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 혼자서 공부하는 컴퓨터구조 + 운영체제 서평
읽게된 계기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OS와 네트워크 등에 대한 기초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현재는 네트워크에 비해 중요도가 좀 떨어지지만 리눅스 구조, 파일 시스템에 대해서 오랜만에 접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다시 학습해서 나쁠건 없다 생각했다.
읽으면서 느낀점
일단 학부생때보단 잘 읽혔다. 이제 아는것도 그때보단 많아서인지 확실히 글의 이해도 잘되었고, 아! 이러던 부분도 있었다.
결론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도 빨랐다.
다만, 비전공자에서 이제 막 진로를 바꾸려는분들이나 초심자가 읽기좋다는 생각은 들었다.
많은 내용을 담기 어렵다보니 설명의 깊이가 없는 부분이 있었다. 동기화부분이 특히 그랬다.
이건 양날의 검이다. 많고 깊은 내용을 담으면 어렵고, 쉬운내용만 담으면 이걸 읽은 초심자들은 겉돌 수도 있겠다 판단을 하게 되었다.
내용 자체는 쉬웠기에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는것도 이해가 되었다. 나 또한 너무 잘읽었고, 업무보면서 천천히 읽어도 일주일내로는 읽었던 것 같다. 크게 고민한 것도 없이.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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