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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목).경제 정리노트

2021.08.05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1. “美경기, 델타 변이 영향 제한적” vs “4분기부터 급격 둔화”

    → 긍정적인 반응과 비판적인 반응이 대조적.

    → 긍정적인건 소비자 소비가 늘고 있다는 것. 비판적인 것은 올해 폭발적인 소비로 내년 소비는 감소할 것, 저축률이 34%에서 9%로 떨어진 점.

  2. 가계빚, 인플레와 코로나 악재 틈에서 .. 한은 금리인상 고차방정식 묘수 찾기
  3. 공급 하세월인데 … 금리만 올린다고 집값 잡힐까

    → 금리랑 부동산 집값잡기랑 상관이 없다는 입장들이 있다.

    → 금리인상보다 중요한 것은 실횽성 있는 공급이라고 지적.

  4. “정부 압력에 이자 올려” vs “은행이 내릴 맘 없어”

    → 대출 금리가 올라가면서 은행 이자 수익이 최고치에 달함.

    → 또한 우대금리의 포인트 또한 하향 조정하면서 국만 부담이 커짐.

    → 은행 입장에서는 정부 규제 우려라고 하지만, 당국이 금리를 올리라 말라 할 수 있는 권한도 없고 방법도 없다면 서로 탓 중.

  5. 외인 사흘간 5.3조 폭풍매수 … 3,300 눈앞.

    → 코스피 이틀째 급등 3,280 안착

    → 1조 쓸어담은 삼성전자 4.5% ↑

  6. 돈 몰려온다, ETF ‘1조 공룡’만 15개

    → 2017년 보다 1조원 넘는 ETF가 7개 늘어 15개가 됨. 사람들의 관심을 얻는 중.

  7. “가상화폐 시장은 서부 무법시대” SEC위원장 겐슬러 경고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하락

    → 가상화폐는 “악성 해킹에 악용되거나 법을 피해 돈세탁이나 금융 제재 위반, 탈세에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

    → 겐슬러 위원장은 MIT 경영대학원과 미디어랩에서 가상 화폐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가상화폐 전문가.

  8. LG화학, 바이오 원료 적용 SAP첫 수출

    → 국제 인증 받은 고흡수성수지 중동에 판매.. 기저귀 등 사용

    → ISCC Plus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자격(?)같은 것 인듯.

    → LG화학이 최근 론칭한 친환경 통합 브랜드인 LETZero가 적용된 첫 사례.

    → SAP는자기 무게의 약 200배에 해당하는 물을 흡수하는 고흡수성수지로 주로 기저귀 등 위생 용품에 사용됨.

  9. 대체식품에 관심 보인 최태원(SK그룹 회장) SK그룹 관련사업 투자 늘리나
  10. 배터리에 5년간 17조 투자 …2030년 생산능력 12배 키운다.

    → SK 이노 배터리사업 분할예정.

    → SK이노베이션은 앞서 미구 포드사와 합작법인 ‘블루오벌’을 설립하기로 하는 등 완성차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도 늘리는 중.

  11. 제니시스 美 월판매 5,000대 돌파 ‘신기록’

    → 원인으로는 타이거우즈 사고 당시 탄 차가 GV80이라는 것에 인지도가 높아짐.

  12. 역대급 실적 예고한 수입차 7월까지 누적 판매 17만대

    → 국내차 지난달 14.5% 역주행 속 수입차는 23% 늘며 상승세 지속

  13. 플랫폼 장악한 카카오택시 호출료 인상, 타자마자 8800원 낼 수도

    → 카카오 모빌리티가 정액요금제에서 탄력요금제로 바꿔 적용.

    → 돈을 더 내면 더 쉽게 택시를 잡게 해주는데, 최대 5000원까지 받겠다고 함.

    → 플랫폼 중개사업자로 등록한 반반택시와 아이엠택시는 중개요금을 최대 3000원을 받겠다고 신고했다.

    → 카모 입장에서는 “요금 인상이라기보다는 수요 . 공급의 불균형이 있는 곳에서도 배차가 잘되도록 요금제 설계를 바꾼 것”이라고 설명.

  14. 엄마 아빠도 배달앱 많이 쓰거든 … 5060 온라인 소비 증가율 1위

    → 50대 배달 카드 결제액 163% 늘어, 쿠팡 결제는 60대 148% 증가율 1위

  15. 임대차분쟁 38% 급증, 조정위 가도 해결은 16% 뿐

    → 세입자와 집주인과 분쟁이 38% 늘어남.

    → 해결하기 위해 조정위를 가도 둘 중 한 명이 불응하면 시작조차 못하고 끝나버림. 조정안 자체를 강제하지 않았기 때문.

    → 조정위 권한을 강화하거나 충분한 사례를 제공하는 등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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