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우아한 형제 블로그 - 좋은 퍼블리셔란? 정리
2016.07.15 Naver D2글
좋은 퍼블리셔란? - https://woowabros.github.io/woowabros/2016/07/15/good_publisher.html
을 제 입 맛대로 정리한 글입니다.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표준을 볼까?
글쓴이는 “표준을 봐야한다”라는 말을 듣고 표준을 보기 시작함. 4년차가 되면서 “이렇게 좋은 걸 왜 안 읽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단순한 문제가 있는 것을 알게 됨.
- 영어, 영어인데 어려운 영어, 영어인데 기술문서 라는 문제
글쓴이는 그래서 번역을 시작하였는데, 번역된 표준도 사람들이 잘 읽지 않는다.
왜 표준을 읽어야할까?
- 웹에서 표준 기술이라는 건 모든 브라우저에서 표준을 따르기로 협의 되어있다. 즉 표준을 따르지 않은 것은 ‘특출’이 아닌 ‘도태’된 것.
- 한국에서는 여러 이해관계로 인해 오래된 브라우저를 쓰는 사람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준을 제대로 따르면 어느정도 상황까지 구현 가능.
표준을 적용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문제의 원인을 추측해나가는 과정에서, 표준에 명시되어있는 내용이라면 바로 해결이 가능.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브라우저의 문제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즉 문제 해결과정이 단순해진다.
- 표준을 잘 지킨다는 건 표준을 준수하는 모든 브라우저에서 내 웹사이트가 잘 나올 걸 기대
- 표준을 지키지 않고 개발하는 건 너무 쉽기에 사람들이 표준을 지키지 않는다.
- 하지만 이는 이슈가 발생했을 때 후회를 하게 되고, 결국 레거시를 안다가 코드를 바꾸는 경우가 대다수
좋은 퍼블리셔란?
글쓴이가 생각하는 좋은 퍼블리셔란 표준을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 미래의 표준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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