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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화).경제 정리노트

2021.08.03 경제 헤드라인을 정리한 글입니다.

  1. 지난달 서울 매매 아파트 20,30대가 10채 중 4채 삼.
  2. 2030 1인가구 1년새 95만 급증 “집값 너무 올라 결혼을 못해요.”

    → 1인 가구가 15년도에 비해 4%가 급증함. 또한, 평균 가구원 수가 줄어들음.

  3. OECD도 ‘집값 광풍’ 30년만에 최고 상승률

    → OECDE 회원국 1분기 9.4% 집값이 오름.(40개국중 37國)

    → 원인으로는 코로나로 인한 낮은 금리와 높은 가계 저축이 집값 상승을 부추긴 것.

  4. 5만가구 정부주도 재건축 실제 추진 1580가구 그쳐

    → 공공재건축 목표 달성률 3%

    → 국토부가 사전 수요조사를 생략하는 등 시장 의견을 듣지 않음.

    → 국토부 관계자는 “대책 내용이 보안사항이고 새어나가면 안 되기 때문에 사전조사는 하지 않는다.”고 말함.

  5. 헛도는 정보주도 개발 … “강남, 과천에 임대주택 짓겠다는 게 문제”

    → 정부의 첫 대규모 공급 정책인 “8.4 공급 대책”을 내놓은 지 1년이 됨.

    → “서울 권역을 중심으로 신규 택지를 발굴해 3만3000가구를 공급하는 등 2028년까지 총 13만2000가구 이상을 공급하겠다.”고함.

    → 근데 현황은 초라함.

    → 이유는 3가지

    → 1. 임대주택에 대한 국민 거부감 간과

    → 2. 용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들과 소통 부족

    → 3. 주민들에게 약속한 인센티브가 충분하지 않음.

  6. LH, 이달 공공분야 . 임대주택 5252가구 공급

    → 공공분야 . 임대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음.

    → 경기 파주 다율동, 경기 시흥 장곡동에서 공급 된다. 무주택자들 대상으로 분양.

  7. 문래동 ‘노후 3인방’ 재건축 사업 속도낸다.

    → 여등포구 문래동의 <남성,진주,국화맨션>이 재건축될 것.

    → 198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거의 40년이 다되어감.

    → 이로 인해 집 값이 2억원정도 상승한 상태. 하지만 매물이 없다.

    → 대부분이 실거주자로 파려는 사람보다 재건축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

  8. 지하철역 이름 ‘쩐의 전쟁’ 역삼역 별칭 최소 2억원대

    → “이번 역은 서대문, 강북삼성병원역입니다.”

    → 위처럼 역이름에 병기하여 부역명을 붙이는 것을 말한다.

    → 2017년 이후 5년만에 중단된 사업이 시작되었다.

    → 역삼역(2.3억) → 을지로4가역(2.2억) → .. 등 총 8개역이 입찰가가 올라옴.

    → 과거 기업은행은 2016년 3.8억을 주고 을지로입구역(IBK기업은행)이란 이름을 따냄. 또한 SC제일은행도 2017년 종각역을 따냄.

  9. 서울, 인천 공사비 마찰로 연결 불발 … ‘환승지옥’된 김포공항역

    → 서울지하철 9호선은 당초 예정대로라면 공항철도와 직결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서울시민들이 환승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도록 하려고 했음.

    → 서울시와 인천시의 비용부담 문제 때문에 불발이 되어버림.

  10. 매달 4차례 주민과 회의 끝에 아파트 앞 버스정류장 세웠다.

    → 대구 금포 5리에 버스정류장이 없었기에 노선을 바꾸자 했는데, 금포 1리 시민의 반대로 불발 되었다가 ‘살기 좋은 동네를 함께 만들어보자’라는 말에 협상이 되었음. 2년 5개월 만에 갈등해소.

  11. 중개사 반발에 … 네이버, 허위매물 방지책 포기

    → 네이버가 ‘부동산 허위매물’ 검증 대책으로 네이버계정과 집주인 전화번호를 기재하는 것을 의무화할 것을 함.

    → 한국공인 중개사 협회에서 위의 방식으로 얻은 정보를 갖고 네이버가 따로 부동산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반발

    → 네이버 취소

    → 직방의 ‘온택트파트너스’ 플랫폼을 출시, 매물 확인을 VR로 할 수 있게끔 함.

    → 한국공인 중개사 협회에서 “골목 상권을 위협한다” 며 반발.

    → 로톡(변호사 소개어플)은 대한변호사 협회에서 “비변호사가 변호사 소개 알선하는 것은 변호사법 위반”이라며 반발

    → 강남언니(성형 광고 어플)은 대한의사 협회에서 의료광고 심의 기준을 낮춰서 규제를 해야한다고 함.

  12. 세금 내는 정규직 대신 … 세금 먹는 ‘단기 일자리’ 76만개 양산

    → 생산인력(15세~65세) 인구는 감소 하고 있지만, 실업자는 늘어나고 있음.

    → 수요. 공금의 미스매칭이 문제. 또한 세금으로 만든 ‘철새 감시요원, 빈강의실 소등 인력 등’ 단기 아르바이트가 76만 8천개가 급증하여 사실상 실업자만 양산하고 있다.

  13. 소상공인 죽겠다는데… 지원금 1.1조 또 남았다.

    → 정부가 총 14.5조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금을 편성했지만, 실질적으로 12.9조를 씀.

  14. “20억 전세 살면 지원금 받고, 15억 집 있으면 못 받는다니…“

    →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했는데, 납세자연맹에서 이를 불공정하다고 비판함.

    →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역시 건보료를 재난지원금의 소득 기준으로 삼는데 난색을 보임.

    → 또한, 보유 재산의 액수가 아니라 종류에 따라 지금 여부가 결정되는 점 역시 비판.

    → 주식, 채권, 가상자산이 20억원 이상이나 전세보증금을 20억원 갖고 있으면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재산세과세표준 9억원, 공시가격 15억원을 초과하는 재산을 보유하거나 예금기준 13억원 초과 시 제외.

  15. 경기도 ‘100% 재난지원금’ 정부는 안 막나, 못 막나..
  16. 3년前 퇴직연금에 美상장주펀드 담았다면 … 80% 넘는 수익 ‘거뜬’
  17. 백신값 인상소식에 …. 국내 바이오 들썩

    → 화이자, 모더나가 백신가격을 올리자 한국 바이오주가 반등.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와 백신 위탁생산을 계약

    → SK바이오사이언스는 순이익이 910.6%급등.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위탁생산 계약을 맺음.

    →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 중인데 대중들이 바이오주에 관심을 가지면서 상승.

  18. 네이버, 카카오 빼곤 …. ‘BBIG7’ 이름값 못하네.

    → LG화학,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네이버, 카카오,엔씨소프트 등 7개의 종목 중 네이버와 카카오를 제외하고 눈에 띄는 성장을 못 보여줌.

  19. 방중혁(넷마블 의장)의 야심 … 60억 소셜카지노 게임 시장 노린다.

    → 5년전에도 플레이티카라는 소셜카지노 인수를 하려했으나 중국 자본에 밀려서 하지 못함.

    → 이번에 스핀엑스를 인수하면서 소셜카지노 시장을 키울 생각.

    → 한국은 규제가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소셜 카지노 시장이 성장 중이다.

    → 넷마블의 약점으로 지적된 ‘자체 지식재산권 결핍’도 해결할 수 있을 듯.

  20. 마지막 중복청약 크래프톤, 공모 첫날 흥행저조

    → 경쟁률 2.79대 1 .. 증거금 1.8조 카카오 뱅크의 경우 37.8대 1 증거금 12조

    → 일반 청약 물량만 8000억원에 달하다보니 마감직전까지 살펴보겠다는 고객이 대다수였다.

  21. 각국 백신 확보경쟁 더 거세진다 … 韓 2차접종 초비상

    → 모더나, 화이자 가격을 올리면서 문제.

    → 나라마다 2차 접종, 부스터샷을 진행하여야하고, 안정성이 확보되어 수요가 급증하여 가격을 올려버림.

    → 우리나라는 1차 접종률이 30%이고, 2차와 부스터샷까지 가려면 시간이 많이남음.

    → 백신 수요에 늑장을 부려 백신 공급받기가 힘들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 국내 백신 개발에 투자하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안이 없다면 부정적인 인식.

    → 모더나, 화이자 같은 경우 이미 수익을 많이 올렸고, 상당한 규모의 국가보조금을 받아 개발된 의약품이기에 가격을 올리는 것이 마땅한가에 대한 비판이 있다.

  22. 백신부족은 남일 …. 英, 3200만명 부스터샷

    → 영국은 1차 88.5%, 2차 72.5% 접종이 완료 다음달부터 50대이상, 면역력 약한 사람들의 대상으로 3,200만명 부스터샷을 할 예정.

  23. “美증시와 소통하겠다” 뒷북수습 나선 中

    → 주국이 자국을 규제하자 박살난 증시 때문에 미국이 중국 기업의 주식 상장 심사를 강화하자 중국이 미국과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하면서 달램.

  24. 中도 델타 변이 전국 확산 … “우한 이후 최악”

    → 베이징에서 델타 변이 감염자가 늘어, 정부는 규제를 강화중.

  25. 확진자 다시 10만명 넘은 美 “접종 충분 재봉쇄 없을 것”

    → 6개월만에 신규 감염자 10만명을 돌파한 미국

    → 하지만, 재봉쇄는 없을 것.

    →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의 델타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 미국 의회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

    → 연구소에서 2년 미만인 공기.폐기물 처리 시설의 대규모 개보수를 위한 입찰을 의뢰했다.

    → 시설 가동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대적인 개보수를 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며, 코로나19 발생 전 연구소의 위험 폐기물 처리시설 등이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의문 제기

  26. 코로나에 접촉 꺼린 시민들 작년 지하철, 버스 덜 탔다.

    → 뱅크샐러드 데이터 분석(850만명의 소비, 지출 데이터 15억개)

    → 택시 결제 건수 25.5% 증가 대중교통, 시외버스, 철도 20%정도 줄음.

  27. “캠퍼스도 못 밟아보고 졸업” … 전문대 ‘코로나 학번’의 좌절

    → 20,21학번들이 코로나로 인해 취업길이 막힘.

    → 실습시간을 채워야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기관에서 받아주질 않음.

    → 휴학을 하자니 취업난이 풀릴지도 모르고 난처

    → 정부에서는 전문대생에게 1인당 70만원씩 지원하기로 하였지만, 문제는 실습을 해야하는거기에 기관출입을 허용해달라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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