림 뚜껑을 없애 플라스틱 사용 절감, 대체육 개발로 탄소배출 감축 기여

    → 패션 업계는 소각 처리되던 재고 의류를 ‘업사이클링’

    → 뷰티업계는 다 쓴 화장품 용기 수거 캠페인, 원료부터 포장재까지 천연 소재로 제작

  5. 개장후 -5%서 상한가 급반전 … 거래액 3.7조로 코스피 1/4 삼켰다.

    → 카뱅 주식 떡상했다는 이야기

  6. 설비 투자 큰 제조업, 현금 창출 능력 ‘EBITDA’살펴야

    → EBITDA : 감가상각비 반영 전 영업이익 : 이자, 법인세, 감가상각 비용을 반영하기 전 영업이익을 말함.

  7. 널뛰기 줄고, 주말 약세장 멈춰 … 비트코인 ‘공식’깨졌다.

    → 비트코인이 떡상함. 이유는 모름..

    → 테슬라 입방정, 아마존 비트코인 결제 부인, 중국 규제 악재에도 상승장.

    → 주말 = 하락장 공식도 깨버림.

  8. 원전 부품기업 매출 반토막, 우수 인력 ‘썰물’ 백지화 지역

    → 탈원전에 따른 원전 부품기업 매출이 반토마남.

    → 또한 무지성 탈원전을 하고, 친환경 에너지로 바꾼다 한들 상호보완적으로 해야지 무지성 탈원전은 위험하다는 것.

  9. 핵공학도 취업 못해 줄줄이 전과, 학생 없어 폐강 위기도

    → 탈원전으로 인한 취업률 감소, 학생 수 감소

    → SMR이라는 소형모듈원전 기술에 관심을 가져야함.

  10. 바이든 “2030년 美신차 절반은 친환경차로 팔 것”
  11. 6월 스마트폰 판매량 샤오미, 삼성전자 추ㅜ월
  12. 자본시장 꿰뚫고 M&A로 몸집 불려 … 시총 ‘100조 클럽’가입
  13. SK “동남아 핀테크 시장 선점” 말레이 ‘빅페이’에 700억 베팅

    →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공동 추진, 450억원 추가 투자 옵션도 확보

    → 기존 기능에서 ‘할부 결제, 대출 및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 중개 서비스 등으로 모델을 확장할 듯.’ → ‘원스톱’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

  14. 롯데케미칼, 3년만에 반기 영업익 1조 돌파

    → 올해 상반기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전체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임

    → 기초 소재 사업 내 올레핀 사업 부문이 친환경, 위생소재 등의 수요증가로 실적 증가

    → 아로마틱 사업 부문도 식음료 용기 및 PIA 제품 수요로 이익증가

    → 첨단 소재 산업은 전자,가전 등 전방 산업의 수요증가로 이익증가.

    → 일회용품 및 위생용품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되어 롯데케미칼타이탄의 영업이익 증가.

    →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달 발표한 ‘2030 수소 성장 로드맵’의 실행,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페트공장 신설 등 신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

  15. 한국조선해양 6,600억 해양플랜트 수주

    → 美업체와 FPS(Flating Production System) 1기 공사 예약

    → FPS : 천연가스를 생상할 수 있는 설비.

  16. 꼬꼬마 빌딩 없나요 … 강남 매물 씨 마르자 마포, 성동 ‘불티’

    → 강남의 빌딩 매물이 사라지자, 마포구에 빌딩을 사는 사람이 많아지는 현상을 적은 기사.

    → 강남의 강점은 경기 하락시에도 가격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공감대와 수요자가 항상 유입되는 강점.

  17. 매수 몰린 서울 노원 … 6억이하 매물 급감

    → 사람들이 급하게 아파트를 사다보니 서민아파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노원의 아파트 값이 5.5%정도 증가함.

    → 나오는 매물마다 가격이 최고치를 찍다보니 거래량도 감소하고 매물도 없는 현상이 나타남.

  18. “집값 고점” 정부 잇단 경고에도 서울 강북 매수심리 더 강해졌다.

    → 매매수급지수가 높아짐. :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이 많아짐.

    → 특히 중저가 아파트인 ‘노원, 도봉, 강북구’ 쪽이 대폭 오름

  19. 정부가 “사지 말라”고 하자 …다시 영끌 매수

    → 위의 기사와 똑같다.

    → 2.4 주택 공급대책 이후 매수 심리가 꺾였지만, 임대차보호법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매물이 잠기고, 지자체와 주민 반발로 공급 대책이 사업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매수 심리는 되살아남.

  20. “2.6억 아파트, 6억까지 주담대?” 대출한도 제각각 대혼란

    → 대출한도가 집값 2.6억 뛰어넘는 5억이라고 소개했음.

    → 해석을 다르게 해서 나온 결과

    → 제 1 금융권은 ‘여신심사 시 소요 자금 규모를 고려’해야한다는 은행업 감독규정을 따름.

    → 제 2금융권은 “시세가 주택 구입을 위해 필요한 금액보다 클 경우 소요 금액을 넘는 주담대도 가능하다”라는 해석을 하였음.

    → 금융위 관계자는 이러한 현사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함.

  21. 임대차법이 불지른 전셋값 … 서초 재건축 시작하자, 용산 11% 치솟아

    → 문정부 들어와서 아파트값 평균 5억원 늘음.ㅋㅋ

  22. 9억 아파트 중개료, 최대 절반 낮아진다.

    → 중개수수료 인하방안 이달 확정

    → 9~12억원은 0.7% 12억 초과는 0.3~0.9%를 협의하여 중개수수료를 메김.

    → 9억원 짜리 아파트를 거래할 때 낼 수수료가 현재 810만원에서 480만원 수준으로 줄어들게 됨.

  23. 강남서 ‘15억 로또’ 줍줍 11일 ‘디에이치자이개포’

    → 실거주 의무없는 5가구 모집. 6일기준 서울 무주택자만

    → 청약통장 가입 여부 무관하고, 청약신청금도 없다. 경쟁류링 치열할 듯.

  24. 中, 미국 겨냥 핵미사일 격납고 110여개 건설중

    → 중국이 핵탄두를 100기로 늘려야하는 주장을 하고 있다.

    → 미국에게 인정받고 싶고, 미국이 미사일 방어체제를 갖춰기에 소극적인 군비증가는 불필요하다고 중국은 판단.

    → 미국은 군비경쟁의 위험을 낮추는 실용적 방안에 대해 대화하길 원함.

    → 주국은 무시하고, 미국의 MD를 무력화할 수 있는 극초음속 무기 등 신무기를 계속 개발하고 있기에, 군비 경쟁의 가속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25. ‘세입자 집주인’ 충돌, 분열하는 미국

    → 임차인 퇴거금지 두달 더 유지에 따라 임대인들도 들고 일어난 기사.

  26. 바이든의 전기차 지원 행사에 … 테슬라는 왜 안 불렀나

    →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국제 정책 발표 자리에 테슬라를 볼 수 없었음.

    → 전기차 관련 행사였기에,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의 74%를 담당하는 테슬라가 있어야 했다는 생각이지만, 제너럴 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가 참여.

    → 테슬라는 反노조 성향이고, 바이든은 親노조 성향이기에 긁어부스럼을 만들기 싫다는 전문가들의 생각.

  27. 美민주, 에너지 공룡에 ‘징벌적 탄소세’ 추진

    → 온실가스 배출 상위 에너지기업 571조원 규모 과세 법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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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 등 이상기후 책임도 전가. "터무니 없다" 기업 반발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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