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4(수).경제 정리노트
2021.08.04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월러 “두달간 고용 좋으면 10월 테이퍼링”
→ 미국의 일자리가 코로나19 대유행 때 첫 두달동안 2,24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뒤 최근 1,560만 개가 다시 생김.
→ 점차 미국 경제가 좋아진다는 의미이며 8, 9월 고용보고서에서 일자리 증가가 80만개 수준으로 이뤄지면 테이퍼링을 하겠다는 것.
→ 테이퍼링 : 경제 위기에 따른 돈을 푼 것을 점차 줄이겠다는 것.
‘매파본색’ 금통위 …6명 중 5명 “금리인상 고려해야”
→ 한은, 7월 금통위 의사록 공개, 4차 대유행에 금리 동결했지만 통화정책 완화 정도 조절 공감대
치솟는 소비자물가, 추석 전 풀릴 지원금이 부채질 우려
→ 소비자물가는 늘어나는데, 국민의 88%에게 재난지원금을 주려고 함.
→ 이로인해서 인플레이션 효과가 나타나고 소비자시장더 비싸지지 않을까 우려.
→ 계란값은 57%가 올라, 정부가 가격 담함 등의 조짐이 보이면 조사하기로함. 또한, 계란을 수입하면서 가격조정에 힘을 쓰고 있다는 것.
“대출만 성공하면 아파트로 떼돈” 기대심리에 정책 약발 안 받아
→ 대출금리를 올리고, 우대금리를 줄이는 등으로 당국 규제에 맞추는 상태. 하지만, 대출 증가세가 꺾이지 않음.
- 코스피 지쳤나?
‘IPO 골리앗’ 크래프톤 참패 … ‘다윗’ 원티드랩에도 밀렸다.
→ 크래프톤 일반청약이 마감. 저조한 성적표
→ 원인으로는 고평가 논란, 중국의 게임규제를 하겠다는 말 때문인 듯.
→ 심지어 원티드랩에게도 공모가를 짐. 원티드랩의 공모가는 5.5조 크래프톤은 5.3조 원티드랩의 경쟁률은 1,700대1 크래프톤은 7.8대 1
외인 6,200억 ‘사자’ …삼성전자 5개월 최대 상승
→ 이번 분기에 인텔을 제치고 삼성이 ‘반도체 분기 매출 1위’라는 타이틀을 걸자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고, 주가가 상승함.
→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주가를 끌어내림.
→ 사성전자는 2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돈 몰리는 리튬생산기업 … 국내외 ETF 투자 붐.
→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 요즘 주목받고 있다.
“탄소 배출 대처가 생사 가를 수도” … 수출경쟁력 지키지 절실
→ 정부가 탄소세 도입을 추진할 것.
→ 제조업산업이 큰 우리나라에게는 큰 도전이자 이로인해서 수출 등 줄어들 것. 프랑스는 탄소세 도입 후 2년 만에 시위로 인해서 폐지
- 반도체용 기판설비 2년 대기 …EUV 장비는 ‘입도선매’ 전쟁
포르쉐 2.8km 갈때 기아 EV6 5.6km 간다.
→ 전기차에 관한 내용.
→ 전기차 충전 요금 할인이 내년 중반 이후 폐지될 것으로 보아 연비에도 관심이 많음. 원래는 주행거리가 소비자들의 관심사
→ 전기차 가운데 가장 연비가 좋지 않은 포르쉐의 타이칸 터보S로 1kWh당 주행거리가 2.8km
→ 타이칸의 연간 충전비는 90만원 안팎인 반면 EV6은 46만원 정도 충전 요금 할인이 폐지되면 이 격차가 더 커질 수도 있다.
충전시간이 돈이다. 전기차 ‘10분 전쟁’
→ 배터리 충전시간 줄이기에 사활
→ 충전시간을 줄여 내연기관(휘발유나 디젤차) 경쟁력 확보가 목표.
→ 고전압 고전력으로 충전을 빨리할 수 있지만, 국내에 있는 공공 충전소는 그에 비해 약한 전력을 제공. 내년에 급속충전소를 설치할 것인데, 업체들은 앞다퉈 고전압 시스템을 활용해 충전시간을 단축할 기술을 개발 중.
LG엔솔, 中 CATL에 1위 내주고 …테슬라 등 내재화 속도전
→ LG가 글로벌 배터리 시장점유율을 CATL에 내줌.
→ 사실 CATL은 중국 시장을 제외한 시장에서는 9.9%에 불과하지만, 중국이 보조금을 쏟고 내수 시장이 워낙 거대, 자국에서 생산한 배터리들을 탑재하도록 했기에 이런 결과.
→ CATL은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공개했음. 기존 리튬 기반 배터리와 달리 저렴하고 충전시간이 짧아짐.
한화, 수소 혼소 발전 상용화 착수
→ 한화종합화학과 한국서부발전이 수소 혼소 발전 프로젝트에 착수
→ 프로젝트에 성공하면 액화천연가스(LNG)에 50%이상 수소를 혼소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
파업 . 과징금 두가지 악재 해운 대란 더 심해지나
→ HMM노조와 지금 협상단계를 가지고 있으나, 공정위에서 과징금을 물겠다고함. 최대 8000억원에 이르는 과징금
→ 뿐만 아니라, 외국 선사들에게도 과징금을 물기에 우리나라 화물을 거부하는 ‘한국 패싱’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
“맞수에게 배우자” 닮아가는 쿠팡. 네이버
→ 쿠팡의 약점 : 판매자 지원, 네이버 약점 : 쇼핑 편의성
→ 두 약점을 서로 보완하였음.
→ 쿠팡의 경우는 ‘윙’이라는 모바일 앱으로 판매자의 물품관리를 지원함.
→ 네이버의 경우 NFA라는 빠른 배송, 신선식품 특화 배송 등 물류연합을 출범.
집콕에 상반기 배달수요 쏙 배민 결제액 2배 늘어 8.5조
→ 6월에만 1,330만명이 1.4조 썼음. 요기요 등 이용자 올 24% 즈가
입주 많다는 정부 통계 … 3040 가족용은 없어
→ 정부에서 집계를 4만1000가구가 서울 입주 물량 통계로 잡힘.
→ 실제로는 4,501건 중 민간 아파트 분양 단 1건 나머지는 원룸 이나 청년주택
서대문, 약수역 등 4곳 고밀개발
→ 국토부, 서울 3곳 . 울산 1곳 6차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로 4,500가구 주택 공급 가능.
연봉 1억도 입주 공공임대 과천, 남양주서 12월 첫 선
→ 국토부 ‘통합공공임대’ 도입 2곳서 1,181가구 시범 공급
→ 통합공공임대 : 중위소득 150% 이하(맞벌이 180% 이하)로 통합. 이를 환산하면 맞벌이 기준 약 1억
- 창신뉴타운 재개발 ‘부활의 닻’
양포세(양도세 상담을 포기한 세무사)
→ 다주택자를 겨냥한 양도세가 급진적으로 계속 바뀌어 세무사들조차 상담을 포기한 상황
→ 1인가구 1주택자도 영향을 미침. ‘부자 감세’에 반대하는 당내 강경파를 달래기 위해 ‘고가 1주택자’의 양도세의 부담을 늘림.
→ 2019년 8가지였던 양도세율을 경우의 수가 급증해 189가지로 늘림.
모바일앱으로 강남 빌디 쪼개 사는 MZ세대
→ 주식처럼 부동산 소액 투자 2시간만에 완판된 강남 빌딩. 투자자 절반이 2030
→ 한 주당 돈을 받고 월세 등 임대 수익으로 3개월에 한 번씩 배당금을 준다.
구글도 ‘반도체 독립’ …. 픽셀6(차기 스마트폰)에 자체 설계 칩 ‘텐서’ 탑재
→ 4년 쏟은 모바일 AI딥러닝 칩 ‘공룡’ 퀄컴에 의존 탈피 의지.
→ 구글에서 자체 제작한 ‘프로세서 칩’을 탑재한다. 퀄컴에 의지하지 않고 반도체 독립에 나서겠다는 의미
→ 텐서의 기능은 흐릿한 사진을 AI가 선명하게 바꿔주고, 음성을 바로 문자로 바꿔주는 기능도 수행 구글은 “텐서가 할 수 있는 일 중 일부에 불과하다”며 기대감을 높임.
→ 픽셀6의 가격은 대략 115만원 정도로 보고 있다.
→ 하지만 칩 독립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듯.
→ AI 기능을 돕는 TPU(Tensor Processing Unit)은 구글이 설계했지만, CPU, GPU 등은 아직까지 자체 설계 기술을 확보하지 못 함.
“게임은 정신 아편” 中 매체 한마디에 게임주들 폭락
→ 중국이 “게임 심사, 운영, 홍보 등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며 대형규제를 발표.
→ 텐센트는 아예 바짝 엎드려 미성년자 게임 시간 대폭 축소안, “12세 미만은 아예 게임 금지”제안도 검토하기로 함.
- 샤오미가 이번 2분기에 삼성을 추격해오고 있다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