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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속성(김승호 저) 독후감

돈의 속성은 정말 유명한 책이다.

라고만 알고 처음에는 그냥 읽었다.

처음에도 읽기 좋고, 나중에도 읽기 좋은 서적이라고 깨닫게 되었다.

이번 기회에 다시 읽어보면서 내용을 정리를 하게 되었다.

다른 경제블로그들을 많이 보는데, 5할은 이 ‘돈의 속성’ 책에 관한 내용이다.

그만큼 이 책은 명저로 손 꼽히니, 아직 안 읽은 사람은 꼭 읽어보길 바란다.!!

돈은 인격체다.

-> 돈을 소중히 다루되, 구두쇠처럼 마냥 저축을 하지 말자. 내 자산을 더 키울곳에 투자하자.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 규칙적으로 수입이 생기는 것은 미래예측이 쉽다. 자신이 재능이 있어 비규칙적 수입(연예인 등)이

있다면 자본으로 빠르게 바꾸라.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 돈은 돈을 끌어 모은다. 때문에 10억 벌기전에 1억, 1000만을 목표로 잡고 노력하다보면

자산의 힘에 의해 노력이 점점 덜 들겄이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 워렌버핏 : “남들이 욕심낼 때 두려워 하라.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 친구가 돈을 번다고 할 때 더 비싼것을 고르지 마라. 그게 내가 가진 돈에 대한 생가이다.

100억을 상속 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 돈을 쓰지 않으면 이자로만 월 230의 고정수입이다.

  1. 일정한 소득을 손실없이 만드려면 생각보다 적은 돈이다.

  2. 돈을 버는것만큼 지키는 것도 힘들다.

  3. 100억원을 가졌어도 230만의 급여 생활자 태도를 벗어나면 재산이 하향할 수 있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으면 된다.

-> 마음이 급급하면 리스크를 생각 안해 일을 그르친다는 이야기.

-> 내가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자기과시이거나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는 마음.

-> 종잣돈을 마련해 복리와 투자에 대해 배우고, 경제용어를 공부해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라.

경제 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 없다. 단기적으로는 가능하다.

-> 내가 기업조사 등을 통해 시장이 반대의 흐름으로 간다할 때, 반대로갈 용기가 있는 사람이 시장에서 성공한다.

삼성전자 주식을 삼섬증권에 가서 사는 사람

-> 만약 주식투자를 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마치 회사를 경영하듯, 대학 학부과정을 다니듯,

4년은 공부하기를 바란다.

-> 초보자는 직접 보지 않고는 함부로 믿지 않기를 당부한다.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 선배와 친구를 존중하고 후배나 제자에게 다정하고 이들이 보이지 않는곳에서도 한결 같아야 한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뉴스를 통해 사실과 투자 정보를 구분하는 법.

-> 시장은 지금 현재 상황보다 이 상황의 불확실성을 더 두려워한다.

돈마다 시간을 다르게 흐른다.

-> 누구라도 시간 많은 돈을 거느릴만한 주인이 되지 못하면 결국 그 돈이 당신을 거느리게 될 것이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았는데 왜 모두 깨질까?

-> 예금, 적금, 부동산, 주식, 채권 등 한 시장 안에서 이런저런 상품을 사놓고 위 격언을 따랐다고 생각하는건 위험하다.

부자가 되는 세 가지 방법.

1) 복권에 당첨되거나, 사업에 성공하거나, 상속 받거나

2) 직접 창업, 남의 성공에 올라타기

3)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서 제일 잘나가는 회사를 찾는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 생활 태도의 문제

-> 신용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 물건을 부주의하게 매 번 잃어버리는 사람.

-> 작은 돈을 우습게 아는 사람

-> 저축을 아예 안하는 사람.

-> 투자에 대해 이해가 없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한다.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 한국 은행이 2018년 [경제금융용어 700선]이라는 책자를 발행.

-> 경제 용어 공부하자.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손실 보는 사람의 특징 : 그냥 따라 들어옴. 무엇을 살 지 계획이 없음. 돈의 힘이 약함.

  1.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

  2.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다.

  3.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1. 융자가 없는 본인 소유의 집.

  2. 한국 월 평균 소득을 넘는 비근로 소득.

  3. 더 이상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욕망 억제능력 소유자

부자는 더 이상 돈을 벌 필요가 없는 사람.

내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하는 일.

보고서, 이메일 확인 -> 전국의 신문 읽기 -> 경제 사이트 보기(투자관련) -> 부동산 사이트보기 -> 개인 취미 사이트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삶의 가치를 부의 축적보다 중요시 여기는 사람의 특징

1) 무엇이 삶의 가치인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

2)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3) 자신이 부자가 되리라는 자신이 없다.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금융공황 발생에 따른 세 가지 인간상(폭락장)

  1. 피해를 고스란히 당하는 사람 : 주식을 사지 않아도 기업 축소로 피해를 입음.

  2.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 : 빚도 없고 직업도 안정적이다.

  3. 이 폭락장에서 이익을 보는 자산가들.

내가 청년으로 다시 돌아가 부자가 되려 한다면

-> 매달 급여의 일정부분 저축하지 않고 주식을 사겠다.(저축으로 부자가 되는건 옛말이라는 뜻)

-> 부자는 천천히 되는 길이 가장 빠른길이다.

지혜는 기초학문으로부터 시작된다.

-> 투자는 지식과 지혜가 합쳐져야 성공한다.

-> 지혜가 없는 지식은 오만ㄴ해지고 지식이 없는 지혜는 허공만 안게 된다.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일 한가지.

-> 정리정돈 하라는 이야기.

앞으로 주식이 오를 것 같습니까?

-> 모른다. 이러한 질문을 하는 사람은 2가지 특징이 있다.

1) 빠르게 이익을 얻고 싶어서 조급함.

2) 자신의 상품에 믿음이 없음.

현재 임차료를 내는 사람들의 숨은 가치.

-> 임대료를 꼬박꼬박 내는 경우 건물주를 생각해봐야 한다.

-> 사업이 성장하고 있고, 신규고객들의 유입으로 해당 건물의 값어치가 점점 올라가지만 결국 건물주가 이득을 보는 구조이여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주식이 좋을까?

-> 성향차이.

-> 공부를 잘한다고 반드시 성공하지는 않지만 질문을 하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투자의

세계에서는 예외.

-> 투자에서 답하는 사람이 답을 아는 경우가 없다.

나의 독립 기념일은 언제인가?

-> 인생을 살며 가장 중요한 기념일은 생일과 결혼기념일.

-> 개인이 독립하려면 내 수입이 나의 노동이 아닌 다른곳에서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1) 돈을 버는 능력 : 낙천적, 포기를 하지 않아야

2) 모으는 능력 : 자산의 균형을 맞추고 세밀한 지출관리 능력 필요.

3) 유지하는 능력 :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

4) 쓰는 능력 : 검소하되 인색하면 안됨, 욕도 먹을줄 알아야 한다.

이런곳에 나는 투자 안 한다.

-> 불법적인 것

보험은 저축이 아니다.

-> 생기지 않을 여러 두려움에 경제권을 넘기지 않길 바란다.

예쁜 쓰레기

-> 돈을 주고 쓰레기의 예쁨에 현혹될 이유가 없다(명품을 말하는 듯)

-> 차라리 그 돈으로 가장 좋은 배게, 이불 등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사라.

경제에 대한 해석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 정치적 신념 때문에 경제를 해석하는데 편겨을 갖지 마라.

-> 경제 기사는 부정적 보도가 관행이다.

-> 자신의 정치 성향과 개인 경제 정책은 독자적으로 분리해 판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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